용산에서 3시간 KTX 달려 광주역에 도착해서 배고플때쯤
경상도 들어가기전에
매실로 유명한 광양에서 한정식으로 점심을 먹는다
전남 광양시 봉강면 매천로 666
(석사리 90번지 광양고등학교 정문앞)
061-763-8884
코스별로 가격대가 다양한데 우리가 먹은건 1인분 15000원인듯.
반찬 가지수는 많지만
내생각엔15000원치고는 내용이 빈약한것 같은데
여행사 단체라 가격을 좀 다운시키고 내용도 좀 줄인것 같다
전라도 음식이라 깔끔하고 맛은 괜찮다
반찬이 아마 25종은 넘는듯
넘 많아 자주 접해보지않은 음식 위주로 먹는다
한테이블에 4명씩 먹어야 되므로
우리랑 짝인 아가씨 둘이 식사량이 적어 덕분에 더 많이 먹는다.ㅋ
첫댓글 진수성찬 이네요.
식당 주변도 예쁘고요.
아.. 배 고프다.
주변을 이쁘게 꾸며놓았더라구요
어여 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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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갑자기 비냉이 먹고 싶어지네
먹은지 한참 되었어
맛있게 먹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