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9월 1주 아이들에게 꼭 한 번은 물어보지만막상 대답을 듣고는 흘려 넘겼던 바로 그 질문!하지만 아이들이 자라는 시기에는 엄마아빠의 작은 반응 하나하나도 큰 영향을 미친답니다.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둘 중 누구를 더 좋아하는지 보다는 질문을 했을 때 ‘좋다’는 대답을 듣는 것이 먼저겠죠?엄마 좋아해? 라는 물음에 답한 우리 아이,어떻게 반응해주면 좋을까요?단순해 보이지만 아이가 누구에게 얼마나 애착을 느끼는지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질문이예요.아이가 애착 관계를 안정적으로 형성하고 있다면필연적으로 엄마를 좋아하게 되기 때문이죠.그렇다면 우리 아이의 대답에 어떻게 반응해야할까요?“엄마 좋아요!”엄마도 ㅇㅇ이가 너무 좋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육아의 피곤함이 싹 사라질 정도로 기쁘겠지만 혼자 뿌듯해하기 전에 꼭! 아이에게 반응을 해주어야 해요.대답을 할 때는 ‘너’ 라고 부르기보다는 아이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아이의 정체성과 자존감 확립에 도움이 된답니다.또한 아이를 꼭 안아주거나 쓰다듬어주는 것처럼 스킨십으로 반응하면
아이는 엄마의 체온을 통해 무한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요.
🍀 예전에 '우산만들기' 했었던거 기억나시나요?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은 ''요술봉이다~~'' 하던데요^^ 산행학교 선생님하고 웃으며 ''그러네.. ''했습니다. ㅋㅋ 우리때는 요술봉을 몰라 '우산'이었던거죠~~
🍀토끼풀반 친구들 한결인답게 서슴없이 방아깨비 다리를 잡습니다. 멋지죠? 친구들에게 ''메뚜기 날개가 있을까? 없을까?'' 물어보세요..할말이 많을거예요..
형님들의 방아깨비 사진!
브라질 메뚜기!
🍀 토끼풀반(만 1세)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 있는 자연물을 관찰하고 이야기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고추밭에 초록색 고추가 빨간색으로 변한 모습과 고추 꼭지를 따서 햇볕에 고추가 널려 있는 모습~^^ 한결은 배추 모종부터 큰 배추, 김장까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관찰합니다. 고구마 줄기 수확 후 다듬기를 해 보아요!
김장 배추모종 플러그 트레이, 포트를 관찰했어요!
🍀 구름송이반(만 5세) 형님들과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을 둘러보니 더 즐겁고 새롭게 느껴져요.
🍀 원장님께서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먹을 김장 재료인 고추 꼭지 따는 것과 고추 너는 모습을 보여주시며
마른 고추와 생고추의 색 비교와 마른 고추로 무엇을 하는지 이야기 해 주셔요. 한결 어린이집은 직접 김장을 담습니다!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에게는 아직 어려울 수 있지만 보고 경험하는 것이 한결 어린이집의 장점인 참 교육이랍니다.
아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한결 어린이집 김장배추 모종 플러그 트레이, 포트를 만 2세 형님들도 관찰해요!
김장 배추 모종의 자라남을 관찰합니다.
8월 말 ~ 9월 초 김장배추를 모종하는 시기입니다.풀을 제거하고 퇴비를 다시 넣고 흙을 뒤집은 뒤 씨앗을 파종합니다.
※김장배추 재배법
종자준비
배추는 품종에 따라 그 특성의 차이가 심하여 재배시기, 재배지역의 기후조건, 토양조건, 시장성을 고 려하여 품종을 선택한다.
하우스나 터널재배시 재배환경은 저온, 약광일 경우가 많으므로 저온 감응성이 둔하고 저온 신장성이 좋으며 약광하에서도
잘 자라는 품종이 좋으며 생육기간이 짧은 조생종이 경영에 유리하다.
여름재배시에는 고온하에서도 결구가 잘되고 바이러스병, 무름병 등에 강한 품종이, 가을재배에는 품질이 좋고 수확기가 늦어도
겉잎이 싱싱하면서 내한성이 강한 품종이 좋다.
노지월동재배에서는 내한성이 강하고 석회결핍증이 적으며 추대가 늦은 품종이 유리하다.
파종 씨 뿌리고 키우는 방법에 따라 크게 직파재배와 육묘이식재배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직파재배는 깊이 6~8㎜정도로 하여
씨를 뿌리며 재식거리는 조생종은 60×35㎝, 만생은 65×40㎝가 적당하며 솎음은 본엽이 5~6매가 될 때까지 2~3회 정도 실시.
육묘재배시에는 여러 가지 규격의 육묘상자가 시판되고 있으므로 육묘기간을 고려하여 구입하여 사용하며 파종구당 2~3립 정도
파종하고 본엽이 2~3매 될 때까지 2회 정도 솎는다.
모 기르기
촉성재배 및 봄재배의 경우 파종기가 저온기으므로 온상육묘를 하는데 온상의 온도는 15~20℃로 유지하고 햇빛이 잘 쬐게하며
환기를 철저히하여 모의 웃자람을 막는다. 또한 정식 2~3일 전에는 온도를 낮추어 순화시킨 후 정식해야 활착이 빠르다.
가을재배시에는 파종기가 다소 고온이므로 온도상승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진딧물 등에 의한 바이러스병과 노균병등의 전염을
막기위해 한랭사나 망으로 피복한다. 모 기르는 기간은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20~25일 정도이다.
정식
정식할 밭은 밑거름을 전면에 살포한 다음 곱게 로타리 친 후 이랑을 만드는데 특히 하우스 재배의 경우에는 정식 20일 전에
하우스에 비닐을 씌워 낮동안 햇빛을 이용하여 얼어붙은 땅을 녹여 주어야 한다. 정식할 모의 크기는 재배시기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있어 하우스·터널 등 시설재배에서는 본엽이 6~7매 정도, 봄재배, 고랭지 재배에서는 본엽이 5~6매, 가을 재배시는
본엽이 3~4매 가량 전개하였을 때가 적당하다.
심는거리는 숙기에 따라 차이가 있어 조생종 60×35cm, 중생종 60×45cm, 만생종 60×45cm 정도이다.
하우스 및 터널재배시는 정식기가 비교적 저온기이므로 정식은 가능한한 맑은 날 오전에 하며, 고랭지 및 가을재배에서는
고온기에 정식을 하므로 흐린날 오후에 정식하는 것이 모의 활착에 좋다.
거름주기
배추는 초기생육이 왕성해야 후기결구가 좋으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어 퇴비, 닭똥 등의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시용해야 한다.
밑거름의 양은 10a당 질소 20~26㎏, 인산 12~20㎏, 칼리 20~30㎏ 정도이다.
또한 결구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비료 요구도가 가장 높으므로 이 시기에 덧거름을 15일 간격으로 3~4회 시용한다.
3요소 이외에 석회나 붕소결핍증이 흔히 나타나므로 10a당 석회 80~120㎏, 붕사 1~1.5㎏을 밑거름으로 시용한다.
내용출처 : 농업진흥청
★★★★텃밭에서 김장배추 잘 기르는 요령
겨울철 식량인 김장김치의 주 재료인 배추. 올해는 텃밭 가꾸기한 배추로 김장을 해 보자.
배추의 특성과 재배환경
○ 잘 자라는 온도는?
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채소로 가장 잘 자라는 온도는 18~20℃이고, 15~18℃에서 포기가 잘 든다.
그러나 생육 초기에는 높은 온도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강하여 얼어 죽는 피해를 입는 온도는 영하 8℃ 정도이나
갑자기 추워지면 영하 3℃에서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저온에 일정기간 노출된 다음 고온과 접하면 꽃눈이 올라와 정상적인 배추를 수확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토양의 조건은?
배추는 뿌리가 깊게 뻗고 잔뿌리가 많으므로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
반면 건조에 약하므로 생육 초기인 8~9월에 가뭄이 올 경우에는 물을 대주어야 한다.
또한, 산성토양에서는 무사마귀병과 석회결핍증이 발생하게 되므로 pH 5.5~6.8 정도의 약한 산성토양이 좋다.
*가꾸는 시기
○ 배추는 봄부터 가을까지 연중 재배가 가능하나 김장 배추는 8월 15일경이 파종 적기이다.
김장배추 파종시기는 광복절 전후다. 텃밭 농가는 모종을 구입해 키우는 것이 더 안전하다.
※ 모를 기르지 않고 본 밭에 직접 씨를 뿌려 재배하기도 한다.
*두둑만들기
밑거름을 준 다음 흙을 곱게 부수고, 50cm 간격으로 두둑을 만든다(그림 참조).
배추를 잘 기르려면 배추를 심을 두둑과 물이 잘 빠지도록 고랑을 잘 설치하는 일이 중요하다.
심는 간격
줄 간격은 50cm로 하고 조생종은 35cm 간격, 중생종은 45cm, 만생종은 50cm 내외로 한다.
다만, 텃밭에서는 수시로 솎아 먹을 수 있도록 2배 정도로 배게 심어 나중 큰 배추를 수확할 때에는 위와 같은 간격이 되도록 기른다.
배추를 심는 간격은 포기 간 사이를 50cm 정도로 유지해 심는 것이 좋다.
*병해충과 생리장해 예방
○ 배추에 많이 걸리는 병은 바이러스병, 무름병, 검은무늬병, 무사마귀병, 노균병 등인데 이들 병은 일단 발생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최근 배추를 재배하였던 밭에는 배추를 재배하지 말아야 한다.
배추 뿌리에 많이 발생하는 무사마귀병의 발병 모습.
○ 밭의 물 빠짐을 좋게 하며, 농작물을 튼튼하게 길러 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줌과 동시에 병에 걸린 포기가 발견되면
즉시 뽑아서 깊이 묻어줌으로써 2차 전염을 막는다.
○ 배추에는 진딧물, 노린재, 배추좀나방, 배추순나방, 도둑나방, 파밤나방, 배추흰나비, 벼룩잎벌레 등 매우 많은 종류의
해충이 발생하여 잎이나 뿌리를 갉아먹는 등 피해를 주고 있는데 배추 밭을 세심히 살펴 보이는 대로 잡아준다.
○ 붕소, 석회 등의 미량요소가 모자라면 줄기의 생장점이 붕괴되고, 작물 전체의 생육이 저해되거나 품질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밑거름 줄 때 퇴비와 함께 붕소와 석회를 공급하도록 한다.
○ 병해충을 막기 위하여 농약을 뿌릴 때는 전문가나 배추를 많이 재배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의 의견을 듣도록 하여 올바르게
농약을 사용하도록 한다.
*Tip.....
배추가 동그랗게(결구) 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배추는 속이 차는 정도에 따라 결구배추, 반결구배추, 불결구배추 등으로 나누어 진다.
결구 모양에 따라서도 장원형, 원추형, 타원형, 구형 등으로 나누어진다.
지금은 속이 꽉 차는 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반정도 차는 품종은 일부 재배될 뿐이고, 결구가 되지 않는 품종은
거의 재배되지 않고 있다.
배추의 결구 과정은 햇빛이 충분하고 영양상태가 좋으면 식물 호르몬인 옥신이 체내에서 생성되고 이 옥신이 잎의 뒷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잎의 뒷쪽이 안쪽보다 잘 자라게 되어 배추가 자연스럽게 동그란 결구상태가 되는 것이다.
동그랗게 잎이 겹쳐지는 결구배추는 우리가 흔히 겨울 김장용으로 쓴다.
*수확하기
○ 텃밭에서는 배추의 자람을 보아 가면서 포기 사이의 잎끝이 서로 겹치기 시작하면 솎아 먹도록 한다.
○ 김장을 목표로 최종 수확하는 배추는 너무 늦게 수확하면 언 피해를 입기 쉽고, 품질이 나빠지므로 적기에 수확한다.
노지에서는 영하 3℃정도 되면 겉잎이 얼게 되는데 얼었을 때에는 수확하지 말고 그대로 두었다가 기온이 올라
얼었던 부분이 녹았을 때 수확하여야 한다.
○ 수확한 배추를 저장할 때는 땅속에 묻는 것이 좋지만 가정에서 소량을 저장할 경우 겉잎을 제거하고, 2~3일 음지에서
건조시킨 다음 배추를 신문지에 싸서 얼지 않을 정도의 서늘하고 어두운 장소에 세워두면 상당한 기간 동안 저장된다.
또 비닐로 싸서 0~10℃ 정도의 온도에 두어도 꽤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다.
(김용길 / 농촌진흥청 정책홍보담당관실 ☎ 031-299-2417)
배추 1) 밭 만들기 무와 마찬가지로 기비를 충분히 한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묘를 구입하여 줄 사이는 60cm 폭은 40-45cm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보통 비닐 피복을 하여 심는 경우도 있으나 배추는 벌레가 많이 발생하므로 풀을 깔아 주 면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배추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추비로 요소비료를 주는 경우도 있으나 이보다는 부식 된 퇴비를 웃거름으로 준다. 포기가 기운차게 잘 자라기 시작하면 이랑 사이를 가볍게 긁어 뿌리에 공기 소통이 되게 해주어 기운을 북돋아 준다. 그리고 흙을 줄기 밑둥치 약간 위 부분까지 돋아 주는 북주기 는 키가 자란 포기를 받쳐주는 역할도 한다. 배추는 수분이 95%인데, 그만큼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는 뜻이니 틈나는 대로 물을 자주 흠뻑 주면 좋다. 3) 수확 가을배추는 씨를 뿌린 후에 60일에서 80일 정도 지나면 수확할 수 있다. 통이 잘 들어 포기의 80%정도가 들어찼을 때가 김장김치로는 가장 맛이 있다고 하니 이때 가 수확의 적기다.
추위가 오기 전에 겉잎을 가지런히 모아 볏짚이나 끈으로 묶어 어는 것 을 막되, 동사(영하2도 이하)하지 않을까
염려될 정도면 비닐 막을 쳐서 이랑 전체를 덮는 방법이 안전하다.
무 1) 밭 만들기 무를 파종하기 10-15일경에 잘 썩은 퇴비를 평당 약 4kg정도 주고 밭을 갈아둔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폭 40-45cm 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무는 옮겨심기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씨앗으로 파종을 한다. 무는 배추와 마찬가지로 발아할 때부터 어린 시기에 비교적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뿌리 길 이가 생육 초기 (20∼25일까지)에 결정되는데, 씨를 뿌린 뒤에 건조하면 발아가 불량하고 뿌리가 짧아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때때로 물을 뿌려서 적당한 습기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3) 수확 무는 영하로 내려가기 전에 미리 캐내야 한다.
퇴비의 놀라운 효과
양분공급
퇴비의 효과 중에 으뜸이라면 당연히 양분 공급이다. 흙에 있는 양분은 채소가 자라면서 고갈되는데,
퇴비는 이를 보충한다.
물리성 개선
퇴비는 토양의 구조를 식물이 자라기에 적당한 구조로 바꾼다. 흙이 푸슬푸슬해져 뿌릭 잘 뻗게 하고 수분 유지가
잘 되어 가뭄이 들어도 작물이 잘 견디도록 해준다.
비가 많이 올 때는 물이 잘 빠져서 뿌리의 습해를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또 퇴비를 준 밭은 이를 먹이로 하는 지렁이가 많이 늘어나 밭을 갈아주는 효과를 낸다.
화학성 개선
퇴비에 있는 다양한 미생물이 토양의 화학적 성질을 개선한다.
토양중의 인산 성분을 식물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
퇴비를 준 밭의 식물은 외부의 화학적 충격에 견디는 능력이 뛰어나다.
산성비가 내려도 쉽게 토양을 산성화시키지 않으며 다른 화학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
식물이 안정적으로 자라는 토양을 만들어 준다.
*멀칭이란?
농작물이 자라고 있는 땅을 짚이나 비닐 따위로 덮는 일.
농작물의 뿌리를 보호하고 땅의 온도를 유지하며, 흙의 건조ㆍ병충해ㆍ잡초 따위를 막을 수 있다. ‘덮기’로 순화.
긴 장대를 낀 비닐을 굴려 이랑을 덮어주는 멀칭 작업을 합니다.
경운기와 트랙터로 갈아놓은 밭에 검은 비닐이 덮였습니다.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정경
♥김장 배추관찰♥
소중한 우리 한결의 아이들! 이른아침 오늘과 내일 먹을거리를 관찰하는 어린 농부들입니다.
만 2세 형님들도 자! 이제 김장 배추밭으로 갈 거예요~~지난번 배추씨를 심어 배추 모종을 만든 후 다시 밭에 옮겨 심었던 배추들, 속이 차며 익어가고 있었어요.
00이가 심각해진 얼굴로 "선생님. 누가 배춧잎을 먹었어."하네요.
"누가 먹었을까?"하니 00이가 "애벌레가 먹었어요."하네요.애벌레 보이니? 하고 물으니 00이가 조그만 벌레를 가리키며 "이거야."하더라구요.다함께 애벌레를 찾아보았어요.
00이가 해바라기가 있다고 알려 주어 조금 더 걸어나오니 밭 가장자리에서 관리자님이 씨를 뿌리고 계셨어요.무슨 씨를 뿌리세요? 하고 여쭈니"무 씨"라고 알려주셨어요.
🍀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을 둘러보았습니다. 밭으로 옮겨 심은 김장 배추와 고추, 파, 박, 고구마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김치는 빨간색고추로 할까요? 초록색 고추로 할까요?'' 초록색 고추를 가리키며 ''안 익었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아무래도 토마토를 생각한 것 같아요^^ 한결 자연학습 농장을 걷는데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이 쪼그리고 앉아서 ''선생님 벌이 꿀먹어요''라고 이야기 해주네요~~ 풀을 뜯어 토끼에게 밥을 주며 ''맛있게 먹어''라고 예쁘게 말도 해주었습니다.
🍀 얼마전까지만해도 붕붕카가 이렇게 작아보이지 않았던것 같은데.. 며칠사이 토끼풀반 친구들이 더 큰 듯합니다..언어와 신체가 폭발적으로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토끼풀반 친구들의 건강한 모습에 감사하고 대견합니다.
🍀 재미있는 체육시간~~♡♡방석을 이용하여 보드, 썰매도 타고 거북이도 되어봤습니다.
🍀 어디를 가든지 항상 모여서 노는 토끼풀반 친구들~~장난감을 갖고 노는법도 제법 능숙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이젠 역할놀이를 친구와 함께 하기도 합니다.교실, 집에 없는 여러가지 장난감을 내가 좋아하는 친구와 같이 놀아 더 재미있었습니다.^^~~
🍀 아이들과 가게나 시장에 가셔서 인사를 하고 가격을 물어보는 과정을 함께 해보세요~
아이들이 모방하는 모습이 보일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사' 참 중요하죠? 일상생활에서 인사를 나누는 어른들의 모습이 영아들에게는 큰 교육입니다. 🍀 자기 물건을 정말 잘 챙기는 주안이는 자동차와 포도를 샀습니다. 산 물건을 가방에 쏙~~~
🍀 재미있고 자유분방한 빵순이 00이는똑같은 소라빵만 3개를 사고 가방에 넣더니 이젠 살꺼가 없다고 하네요.. 3개중에 하나는 선생님을 줍니다. ㅋㅋ
🍀 왠지 미국에 있는 시장을 간것 같은 00이..자동차, 사과, 바나나, 빵을 샀어요..예의바른 00이는 시니어선생님께 항상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합니다.. 요즘 00이가 매력이 넘쳐요~~
🍀 자주 집에서 누나, 형과 가게놀이를 한다는 00이는
장난감, 옷, 인형, 케이크, 과일까지.. 가방 한개가 모자라 2개를 갖고 다니며 과소비를 하였습니다. ㅋㅋ
🍀 '가게놀이'만으로도 신이 난 우리 00는 강당을 뛰어다니며
강아지 인형, 포도, 쿠키까지 사고 선생님한테 와서 물건을 풀어놓으며 역할놀이 하자고 하네요 ㅋㅋ
어느덧 8월이 가고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가을하늘을 떠오르며 설렘과 행복이 가득한 9월을 보내시기 바랍니다.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이 3번째 맞이하는 가을은 다양한 색과 풍요로움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시간이 흐르면서 더 돈독해진 토끼풀반 친구들의 우정! 한 주간의 모습을 함께 하실까요!!
🍀 코끼리와 우산 우비 등에 끼적이기를 하였습니다.색연필보다는 조금 쉬운 크레파스로 열심히 하는 친구들~~000은 무지개 코끼리라고 하며 열심히 끼적입니다. 서윤이의 솜씨에 깜짝 놀랐습니다..
🍀 ''선생님, 코끼리가 안경을 했어''라고 하며 보여줍니다.가위질도 잘하는 000^^ 어렵다는 동그라미 원 거뜬히 그려냅니다^^
🍀 빨간색을 좋아하던 00이가.. 요즘은 파란색을 좋아합니다. 코끼리 손은 코라며 뛰어 다니며 코끼리 소방관이 됩니다.
🍀 분홍색을 좋아하는 00는 어느새 빨간색과 분홍색으로 코끼리를 예쁘게 해주어요.원장님이 코끼리가 되어 토끼풀반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우리 엄마, 우리 아빠 책을 읽고 책의 그림을 보면서 자유롭게 모방하는 토끼풀반 친구들입니다.
🍀 비로 인해 교통공원에 가지 못했습니다.하지만 안전교육원이 나오셔서 영상과 활동을 통해 안전교육을 해주셨습니다.
🍀 이번주 주제는 '곤충과 함께 놀아요' 입니다.잠자리 관찰동화책을 보고 이야기 나누기를 하였습니다.이야기를 나눈 후 좋아하는 색 백업으로 잠자리 만들기를 하였습니다.날개에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여 꾸민 후 잠자리를 손가락에 끼고 잠자리처럼 훨훨 날아보았습니다.
가을의 전령사 잠자리 날개를 접어 옆구리에 붙일 수 없는 무리. 이런 종류들을 고시류라고 하는데 잠자리와 하루살이 무리의 특징입니다.
날개가 넓고 튼튼해 비행술이 뛰어나며 큰 겹눈이 두 개 있어 시력이 좋아요👀👀👁👁
출처: 치즈맛사탕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입니다!
🍀 주방 선생님이 관찰하라고 밭에서 달팽이를 데리고 오셨습니다.달팽이가 밥 먹는 모습도 관찰하고 진한 초록색 똥도 관찰하였습니다.
*달팽이
습도가 높고 그늘진 숲속, 밭, 풀숲 등에서 살며, 달팽이는 행동이 느리고 서식지가 매우 제한적입니다.
초식성인 달팽이는 먹이를 찾으러 먼 곳으로 이동을 하지 않으므로, 먹이가 있는 곳이 바로 달팽이 서식지입니다.
달팽이가 잘 먹는 것으로는 야채이며, 상추나 배추를 잘 먹기때문에 배추·상추밭에는 달팽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숲속에 사는 달팽이는 이끼류를 먹고 삽니다.
출처ㅣDaum Tip 곤충분야 1위 명예엑스퍼트 건호아빠입니다.
🍀 우리나라 꽃 '무궁화'라고 알려주고 만져보고
냄새 맡기를 하였습니다. 토끼풀반 친구들은 아직 무궁화 발음을 어려워하네요^^;;
🍀 일찍 등원한 00이와 00이는 토끼풀반 친구들을 기다리며 한결 內 자연학습 농장에 나가 오이 따기를 하였습니다.
[kjúːkʌmbər] 오이 의 효능
1. 오이는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영향소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오이 한 개는 비타민 B1, B2, B3, B5, B6, 엽산, 비타민C, 캴슘, 철분, 마그네슘, 인, 카리, 아연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가령, 오후에 피로를 느낄 때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소다수(콜라 등) 보다는 오이 하나를 먹는 것이 낫다.
오이는 비타민 B와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서 속히 원기를 회복하고 몇시간 지탱할 수 있다.< 오이 샌드위치!SPAN>
2. 샤워를 하고 나서 욕실 거울에 뿌연 김이 서리는 것이 싫으면 오이를 가로 썰어서 거울 표면에 문질러 주면
김이 말끔히 가시고 스파처럼 상쾌한 향기가 풍긴다.
3. 텃밭과 화단에 굼벵이와 달팽이가 창궐하면, 납작하고 빈 알루미늄 깡통 속에 가로 썬 오이를 몇 쪽식 넣어두면
여름 한철 밭에서 그런 벌레들을 몰아낼 수 있다.
오이의 화학성분이 깡통표면의 알루미늄과 반응하여 사람의 코로는 맡을 수 없는 냄새를 발산하는데,
벌레들은 이 냄새를 견디지 못하여 밭에서 달아난다.
4. 외출할 때 얼굴에 돋은 뾰루지 또는 수영복으로 갈아 입을 때 노출되는 뾰루지를 간편하게 감추는 방법을 알고 싶으세요?
오이를 썰어서 한, 두쪽을 그 부위 위에 몇 분 동안 문질러주면 오이의 식물성 화학성분이 피부의 교원질을 긴장시켜
외피를 팽팽하게 만들고 뾰루지를 감춰준다. 주름살을 일시 감춰주는 효과가 있다.
5. 숙취나 두통을 예방하려면 잠들기 전에 오이를 몇 조각먹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두통이 없고 상쾌하여 진다.
6. 출출한 오후나 저녁에 간식을 먹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고 싶으면 오이를 그세요.
유럽에서는 수백년 동안 사냥꾼, 상인, 탐험대원 등이 야외에서 손쉽게 허기를 채우는 수단으로 오이를 먹었다.
7. 중요한 회합이나 취직 면접 장소에 서둘러 나가야 하는데 구두닦을 시간이 없습니까?
오이를 가로 잘라서 구두 표면에 문질러 주면 광택이 오래 유지될 뿐만 아니라물방울도 배퇴한다.
8. 삐걱거리는 돌쩌귀(경첩)를 윤활해 주고 싶은데 WD-40 이 떨어졌습니까?
마찰 부위에 오이를 문질러서 오이즙을 스며들게 해주면 삐걱거리지 않게 된다.
9. 여인이 일과에 지쳐서 얼굴 마사지나 스파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습니까?
오이 한 개를 몽땅 썰어서 냄비에 담아 물을 부어 끓이면 오이의 화학물질과 영향소가 증발해서 편안하고
그윽한 향기를 발산하는데 그것은 산모나 학기말 시험을 치루는 여학생들의 신체적 스트레스를 감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10. 직무상 고객들과 오찬을 나눈 후 입냄새가 걱정되는데 껌이나 박하사탕이 준비가 없습니까?
오이를 가로썬 얇은 조각 하나를 혀바닥에 올려 입천장에 밀어붙이고 30초 동안 입을 다물고 있으면 오이의 식물성 화학물질이
입냄새를 발생하는 박테리아를 죽여서 입냄새를 제거한다.
11. 수도꼭지, 싱크대 또는 스텐레스 용기등을 친환경적으로 닦고 싶은가요?
닦고 싶은 용기 표면에 오이 조각을 문지르면, 여러해 묵은 때를 벗겨내서 광택을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얼룩도 남기지 않고,
닦는 동안 손가락과 손톱에 해를 입히지 않는다.
가지수확!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대장암에 좋은 음식
대한암예방학회가 발표한 '암 예방을 도와주는 항암식품 54가지' 대장암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항암식품!
가지의 효능 가지는 기본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대장암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동물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한, 알칼로이드, 페놀 화합물, 클로로필 등 여러가지 암예방을 할 수 있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은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암 예방 효과를 더욱 높여줍니다.
일본 식품 종합 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가지에는 탄 음식을 먹었을 때 발암물질이 쌓일 수 있는데 이런 돌연변이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브로콜리와 시금치보다 2배 이상 높아 가지를 먹는 것은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가지의 효능 6가지 1. 장 기능 강화 장 기능을 강화해주는 것은 가지의 효능입니다. 가지의 식이섬유는 대표적인 장 건강 영양소로 변비 등의 질환을 개선해줄 뿐 아니라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 시 나타나는 변비를 가지 효능으로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2. 항암효과 가지의 효능이 주목받게 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이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부터입니다. 이러한 가지의 프로페놀은 암세포 억제율이 80%이기 때문에 매우 효과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해열 치료 가지의 성질은 차가운데, 이 때문에 꾸준히 먹으면 체질이 뜨거운 사람의 열을 내리는 것을 도와주며
가지의 섭취를 통해 열로 인해 혼미해진 정신을 맑게 하는데 가지의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차가운 성질의 가지 효능 때문에본래 몸이 차가운 분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고혈압 치료 가지의 효능에는 혈압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으며 꾸준히 섭취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가지의 섭취를 통해 어지럼증의 증상들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가지의 꾸준한 섭취를 통해 고지혈증을 예방하실 수도 있지요. 5. 염증 치료 가지의 차가운 성질은 염증에 좋은데, 염증은 본래 뜨거운 환경에서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염증이 있을시, 가지의 요리를 드시면 빠르게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오래전에는 이러한 가지의 효능으로 사마귀 등을 고쳤다고 하는데,
이러한 기능은 가지의 꼭지부분에 특히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6. 피로회복 효과 가지의 효능에는 비타민 함유량이 매우 높아 세포들의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영양을 공급해주어 만성피로에도 좋습니다. 가지의 섭취를 꾸준히 하시면 체력을 증진시켜주는 가지 많이 드세요. 세계10대 건강식품중에 1위인 가지를 마늘 보다 더욱 건강식품으로 칩니다. 안토신안이 포도의 7배를 함유하고 있는 사실 잘모르시죠 제철에 나는 가지 많이 드시면 건강오래 유지할수 있습니다. 가지의 열매는 타박상, 종창, 하혈, 딸꾹질, 치통, 해열, 동상, 피부궤양, 혈중콜레스테롤 억제 잎과 줄기는~ 출혈 뿌리는~ 출혈, 각기, 동상 가지꼭지는~ 맹장염, 파상풍, 산후통 등에 좋습니다.
🍀 함께놀아 더 재미있는 놀이~~^^사진찍는다고 ''여기를 보세요''하면 서로 멋진 포즈를 취합니다. 어때요? 토끼풀반 친구들 멋지죠?
🍀 곤충이 된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 '곤충의 보호색'교구놀이를 확장하여 토끼풀반 친구들이 곤충이되어 비슷한색 천을 찾기를 하였습니다. 교구놀이를 했던 친구들은 쉽게 비슷한 색 천을 찾아 갔습니다.
🍀 요즘 슈퍼맨 놀이를 즐겨한 토끼풀반 친구들~~보자기가 아직은 커 몇번을 접었습니다.
🍀 모래놀이를 하는 토끼풀반 친구들~~♡♡물놀이 다음으로 좋아하는 놀이입니다..맛있는 요리를 하는 토끼풀 친구들은 저마다 다른 그릇으로 사이좋게 나누어 사용하였습니다.
※모래놀이의 장점과 효능
옹기종기 모여 음식도 하고, 모래 땅도 파고,
모래를 쌓고, 파고, 두드리고, 부수는 놀이 과정에 스스로 집중하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아요.
모래놀이는 실내보다도 넓은 공간과 자유로움을 줄 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은 모래가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푸는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래를 뒤엎거나 휘저어보면서 공격적인 충동, 분노 등의 부정적 감정을 발산시킵니다.
심리학자들은 아이가 모래놀이를 하며 정서적인 평온을 되찾는 것을 이용해서...
대소변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훈련시키는 요법으로 모래놀이를 쓰기도 합니다.
어휘력과 신체를 발달시키고, 모래놀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수많은 어휘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많이 들어 있는 것과, 거의 비어 있는 등과 같은 개념은 경험과 시각을 통해 가르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
모래를 그릇에 담고 쏟는 과정에서 이런 개념을 쉽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모래는 정서를 안정 시켜줌으로써 촉감의 만족으로 아이들의 정서순화에 도움을 줍니다.
모래 파기를 통해 모래를 퍼 담기도 하고 쏟아 붓기도 하다가 모래에 물을 섞어
질퍽질퍽한 것을 주물러 대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소근육이 발달하고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워요!
성장기 어린이나 유아들은 뼈의 발육부진, 구루병에 걸릴 위험이 있어 비타민D가 결핍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D는 1주일에 2-3회 정도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10여분 이상
바깥에 나가 햇볕을 쫴어 주는데 비타민 D는 햇볕 속의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 콜레스테롤이 비타민 D로 합성됩니다.
🍀 토끼풀반 친구들이 좋아하는 코앤코입니다. 밥을 맛있게 먹고 카우보이가 되어 즐겁게 활동하였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코앤코" 감성뮤직 수업★
🍀 특별활동 체육 2주 분량입니다. 재미있게 열심히 활동하는 토끼풀반 친구들이 대견합니다.
서울 자람교육센터
재미있고 신나는! 역할놀이·찾아가는 체험놀이
🍀 포니랜드에 가서 말을 본 토끼풀반 친구들~~ 말이 무서워 우는 친구도 있었고 너무 좋아 사육사 아저씨 도움으로 말을 쓰담은 친구도 있었습니다. 사진찍을 줄 아는 토끼풀반친구들 멋진 포즈를 취합니다..
부모 교육 및 체험놀이 “자연과 만나는 우리 아이” 일시: 10월 8일 화요일 오후 4시
2020년 3월부터 “누리과정이” 유아중심·놀이중심으로 달라집니다!
2019년 9월 20일 금요일 (제 835호)
한 결 어 린 이 집
한결
한결교육이란
스스로 배워 터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의지 있는 어린이로
키우는 것이다.
( 우 427-090 )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320-9호 ☏ 504 - 4904 ~ 5
♬ 부모님들을 위하여 ♬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집안은 온 가족이 긴장을 풀고 편안히 휴식하는 장소이며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집 안 곳곳에는 아이들에게 위험한 공간이나 물건(주방기기, 문구용품 등)들이 있어 성인이 잠시 긴장을 놓는 사이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으며, 실제로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이 가정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에 부모가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인식하고 이를 예방,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 방, 거실 안전사고 예방
1. 벽에 무거운 물건 걸지 않기
2. 쉽게 움직일 수 있는 물건은 테이블 위에 놓지 않기
3. 창문의 위치, 형태에 따라 안전 고리, 안전망, 난간 설치하기
4. 아이가 딛고 올라갈 수 있으므로 창문 옆에는 침대나 가구 두지 않기
5. 창틀 위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난감이나 물건 놓지 않기
6. 가전제품 뒷부분, 전기 콘센트, 난방기구 등을 만질 수 없도록 설치하고
젖은 손으로 전기선을 만지지 않도록 하기
▣ 주방 안전사고 예방
1. 가스레인지 주변에 가까지 가지 않도록 하기
2. 가스레인지 위의 냄비 또는 프라이팬을 만지지 못하도록 손잡이를 안쪽으로 돌려놓기
3. 가스레인지 안전가드나 가스레인지 잠금 장치 설치
4. 칼, 가위 같은 주방도구는 아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5. 부엌바닥이 미끄럽지 않도록 가능한 왁스칠은 하지 말고 물기가 있을 때는 즉시 닦기
▣ 욕실 안전사고 예방
1. 욕실에서 뛰거나 장난치지 않도록 지도하기
2. 욕실 바닥에 고무매트나 미끄럼 방지 도구를 깔아두기
3. 변기 사용 후 뚜껑은 닫아 놓고 뚜껑 위에 올라가지 않도록 지도하기
4. 전기제품 사용은 감전될 수 있으니 조심합니다.
5. 온수를 사용할 때는 냉수에서 온수 방향으로 서서히 틀기
6. 락스나 린스, 샴푸를 가지고 놀지 않도록 하기
7. 욕조에서 익사할 우려가 있으므로 아이 혼자 욕실에 두지 않기
참고 | 어린이안전교육관(http://www.isafeschool.com)
송파안전체험교육관“한국어린이안전재단”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 9월 2주 사진속에서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의 다정함과 사랑이 느껴지시나요? 친구와 손을 잡은 모습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3명만 등원한 화요일은 00이가 친구들과 함께자고 싶다고 해서 자리를 바꿔 셋이 다정하게 잤습니다.
🍀 '밥상머리교육'이 어렵죠.. 우리 토끼풀반은 '장유유서'를 배우고, 시니어 선생님이 수저를 든 후 식사를 하였습니다. 가정에서 교육이 잘 이루어진다면 더 큰 교육이 될 것 입니다.
'사랑해요'인성동화를 보고 가족 모두모두 사랑한다는 것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동화를 보고 토끼풀반친구중에 한명이 ''모두 모두 사랑해요''라고 표현해 주었습니다.
🍀이젠 제법 혼자서도 밥을 잘 먹는 토끼풀반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맛있는 밥을 먹었습니다.
🍭 추석을 맞이하여 밥상머리 교육을 진행하고 밥상보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온 가족이 모이는 우리나라의 고유 명절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한결 어린이집에서는 우리나라를 한 번 더 생각하고.옛 선조들의 정신을 본받고자한결 영·유아들과 밥상머리 교육을 마련했습니다.이 교육을 준비하다보니부모님들께서 더 깊이 알고 실천해 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한 번 읽어 보시고, 바쁜 일상이지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저녁 같이 먹기"의 날을 정하셔서 실천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밥상머리 교육의 목표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를 통해가족 사랑을 확인하고 자녀들의 인성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 9월11일 수요일. 반 별로 연령에 맞는 밥상머리 교육이 이루어 졌습니다. ♥ 밥상머리 교육이 왜 중요할까요? 밥상머리 교육의 4가지 비밀을 읽어보시고 일주일에 한 번 요일을 정하여 실천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 밥상머리 교육이 만든 인물들 ♥유대인들은 금요일 저녁식사를 가족들과 토론과 대화를 하며 '밥상머리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 유대인들의 밥상머리 교육법을 읽어 보시고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밥상머리 교육으로 가정에서 영·유아들과 이야기 나누며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 한결에서는 5~7세까지 “하브루타”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명절 한가위를 맞아 한결 어린이집에서는 연령에 맞춰 9일(월)에는 예절교육을 진행하였고
아울러 설문지를 보내드려요. 가정에서 밥상머리 교육이 잘 지켜진다면 큰 칭찬 부탁드립니다. ♥ 영·유아에게는 밥상머리 교육이 아직 어려운 주제이므로 앞으로도 동화를 보며 영·유아들과 이야기 나누고, 다시 한 번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 토끼풀반 교실 창 밖에 큰 호랑거미가 찾아왔습니다.아침부터 돋보기를 들고 다니는 친구들과 밖으로 나가 거미를 관찰하고 형님들과 놀이터에서 놀이를 했습니다.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과 정원의 마당에 살고 있는 거미와 줄이에요!
무당거미에요...무당거미는 몸이 홀쭉하고 다리가 더 길쭉하고 몸과 배가 따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절지동물(節肢動物): 마디, 사지, 움직일, 만물(무리)...여러 개의 마디로 이루어진 동물의 다리
동물계에는 절지동물, 척색동물, 연체동물, 환형동물 등
무척추 동물인 절지동물 (절지동물에는 메뚜기, 거미, 게, 지네, 가재 등등)
곤충강(잠자리, 나비, 풍뎅이등)
거미강(거미, 진드기, 전갈등)
다지강(지네, 노래기등)
갑각강(게, 랍스터등)
구분
종류
특징
절지동물
곤충류
사슴벌레
몸이 머리, 가슴, 배로 나뉨
3쌍의 다리
・키틴질의 겉껍데기(외골격)
・몸의 체절(마디)
・마디가 있는 다리
거미류
거미, 전갈
4쌍의 다리
갑각류
가재, 게
5쌍의 다리
다지류
쥐며느리, 지네
무수히 많은 다리
환형동물
지렁이, 갯지렁이, 거머리
몸이 둥근 원통형, 다리가 없음, 많은 체절(마디)
연체동물
부족류
조개,
도끼날 모양의 발
껍데기(2장)
・연한 외투막
・아가미 호흡
복족류
소라
배에 붙어 있는 다리
나선형 모양의 껍데기(1장)
두족류
오징어, 문어
머리에 붙어 있는 다리
퇴화된 껍데기
편형동물
플라나리아, 촌충
몸이 편평함, 항문이 없음
극피동물
불가사리, 성게
딱딱한 겉껍데기, 바위에 붙어 있음
강장동물
해파리, 산호, 말미잘
입과 항문의 구분이 없음, 홍자서 움직일 수 없음
원생동물
아메바
몸이 하나의 세포로 되어 있음
"주필거미박물관" 클릭☞http://www.arachnopia.com/
살아있는 각종 거미와 곤충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실감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한결 어린이집의 거미 친구들이랍니다!
이 친구는 한결 어린이집 內 농장 가축 우리에 있는 잘 생긴 한 몸매 거미로, 자세히 관찰할 대상에 뽑아 났습니다!
한국의 거미
거미의 몸은 곤충과 다르게 머리와 가슴부분이 합쳐진 두흉부와 복부의 2부분으로 구분되며
곤충은 머리·가슴·배의 세부분으로 명확히 분화되어있다. 거미는 다리가 8개 곤충은 다리가 6개 머리, 가슴, 배로 나뉜다.
한결 어린이집 농장에 있는 무당거미로 거미는 머리, 가슴, 배로 나눠져 있고
다리가 8개인 절지동물로 다리에는 털에 나 있고, 거미는 가로와 세로 줄로 거미줄를 만든답니다!!
종 → 속 → 과 → 목 → 강 → 문 → 계로 분류를 할때... 호랑이는 동물계 척추동물문 포유강 식육목 고양이과 고양이속 호랑이종에 속합니다. 사람의 경우는 동물계 척추동물문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 사람속 사람종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포유류는 자손이 어미의 몸 속에서 어느 정도 자란 뒤 태어나며 젖을 먹이는 동물이다. 정식분류는 포유강 .
종속과목강문계 중 강에서 양서강 파충강 조강이랑 갈리며, 지구의 지배자 인류가 속한 그룹입니다.
생물을 분류할때..계,문,강,목,과,속,종 으로 분류하는데 곤충이나 거미 모두 절지 동물문에 속합니다..
그중 곤충은 곤중강에 속하고 거미는 주형강 이라는 부류로 나누어 집니다..
절지동물에는 새우 전갈, 게, 가제, 지네등 다리 갯수에 상관없이 모든 외골격을 지닌 동물들이 포함됩니다..
다시 말하면 절지동물이라고 하는 큰 집합내에 곤충류와 거미류가 속하는 것이죠.
따라서 거미를 곤충이라고 말하는것은 잘못입니다..
거미나 곤충은 절지 동물이지만 곤충은 곤충강에 속한다.
거미를 곤충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달팽이나 거미는 곤충이 아님에도 헷갈릴 수 있으므로, 달팽이는 달팽이과에 속한 연체동물입니다.
거미는 거미강(주형강蛛(거미주)形(형상.모양.신체.몸)綱(벼리..일이나 글에서 뼈대가 되는 줄거리로
인(仁), 의(義), 예(禮), 지(智) 네 가지는 사람 천성의 벼리라고 한다.)
[수산] 그물의 위쪽에 코를 꿰어 잡아당길 수 있게 한 줄....그물을 폈다 오므렸다 하는 굵은 줄로 벼리를 당기다.
‘벼루’의 방언
거미의 진짜 사냥 비결은 먹이 포획용 그물을 치는 데 쓰는 ‘포획사’에 숨어있다.
흔히 우리는 거미줄은 모두 끈적거린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이 나일론실처럼 매끈하다.
생태로 풀어내는 유아과학과학을 책을 통하여 사실을 배우고 공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 사건, 사물을 관찰하고 생각하고 반영하는 과정으로 인식하게 됨에 따라 탐구, 실험, 가설검증 등 학습자의 능동적인 역활을 강조하게 되었다.이러한 관점에서 볼때 진정한 과학이란 창의적 사고나 문제해결, 실험 .발명 등 유아의 특성과 매우 유사하며,
유아는 내적 호기심을 갖고 있는 존재로서 "타고난 과학자"라고 할수 있다.한편 유아기는 인간형성의 기초적인 시기이자 결정적인 시기로서 유아기에 형성된 습관과 태도는 성장 후에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이러한 점에서도 유아기에 관찰, 지구력, 탐구력, 주의집중력, 분석력 등의 과학적 태도와 성향을 길러주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유아들이 갖고 있는 호기심의 대부분은 나무, 꽃, 해, 바람 등의 자연 현상이나,
바퀴, 컴퓨터, 롤러코스터 등과 같은 인공적인 산물에 관한 것이다.이러한 것들은 모두 과학의 본질로 간주되는 것이므로 과학은 유아기의 가장 중요하고, 자연스러운 교육 내용으로 생각할수 있다. -유아과학교육에서 발췌
자연과 생태 “한국의 메뚜기와 곤충”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한결어린이집 옆 “교실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사기막골 어린이 공원 조성
※절하는 방법
■ 남자가 큰절하는 법
① 절하는 예절은 공수에서 시작된다. 공수한 자세로 절할 대상을 향해 선다.
- 남자는 왼손을 위로,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한다.
② 엎드리며 공수한 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③ 왼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 무릎을 가지런히 꿇는다.
- 남녀 모두 왼쪽 무릎을 먼저 꿇는다.
④ 왼발이 아래로 발등을 포개고 뒤꿈치를 벌리며 깊이 앉는다.
- 남자는 왼발을 아래로 오른발을 위로 하여 발등을 포개고 앉는다.
- 발뒤꿈치에 닿을 만큼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는다.
⑤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가 손등에 닿도록 머리를 숙인다.
- 숙이고 잠시(1-2초) 머물렀다가 일어선다.
⑥ 고개를 들며 팔꿈치를 바닥에서 뗀다.
⑦ 오른 무릎을 먼저 세운다.
⑧ 공수한 손을 바닥에서 떼어 오른 무릎 위에 놓는다.
⑨ 오른 무릎에 힘을 주며 일어나 양발을 가지런히 모은다.
⑩ 바른 자세로 섰다가 잠시 후 앉는다.
■ 여자가 큰절하는 법
① 공수한 손을 어깨높이에서 수평이 되게 올린다.
② 고개를 숙여 이마를 손등에 댄다.
③ 왼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 무릎을 가지런히 꿇어앉는다.
④ 여자도 무릎을 세우지 않으며, 오른발을 아래로 왼발을 위로 하여 등을 포개고 뒤꿈치를 벌리며 깊이 앉는다.
⑤ 상체를 앞으로 60도쯤 굽힌다.
⑥ 상체를 일으킨다.
⑧ 일어나서 두 발을 모은다.
⑨ 수평으로 올렸던 공수한 손을 내린다.
■ 공수법(손가짐)
공수(拱手)란 어른 앞에서나 의식 행사에 참석했을 때 공손하게 손을 맞잡는 태도이다.
공수의 기본 동작은 두 손의 손가락을 가지런히 편 다음, 앞으로 모아 포갠다.
엄지손가락은 엇갈려 깍지끼고 식지 이하 네 손가락은 포갠다.
평상시에는 남자는 왼손이 위로 가도록 하고,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게 공수한다.
흉사시의 공수는 남녀 모두 평상시와 반대로 한다.
🍀 밀가루 반죽으로 '똥'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누구 똥일까?'' ''선생님 똥~~'' ㅎㅎ 아직 똥이 더럽다고 생각하거나 거부반응이 없는 토끼풀반 친구들은
'주물럭 주물럭' 모방하여 밀가루 똥을 만들어봅니다.^^ 좋아하는 색 물감을 섞어 확장 놀이를 하였습니다.
즐거운 코앤코시간~~🎶🎵정들었던 코앤코 선생님이 오늘 마지막 수업이래요.하지만 또 좋은 선생님이 다음 주에 오신다고 하니, 우리 토끼풀반 친구들은 계속 재미있게 코애코를 할겁니다.^^
아쉽지만...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 언제나 사랑해요^^
🍀 3일의 사진들과 동영상 잘 보셨나요? 며칠동안 등원 하지않는 토끼풀반 친구들은 잘 지내고 오자고 오렌지 쥬스를 마시며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토끼풀반 친구들 추석 잘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그럼 해맑은 토끼풀반친구들의 일주일 함께 하실까요?
🍀 흡연예방연극관람
🍀 곤충아 놀자~ (개미와 매미)
🍀 동화책을 읽고 개미 만들기를 하며 개미다리 6개와 더듬이 2개 머리, 가슴, 배로 몸이 3개로 나눈다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매미 그림에 네임펜으로 알록달록 끼적이기를 하고, 매미 오줌 물총을 만들어 밖으로 나가 화초에 매미 오줌을 주며 인사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한결 친구들은 자연물을 책을 통하여 배우고, 실물로 보고, 만지며 자연스럽게 접하고 알아가는 것이 큰 행복입니다.
우화[羽化]
매미는 7년동안?? 땅속에 있다가 ‘우화’에 성공하면 땅위에서 보름을 산다고 합니다.
생명체의 변화가 신비로운 탄생과정이네요. 짝짝짝~^^
우화[羽化]깃우.될화: 번데기가 날개 있는 엄지벌레로 변함
매미의 비밀 4가지를 알게되었어요.
1. 매미들은 모두 소리 높여 우는 것 같지만 사실 수컷만 울어요.
2. 매미는 종류에 따라 울음소리며 우는 시기가 조금씩 달라요.
그래야 같은 종류의 암컷이 그 소리를 듣고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죠.
3. 매미는 대부분 여름에 나타나지만 세모배 매미,
풀 매미와 같이 봄에 나타나는 매미도 있고 늦털 매미처럼 가을을 지내는 매미도 있어요!
4. 매미는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땅 위로 떨어져 땅속으로 들어가요.
공원이나 가로수 주변의 땅을 포장하는 것은 매미의 생존을 위협하는 일이랍니다.
🍀 매미 물총으로 즐겁게 활동하는 토끼풀반 친구들에게 ''얘들아~~ 잘 들어봐. 매미 소리가 들려?'' 했더니 잠깐 조용히 듣고 생각하더니 ''아니''
''그럼, 매미가 어디에 갔을까?'' ''맘마 먹으러, 엄마한테''라고 대답합니다.
원장 선생님이 한결 어린이집 생태 친구들에게 매미 허물을 채집하여 관찰할 수 있도록 하였을 때의 사진!
과천문원유아숲체험원에서 우리 친구들이 찾은 매미가 벗은 옷을 발견하였을 때입니다!
[기독] 창조과학 - 매미의 땅속생활은 13년~17년
매미의 땅속 생활은 13∼17년 많은 사람들은 아침에 원하는 시간에 일어나기 위해 시계에 알람을 맞춰 놓곤 한다.
그러나 곤충 중에는 언제 애벌레 단계에서 성체인 곤충으로 변태해야할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자명종」을 갖고 있는 곤충이 있다.바로 매미다.매미의 특이한 생활은 성체인 매미가 알을 낳으면서 시작된다.
이 알들이 부화돼 애벌레가 되는데 이들은 깨어 나오자마자 땅을 파고들어가 굴속에서 대부분의 일생을 보내게 된다.
매미는 종에 따라 땅속에서 보내는 기간이 두가지가 있다.
한 종은 13년간을 땅속에서 생활하는 반면 다른 종은 17년간을 정확히 땅속에서 생활한다.이들은 과학자들이 아직도 밝히지 못한 시계를 가지고 있어 이 긴 기간을 정확히 측정하여 정한 해가 되면 몇시간의 간격을 두고
일제히 땅속에서 기어나와 나무를 타고 올라간다.이들은 나무줄기에 수많은 껍질을 남겨둔채 날개를 달고 마음대로 날아다닐 수 있는 매미성체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숲에서 때로는 수천 수만의 매미껍질을 볼 수 있는 이유인 것이다.이것은 배추잎을 갉아먹던 파란 배추벌레가 죽은 것같은 번데기가 됐다가 휘황찬란한 날개를 가진 나비로 변하는 것과 같은
「변태」라는 현상으로 대부분의 곤충은 이러한 과정을 거쳐 성체가 된다.그러나 이렇게 13년 내지 17년간의 오랜 세월을 땅속에서 보내고 나온 매미는 그들 특유의 노래소리로 온 숲을 메아리치지만
이들은 겨우 몇 주밖에 살지 못한다.이 짧은 기간에 이들은 암수가 교배를 하고 알을 낳음으로써 자신의 긴 생을 마감하게 된다.
알은 부화하여 똑같은 새로운 생활를 시작하게 된다.과연 이 매미들이 왜 이런 특이한 생활사를 갖고 있는지 누구도 정확한 답을 내릴 수 없지만
한가지 이점은 매미만을 잡아먹고 사는 천적이 없다는 것이다.왜냐하면 어떤 동물도 이들을 잡아먹기위해 10여년을 기다릴 수 없기때문이다.
그러나 과학은 정확한 변태의 생리적 시작 그리고 어떻게 이 긴 시간을 측정했다가 순간적으로 땅에서 기어나와
변태를 시작하는지에 대해 밝히지 못하고 있다.물론 진화론자들은 이 모든 것들이 오랜 기간 진화의 결과로 설명하려 하지만 매미의 뚜렷한 기원과 진화과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매미의 특수한 생활사는 하나님의 설계의 결과다.
정확한 시간을 측정하여 제때에 땅에서 나와 새로운 형태의 몸으로 변하여 알을 낳고 생을 마감하는 전 과정은
이미 하나님이 주신 유전정보속에 기록된대로 진행될 뿐이다.따라서 시편 저자는 이렇게 노래했다.『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 139편 16절)곤충만이 변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의 몸도 하나님이 정한 때에 현재와 전혀 다른 신령한 몸으로 변할 것으로 말씀하고 있다.『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고린도전서 15장 51,52절)〈이웅상 명지대학교 교목실장 겸 생명과학과 교수〉
🍀 감각탐색, 언어 기저귀를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자유롭게 놀이를 하며 탐색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마른 기저귀와 젖은 기저귀를 비교하며 언어로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 젖은 기저기를 들은 토끼풀반 친구들은 무거워~~ 합니다. ''쉬를 기저귀에 하면 이렇게 축축하고 무거운거야~~''했더니 토끼풀반 친구중에 한명이 ''선생님 내 기저귀가 오줌으로 꽉찼어. 바꿔줘''라고 합니다. 상호작용이 잘 될 때마다 우리 토끼풀반 친구들이 부쩍 큰 모습이 느껴집니다.. 예쁘게 크고있는 토끼풀반 친구들이 대견합니다.
🍀 산행을 오르는데 시청에서 산에 농약을 뿌리고 있다고 하여 '가원미술관' 앞마당에서 자연물을 관찰하였습니다.요즘 손잡기를 좋아하는 토끼풀반 친구들 서로서로 손 잡고 길을 걷습니다. 따뜻한 친구 손이 힘을 줘서 걷는게 즐겁습니다.^^
🍀 시원한 의자에 앉아 시원한 물도 마시고,꿀벌이 준 따뜻한 꿀차와 빵도 먹으며 즐겁게 관찰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 잠자리 다리 힘이 대단합니다.처음에는 나뭇가지로 시작하여 나뭇잎, 꽃, 종이컵까지~~토끼풀반친구들의 반응이 다양합니다. 각기 다른 반응에서 성격이 보이기도 합니다.^^~~~ㅋㅋ
🍀 요즘 손잡는 것에 재미를 느낀 토끼풀반 친구들~~♡♡5명이 함께 손잡고 강당을 다닙니다.. ㅋㅋ손 잡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토끼풀반 친구들 ~~♡♡🎶🎵
🍀 깻잎길을 걸을 때마다 묻습니다.''무슨 냄새지?'' 때때마다 다르지만, 이 날은 ''맛있는 냄새''라고 이야기합니다.
모래를 뒤엎거나 휘저어 보면서 공격적인 충동, 분노 등의 부정적 감정을 발산시킵니다.
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예시바 대학교 하브루타 공부법(유대인 공부법)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의 기적
1. 무의식은 만 3세 이전의 경험에 의해 자극을 받아 뇌 시냅스에서 생성되며,
90%가 무의식 으로 자리하여 성격이 형성되어 저장된다.
즉 어릴때부터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자극을 받아서 기본적인 성격을 형성하게 된다.
2. 유대인 아이들의 장난감 저금통
생후 8개월에 아침 저녁 식사 전 저금통에 동전을 넣게 함.
5세 전후에 돈에 대한 개념을 시작하며 용돈을 주어서 용돈이 소비용이 아니라 저축용임을 알게 해,
아이는 용돈을 통해 돈의 가치와 저축의 즐거움을 알아간다. 생활속에서 경제교육을 하여 경제 눈을 뜨게 함.
* 유대인 경제관념 발달 3가지
ᆞ구체적인 숫자 표현 ㅡ 예)어제보다 섭씨 12도 오름ᆞ계약은 반드시 이행ᆞ상거래시 상담시간도 현금으로 평가
3. 생각하는 아이가 모든것을 가진다"물고기를 잡아주면 하루의 양식이지만, 물고기를 잡는법을 가르쳐 주면 평생을 살아갈수 있다"
이 말은 지식 자체보다 지식을 얻는 방법과 지식을 창조하고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게 하는 지혜가 추구해야 할
교육의 의미를 담고 있다.지혜란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과감히 결정할수 있는 힘과 안목을 뜻한다.
지혜가 밑바탕에 깔린 지식은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다.
4. 창의적인 인성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의견을 활발하게 나누며 나와는 다른 시각으로 보고, 다른 생각을 할수도 있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싹이튼다. 만일 자신의 주장이 틀렸거나 상대방의 주장보다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기꺼이 자기 생각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토론 할 준비가 된 사람은 곧 다른 사람에게 설득 당할 준비가 된 사람이다.
그것이야말로 창의적인 인성의 출발점이다.
5. 좋은 언어 교육방법부모와 언어적인 상호작용 즉 대화의 소통.
인간의 뇌 해마는 잠자는 동안 저장해야 할 기억과 버려야 할 기억을 정리 한다.
잠든사이 낮의 상황을 기억에 정리하고 축척한다. 그래서 잠들기 직전 정보가 가장 잘 저장된다.
베드 타임에 잠자리 이야기 들려주기: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책읽기와 글쓰기에 익숙해진다.
6 아이가 자란다는 것은 관심이 커진다는 뜻이다아이가 물고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 어류도감을 사서 아이와 그림을 보고 대화를 나누며, 물고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아이의 사고가 자극을 받게 된다. 이렇게 물고기로 시작된 아이의 관심은 새롭게 받아드린 지식들끼리 연결되며,
모든 과정은 '선 호기심, 후지식'으로 이어져 매일매일 알아가는 과정 자체를 재미있어한다.아이가 최초의 관심을 보일때는 씨앗의 형태이며, 이후 싹을 틔우고 줄기가 올라와 잎이 나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기 까지는,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7. 아론패리의 저서 ‘탈무드,
18세기 이탈리아 학자인 랍비 '모케 카임 루차토’가 체계화한 탈무드 논쟁 7가지 요소1. 진술 ㅡ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간략하게 언급한다.2. 질문 ㅡ 진술한 사람의 정보를 듣고, 상대방이 그것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한다.3. 대답 ㅡ 진술한 사람이 그 질문에 답변한다4. 반박 ㅡ 대답에 대해 반박하거나 반대의견을 제시한다.5. 증거 ㅡ 처음 진술한 사람이 자기 주장에 대해 논리적인 증거를 제시한다.6. 갈등 ㅡ 새로운 증거들에 대해 사실이나 진실이 아닌것을 찾아내어 지적한다,7. 해결 ㅡ 함께 갈등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갖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며 마무리 한다.탈무드 논쟁을 토대로 한 세가지 핵심적인 실천원칙첫째 ᆞ 집중해서 듣기와 논리 정연하게 말하기둘째 ᆞ 깊게 생각하기와 명확한 논점 정하기셋째 ᆞ 날카롭게 반박하기와 논리적으로 증명하기
8. 기억과 망각의 곡선을 발표한 독일 심리학자‘헤르만 에빙하우스’에 의하면 "인간은 기억한것의 50%를 불과 1시간 이내에 잊어버리고,
하루에는 70%를 1개윌 후에는 거의 대부분을 잊어 버린다" 고 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흥미로운것은 관심을 보이며, 즐겁게 배운 것은 대부분 기억하고 장기 기억으로 30%가 남게된다.
9. 좋은 엄마 콤플렉스자아상이 건적하지 못할때 주로 생긴다. 자녀가 잘하는것이 곧 내 얼굴을 세우고 내가 떳떳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이런 행동들은 자녀를 성공하게 하기 보다는 실패시킬 확률이 더 높다.
이스라엘 유치원은 거의 글자를 가르치지 않는다.
영유아기는 심신의 균형 있는 발달과 감각 계발에 중점을 둔다.이스라엘 조기교육은 모든 아이들에게 잠재능력을 일깨우는데 필요한 기회 제공을 위해서 어릴적 부터 준비한다.두돌만 지나도 엄마와 떨어져 두달동안 진행되는 캠프 '라마'를 보낸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거나 책의 내용을 대화하며 체험과 공동체 교육을 강조한다.
10. 아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라* 한국 부모의 스토커 사랑이 아이를 꼭두각시로 만든다. 스토커란 상대방이 싫어 하는데도 계속 자기 사랑을 강요하는 것을 말한다.
*주입식이나 전달식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하는데 그친다.
*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교육은 지혜도 함께 전달되서 올바른 인성이 길러진다. 그렇기에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부모와 교사의 인내를 요구한다.*부모와 아이 사이에 대화와 토론을 통한 교육은, 아이가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습관화된다..*아이의 생각이 다소 엉뚱하더라도 아이가 원하는 일이라면, 부모와 교사는 든든한 상담자와 조력자의 역할을 해 주어야한다.*어려서부터 독립적인 생활을 할수 있도록 교육을 하여,
아이 스스로 개성 있는 삶을 가꿔가도록 부모는 곁에서 도움을 주며, 진정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걸 깨닫게 하여, 사람이 추구하는 행복이 제각각 다르다는 걸 알게 한다.*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의지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내적 동기· 혹은 자기 동기로 아이의 내적 동기를 찾아준다.
※유대인의 힘은 그들만의 정체성과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이라는 선민의식의 교육과 근면 성실로 이루어진것이다.
☞유대인의 원칙있는 교육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 미국 경제의 30%이상을 좌지우지하고, 유명 미국 대학교수들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유대인들의 교육방법은 언제나 많은 나라들로부터 선망,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
또한 유대인들은 4200여년을 이어온 전통교육과 함께 2400여년 동안 나라없이 방황하면서도 꿋꿋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지않은 신비에 대해서도 경이로움을 준다.
그들의 이런 힘은 '원칙'을 따르는 우직한 전통 교육이 그 핵심이다.
그들은 유일하신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민족이라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없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선민으로서 구별받은 삶을 위해 613개의 율법의 조항들을 낱낱이 지켜나가고 있다.
유대인들은 그들이 태어난 목적이 하나님이 맡겨주신 말씀을 후세에 전하는 것 때문이라고 이해할 정도로 그들의
사상의 원천이 되는 '토라'의 보존과 전승에 대하여 깊은 애정과 책무감을 느끼고 있다.
13세 때의 성년식에서는 3대가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의식이 진행되는데, 이때 대개는 자식(2대)이
또 그 자식(3대)에게 물려주는 말씀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린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토라와 탈무드의 연구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다시 확인된다.
매달마다 있는 절기는 한국인의 제사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복잡하고 준비과정이 철저하다.
그러나 이런 일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모든 일을 가족이 참가함으로써 그들의 전통과 사상이 후대에 내려지게 한다.
전통적 유대인들은 현대를 살아가면서도 여전히 조상들의 그런 생활 관습을 그대로 유지한다. 일례로 안식일에는 일하지 않는다.
회당까지 차를 타지 않고 걸어간다. 음식물은 안식일 전날 준비한다.
전깃불 켜는 것도 일이라 하여 타이머로 조정되게 해놓고 안식일 전날 켜둔다.
비유대인의 눈에는 이런 삶이 지긋지긋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것이 그렇지 않도록 지혜롭게 해놓았다.
자신들의 삶의 풍습에 담긴 ‘의미’와 ‘사명’, 그것을 ‘해학’적으로 넘겨내는 여유를 만들어놓았다.
그네들은 공부를 가르칠 때도 꿀을 사용한다.
첫 글자를 익힐 때 어린 아이들이 글자 모양의 꿀을 빨아먹게 함으로써 ‘공부’란 것이, ‘말씀’이란 것이 ‘달다’는 생각을 심어준다.
또한 자신들의 선민적 입장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있다. 그러므로 그렇게 사는 것에 대하여 전혀 불평하지 않는다.
놀라운 사실은 자녀들에게 이런 모범을 보이고 이런 전통을 전수해주기 위해
유대인 ‘부모’들은 확실한 ‘모델링’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들의 저녁 식사시간은 가족이 전부 참가하는데 보통 3대가 함께 식사를 한다.
식사 시간은 2시간 정도는 된다.
이때는 토라를 가지고 공부도 하고, 떡을 떼기도 하고,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가지고 많은 대화를 한다.
밥상에서의 대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어른들의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자연히 지혜가 얻어질 것은 자명하다.
할아버지가 그랬고, 아버지가 그랬으며, 또 아들에게 그런 것을 하라고 하고, 그것도 강압이 아닌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에서 유대인들이 가진 ‘원칙’ 중심의 교육방법에 우리가 충격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하브루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 즉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유대인은 늘 이렇게 짝을 지어 대화하고 토론하는 것이 일상이다.
이것이 유대인들을 뛰어나게 보이게 하는 원동력이자 그들의 힘이다.
유대인 교육은 특정한 주제나 현상에 대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끝없이 의문하여 질문하고,
더 나은 대안과 해결책을 탐색하도록 이끈다. 질문을 자녀 교육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한다.
하브루타는
예전에 파트너와 함께 서로 질문하며 함께 탈무드를 배우던 데서 기원한 유대인의 3500년의 역사가 담긴 전통 있는 교수법입니다. 뜻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2명이 짝을 지어 공부를 하고 거의 4명을 넘지 않습니다.
서로 짝을 지어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앉아서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논쟁 수업 방식입니다.
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대인들이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도 하브루타이고, 가정에서 식사하며
가족끼리 질문하고 대답하는 것도 하브루타입니다.
이 간단한 교수법의 효과는 놀랍습니다. 3500년간 하브루타로 교육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노벨상 수상자들 중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혜로운 민족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유대인의 교육방법 중 특징을 들라면,
1. 토론법
2. 귀납법
3. 반복법 이다.
귀납법[歸納法]돌아갈귀,들입납
구체적인 사례에서 관찰한 현상의 공통적 측면을 모아서 결론으로 제시하는 것.
귀납적인 추리방법을 체계적으로 조직화한 것으로, 각각의 특수한 경험적 사실에서부터 공통된 일반성을 찾아내어
보편적·일반적 원리에 도달하는 추리방법을 말한다.
그들은 둘만 만나면 토론을 한다.
아이든, 어른이든 모두 그렇다. 열띤 논쟁은 상대편의 허점을 찾아 자기 주장의 우위를 점하려고 한다.
그들은 많은 예화를 통해 자기주장의 정당성을 입증한다. 이런 실례, 저런 실례를 통해서 결론에 도달한다.
3. 반복법
그들은 반복을 무척 중요하게 여긴다. 613개의 율법 조항을 죽을 때까지 외운다.
쉐마라고 하는 그들의 기도문은 1살 반부터 시작하여 죽을 때까지 외우는 기도문이다. 잠잘 때마다 외운다.
물론 어릴 때는 기도문의 일부만 외우게 한다. 그들이 반복에 대해 얼마나 강조하는 가는 다음의 말로 증명된다.
"100번 읽는 것보다 101번 읽는 것이 낫다."
유대인들은 반복하여 완전히 암기하는 것을 통해 학습의 열매를 얻은 것으로 생각한다. 옳은 지적이다.
기억되지 않은 것은 즉시로 사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찾아보는 동안 논쟁에서 질 것은 틀림없다.
분위기의 주도는 사실을 ‘기억’하는 그가 끌고 갈 것이다.
☞Chosun Biz ‘하버드 의대,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새 커리큘럼 도입 AI시대’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Flipped Learning
하버드 의대, 2019년 새 커리큘럼 도입 4차산업혁명 AI 시대를 맞이하여 하버드대가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의
전격적인 도입을 선언했다. 흥미로운 점은 하버드 의대가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을 전면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는 점이다. 흔히 거꾸로 교실(역진행 수업 방식)이라 불리는 플립러닝은 학습자가 온라인으로 선행학습을 하고 오프라인에서는 교수와
학생을 대상으로 토론식 강의를 진행하는 역진행 수업 방식이다. 하버드 의대는 사전에 동영상과 과제물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을 하고 수업 시간에는 소그룹으로 나눠
토론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식 수업으로 진행하는 하브루타 교육이란?이스라엘이나 미국 유대 사회에 가면 토라와 탈무드를 공부하는 유대인 전통학교인 예시바가 있다.예시바에서는 수백 수천 명의 학생들이 둘씩 짝을 지어 매우 시끄럽게 논쟁하면서 공부한다.이렇게 친구와 짝을 지어 토론과 논쟁을 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을 ‘하브루타’라고 한다. 즉 하브루타는 보통 2명이 짝을 지어 프렌드십(friendship), 파트너십으로 공부하는 것(study partnership)을 말한다.즉, 하브루타는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며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이다. 부모와 자녀가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끼리 이야기를 나누고,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유대인 교육은 특정한 주제나 현상에 대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끝없이 의문하여 질문하고
하브루타는 예전에 파트너와 함께 서로 질문하며 함께 탈무드를 배우던 데서 기원한, 유대인의 3500년의 역사가 담긴
전통 있는 교수법입니다. 뜻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대인들이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도 하브루타이고,
가정에서 식사하며 가족끼리 질문하고 대답하는 것도 하브루타입니다.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혜로운 민족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 (자존감UP Story님의 스토리 확인! ‘거꾸로 교실·거꾸로 공부’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2016년 11월 부모교육 세미나 교육 후 책 내용을 요약한 글로써 공유하고자 합니다. 거꾸로 공부법 저자 정형권 소장님의 세상을 살아가는 공부가 끝나고, 초·중등/고등/부모님의 파트별 워크숍이 이루어졌습니다. 거꾸로 교실 거꾸로 공부 /정형권
♡창조와 공유의 시대*21세기는 상생과 협력이 바탕이 되는 '공유'의 시대다. *공유를 통한 배움의 확대는 천재를 능가하는 힘을 발휘한다.*아이들이 배움의 현장에서 '공유'를 실현하도록 돕는 것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지혜와 힘을 키워주는 것이다.♡10대들이 준비 해야 될것은 창의적 이어야 한다.창의적이지 않은것은 불편한 시대 온다. 창의적=나만의 독특함. 남이 주는 공부 아니라 나만의 독특!♡'학습 피라미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공부한 다음에 24시간 후에 기억에 남아있는 비율을 피라미드로 나타낸 것인데
듣기는 5%, 읽기는 10%, 시청각 수업듣기 20%, 토론은 50%, 실제 해보는 것은 75%, 서로 설명하기는 90%이다.남에게 설명하면 90%가 기억에 남는다는 것이다!.설명하는 사람은 ‘뇌’가 발달하므로, 거꾸로 교실 아이들은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다.♡거꾸로 공부 포인트!*아이들 은스스로 배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부모나 선생님의 지지와 격려가 있다면, 아이들은 자기 능력을 극대화시킨다.*따라서 선생님은 가르치는 능력뿐만 아니라, 공감하고 격려하는 능력을 계발해야 한다.*이제 선생님은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완벽한 현인의 모습을 버리고,
학생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 학생들 옆에 함께해야 한다.*선생님은 학생과 학생을 이어주고, 스스로 앎을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안내자가 되어야 한다.*가정에서도 부모가 자식에게 군림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함께 모르는 것을 찾고 서로 지식을 나누는 동료 관계를 지향해야 한다.♡교육의 근본은 무엇이든 스스로 배울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할머니처럼 가르치기’ 미트라교수는 할머니처럼 가르치면 돼요.'할머니처럼 가르치는 건 어떤 거죠?" "아이들이 뭔가를 해 내면 , '와우~ 대단한데' '어떻게 했니?"'그 다음엔 뭐가 있을까?' '내가 너만 한 나이였을 땐 그걸 못했을 거야'라고 하기만 하면 돼요.'이렇게 칭찬과 격려를 하면서, 아이들의 학습 의지를 북돋아 주기만 하면 된다고 미트라 교수는 말했다.부모의 역할을 할머니처럼 단지 지켜 봐주고 격려해 주는 것으로, 아이와의 관계도 좋아지고 스스로 더 잘 공부하게 될 것이다.♡쓰기를 통한 거꾸로 배움*'읽기'는 '쓰기'를 포함한 개념이다. *'쓰기'를 통해 생각이 깊어지고 사고가 정교해진다.*쓰기 활동는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그날 배운것 기억해서 써보자 ㅡ출력 노트 활용♡ 질문하면 사고 하는법 배우게 된다. 질문이 있는 수업이 거꾸로 교실이다. 7×0=0 왜? 0을 일곱번 곱해서 0이다. 답을 맞추면 아는 것인가? 답을 맞추는 훈련이 되어있다. 왜! 그런지 아는것이 중요하다. 왜? 라고 질문해야 한다!♡생각하는 공부
헤아리고 판단하고 인식하는 것 따위의 정신 작용생각이 중요하다.ㅡ생각하는 시간이 늘어남.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내 능력을 키우는 기회로 접근하라.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관점으로 보아라!
강의를 그냥 듣는것과 아는 것을 생각해 보며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것을학습 피라미드는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한 다음에 24시간 후에 남아 있는 비율을 피라미드로 나타낸 것이다.듣는것은 5%, 알고 있는것을 말로 표현하는것은 90%이다. 즉 학생중심의 참여형 학습으로, 표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한결 어린이집에서는 실제로 적용한 ‘자신감 UP발표회’ 및 ‘하브루타’를 통해,
유아들의 자존감과 메타인지 능력을 키움으로써
누구나 타인 앞에서 자신 있게 발표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어려운 공부, 뇌 기능에 맞게 하면 쉬워진다
무조건 많이 읽기에서 뇌활용 독서법으로
저자의 이력이 특이하다. 동경대학 공학부 졸업, 대학원 재학중 국가공무원 1종 합격, NHK에 입사하여 아나운서로 활약,
의학부에 재입학하여 동경대학 대학원 의학박사 과정 수료, 그 사이 가토 고이치 중의원 제1비서로 근무,
일본 최초의 수험생 전문 의료기관 '혼고아카몬마에 클리닉' 원장, '학습뇌과학연구소 소장, 학습카운슬링협회 이사장.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다 뇌자극공부법 합격바이블』(전경아 옮김, 지상사, 2002) 저자 요시다 다카요시가 거쳐온 분야다.그는 일본에서 합격의 달인으로 통한다. 합격의 달인이 활용한 뇌자극 공부법은 어떤 것일까.
여기서 '공부'란 '뇌의 기능을 적절히 활용하여 일이나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을 말한다.
한 마디로 뇌 쓰는 법에 관한 것이다. 요시다는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효율'이라고 강조한다.
시간이 아니다. 효율적이지 않은 공부를 계속해봤자 결과는 향상되지 않는다. 머리만 나빠질 뿐이다.
뇌가 계속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경세포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공부시간이 아니라 공부의 효율을 철저히 따지라는 게 요시다의 지론.
그러려면 뇌나 신체의 구조에 잘 맞는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그는 공부 의욕을 높이는 방법, 기억을 잘하는 방법으로 나누어 누구나 할 수 있는 공부법을 소개한다.
뇌는 쾌감을 좋아하므로 쾌감을 느끼는 방법을 택하고 뇌가 활성화하는 방법을 생활 속에서 취하라고 한다.
공부를 하는 데 의욕이 중요하다. 정신력도 의욕을 높이지만 이는 오래가지 못한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왜 나왔겠는가. 대신 뇌의 기능을 활용하자는 것이다. 즐기면서 하는 공부가 최고다.
뇌과학에서 의욕을 보면 A10신경(쾌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도파민이 끊임없이 분비된다.
거꾸로 말하면 A10신경을 자극하면 의욕이 생겨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게 된다.
의욕이 나지 않는 것은? 뇌가 쉬고 싶기때문이다. 또 '운동부족'이 유력한 원인이다.
'머리만 쓰고 몸은 전혀 쓰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어 점점 균형이 나빠지면 뇌의 컨디션도 나빠진다.
그러면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토요일, 일요일에 푹 쉬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럴 때, 30분 정도 가벼운 운동을 하면 좋다. 이게 힘들면 5분 동안 전력질주를 해보라.의욕이 나지 않는 원인 중 하나는 수면부족이다. 수면이 부족하면 코르티솔 호르몬을 많이 분비한다.
이 호르몬은 '스트레스호르몬'이다. 그 파장은 2~3일 후에 나타난다. 날새기를 하는 것은 금물,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
잠자는 동안 뇌에서는 배운 것을 정리하므로 잘 자는 것이 좋다.
자는 시간을 줄여 공부를 하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공부법은 이렇게 보면 최악의 공부법일게다.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한 사람은 쉽게 짜증을 낸다.의욕에도 기복이 있는데 슬럼프에 빠질 때에 대비해 '의욕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의욕 상태를 간단하게 몇 단계로 나누어 날마다 적어보는 것.
목표를 적어보는 것, 입사하고 싶은 회사의 건물 사진을 책상 앞에 붙여 놓는 것,
최근에 점수가 가장 높은 성적표를 책상에 붙여놓는 것, 이런 것만으로도 의욕을 높일 수 있다.
쾌감신경을 자극하여 의욕을 높이는 방법들이다.공부가 안 될 때는 우선 5분만 공부를 하는 방법도 의욕을 촉진한다. 뇌는 이른바 거대한 공장과 같다.
가동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어 처음에는 일단 저항을 한다. 공부를 시작할 때 '의욕이 생기지 않는 이유다.
그러나 한 번 움직이면 멈추는 데 비용이 들어 계속 가동하려고 한다. 5분 공부법은 이를 활용한 방법이다.
5분 해도 공부할 의욕이 안 생기면 그때는 음악을 듣거나 산책을 하면서 기분 전환을 하자.
이런 공부방법은 쾌감을 가져오는 도파민의 작용을 활용한 것이다.의욕을 높이는 방법으로 웃는 얼굴만들기도 도움이 된다. 일부러 웃으면 뇌는 기분이 좋은 줄 착각을 하게 된다.
그 결과 긍정적인 기분이 되어 쾌감신경이 활성화된다. 공부하는 게 즐거워 진심으로 웃을 수 있으면 더욱 좋다. 이제 치유호르몬 세로토닌을 활용한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 스스로 칭찬하면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된다. 사소한 것도 좋다 자주 스스로 칭찬한다.
이때 소리내어 '해냈구나!' '잘했어' '힘내' 등 소리내어 박수를 치면 더욱 효과가 높아진다. 둘째, 셀프코칭 공부법이다. 실현가능한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언제까지 달성할지 정확한 목표를 정한다.
그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고 목표가 달성되면 스스로 칭찬해준다.
설사 달성하지 못했더라도 책망하지 말고 격려해주는 것이 포인트. 이 셀프코칭은 생활의 일부로 습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는 기억이다. 공부를 하여 그 내용을 기억해두었다가 나중에 활용하는 것이다.
공부한 내용을 어떻게 기억하면 좋을까. 뇌의 기능을 활용한 기억술에는 일곱 가지가 있다.
드라마틱한 기억술, 창조적인 기억술, 연상게임 기억술, 연상마라톤기억술, 에피소드 기억술, 불공평한 기억술,
레미니선스 기억술이 그것이다. 감정이 크게 움직인 사건은 기억에 남는다.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기억에 오래 남는다.
감정표현이 풍부한 사람을 찾아내어 그 사람의 표현법이나 뇌의 활용법을 흉내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사물의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포인트를 찾고
'왜 그 이름이 붙었을까'를 예상하여 나아가 '뭔가 비슷한 것은 없나' 를 찾아 이 과정에서 정보를 정치화하여 기억한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거나 토론을 하는 것도 기억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억력이 좋아진다.
아침에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어제 했던 공부 내용을 상기해보는 것도 좋다. 머릿속으로 떠올리는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잠자기 전에 그날 공부했던 것을 떠올려보는 것도 좋다. 그날 공부한 노트나 책을 그냥 넘겨보는 것이다.공부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은 운동을 하는 것이다. 몸을 움직일 수록 뇌가 활성화된다.
걷기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도 선호했다.
30분이나 한 시간 걷는 게 이상적이지만 그렇지 못하면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한 바퀴 걸어보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손발을 함께 움직여 가볍게 털어주는 체조를 해준다. 어느 곳에서나 쉽게 할 수 있다. 이를 생활화 하자.
온몸으로 기지개를 켜는 체조, 30초 제조를 자주하라. 좀더 여유가 있으면 달리기를 하라. 기억력을 높여준다.
빠르게 걷는 방법도 좋다. 일상생활을 하는 중에 운동을 하는 것이다.버려야 할 세가지. 너무 오래 앉아 있지 않는다. 너무 골똘히 생각하지 않는다.
고민을 끌어안고 있지 않는다. 고민을 서로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이 책을 읽다보면 공부라는 게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공부 따로 생활 따로가 아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공부를 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일부러 운동을 할 시간이 없으면
그냥 생활속에서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효과가 있다. 걸으면서도 공부한 내용을 연상하면 그게 바로 공부하는 것이다.또한 몸과 마음이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된다. 몸이 피곤하면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운동을 하여 몸 상태가 좋아지면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이는 뇌가 다 조정하는 것이다.
뇌의 기능을 알고 그에 맞는 공부방법을 활용한다면 많은 시간 공부를 하지 않아도 큰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저자가 제안하는 방법이 매우 다양하여 모두 실천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몇 가지만 골라서 몸에 익도록 해보는 것이 좋겠다.출처: 브리인미디어(글. 정유철 선임기자 전 전남일보 논설위원)
※Meta(메타)는 그리스어로 ‘넘어서, 위에 있는, 초월하는’ 등의 의미를 가진 접두사(prefix)
위, 넘어(Beyond)란 뜻으로, '상위인지', '초인지'라고 번역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Thinking about thinking), "아는 것을 아는 것"(Knowing about knowing)이란 의미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 알고(Knowing), 조절(Controlling)할 수 있는 능력이다.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로 요소가 있다. '
메타인식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과 '메타인식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인지란?
내가 나를 아는 것. 지금 내 감정을 느끼고 스스로 깨닫는 인간만이 가진 능력!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네이처 ☞클릭 www.natureasia.com/korea/
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독일 연구자들의 논문에 따르면어릴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음미할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여타인의 간섭(남의 눈치)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며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숲은 특히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좋아요.또한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짧은 시간을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오늘 보니, 거리에 우뚝 서있는 은행나무도 봄을 준비하면서 겨울눈을 잘 간직하고 보호하네요.아이들과 가까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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