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 우면산 ( 2021. 2. 7.)
함께한 친구들 : 이정하. 이종만, 전용기. ( 3명 )
절기는 어길수 없는것 우리곁에 봄은 오는가 보다.
포근한 날씨속에 우면산 자락의 둘레길을 걷는다. 진강의 몸 컨디션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래며 3명이서
예술의전당 육교에서 산길로 들어 대성사 앞을 지나 소나무숲 쉼터까지 쉼없이 걷는다.
계속되는 오름길에 정자쉼터를 지나 돌탑안부에서 쉰다.
취정의 삶은 계란과 우촌의 쌀강정과 초코릿으로 허기도 달래고 성산약수터 갈림길에서 보덕사 앞을 지나
사당으로내려간다. 오발탄에 들러 곱창전골로 점심을 해결하고 전철에 오른다.
2012년 부터 정규 산행코스가 된 우면산의 추억사진을 몇장 올려 본다.
설연휴 잘 보내고 다음에 만납시다.
* 우면산의 옛 추억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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