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하기 좋은곳 남도여행 진도 세방낙조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지만 낮에는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
이런 가을에 남도로 가을 여행 따나보시는것은 어떠세요 , 가을에는 일몰이 정말 이뻐서
남도로 여행하기가 정마 좋습니다.
순천만갈대 밭부터 해서 진도 세방낙조 까지 남도로 가을여행한번 떠나보세요
진도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다도해의 경관은 압권이다. 이곳에서 보는 낙조는 환상적이다.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주위의 파란 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인다.
오죽하면 중앙기상대가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선정했을 정도.
이 해안도로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눈에 볼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다도해 드라이브 코스다
많은 숲들과 청정해역에서 뿜어내는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드라이브를 하다 보니
육체의 피로함이나 근심, 걱정이 모두 다도해의 푸른 물결 속으로 사라진다
세방낙조에서 보이는 섬들
- 주지도, 양덕도 : 이 섬들은 소나무로 에워쌓여 있는데 정상에는 화강암이 뭉쳐 이루어진 형상이 손・발가락처럼 생겼다고
하여 손・발가락섬으로도 부르며 일몰 때는 장관을 이룬다.
혈도 : 구멍 뚫린 섬이라 하여 공도라고 불리기도 하며 구멍을 통하여 다도해 전경을 바라보면 신비하고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광대도 : 바다 가운데에 괴석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앉아 있는 모양이 마치 적을 응시하고 있는 사자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사자섬이라고 부르며 숲과 기암으로 어우러진 풍경은 극치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