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는 금이 생산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신라에서는 통일신라 전까지는 금이 너무 흔해 평민들도 금제 식기와 금그릇을 사용헸었고 개목걸이도 금으로 만들 정도로 금은 보물취급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신라의 금관은 통일신라 이후에 금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제작된 것들입니다.
1979년, 아프가니스탄 틸리야 테페('황금의 언덕' 이란 뜻)에서 수많은 보석과 금장식 유물이 발견되었는데 이곳이 바로 신라가 위치한 곳으로 그 유물들은 바로 신라의 수많은 금장식 유물들이었던 겁니다.
금 생산이 전무한 반도에서 출토된 금유물들은 사실은 일제가 19세기에 틸리야 테페에서 신라유물 일부를 훔쳐와 땅에 파묻었던 유물들이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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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센 제국에 금이 풍부한 나라로 알려진 신라
사라센 제국의 '아랍'인들에게는 중화제국(中華帝國)뿐 아니라 그 동방의 신라의 존재가 알려져 왔음을 볼 수 있다. 중세에 있어서 해상 무역 활동이 가장 활발했고 따라서 세계의 지리에 관해서 가장 광범한 지식을 소유하고 있던 것이 '아라브'인들아었음은 디시 말할 것도 없지마는 이들이 남긴 지리학의 서적에는 부정확은 하지만 그래도 이 나라의 기사가 보인다.
9세기 후반기의 '아랍'인이던 이븐 코르다드베(Ibn Khordadbeh)는 이락 지방에서 역전관리관(驛傳管理官)으로 있었는 바, 그의 '노정군국지(路程郡國誌)'는 오늘날 남아 있는 최고의 지리서이다. 이것은 역이름과 이정(里程)들이 나열된 삭막한 지리서이지마는 중국을 서술하고 나서 "중국의 끝머리에는 '칸수' 건너편에 신라( Sila)라고 불리우는 산악이 많은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는 수많은 주(州)로 나누어져 있다. 금이 풍부한 나라이다. 회교도(回敎徒)들은 이 나라에 오면은 영주하고 마는데 그것은 그 나라가 아주 살기 좋기 때문이다. 그 나라 서쪽에 어떤 나라가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이븐 코르다드베'가 신라에 관해서 남겨 놓은 이 불충분한 지견(知見)은 곧 여러 사람에 의해서 그대로 답습되었다.
그와 거의 같은 시대의 상인으로서 인도와 중국까지 내왕했던 술레이만(Sulayman)도 거의 같은 내용을 되풀이했고, 10세기 초의 이븐 스테(Ibn Rosteh)도 그의 백과사전에서 같은 소리를 하고 있다. 10세기 중엽에 가서 여행가인 마스디(Masudi)는 그의 '황금목장 급 귀금석광(黃金牧場 及 貴金石鑛)'에서 여러 번에 걸쳐서 신라에 대해 언급하였는데 본질적으로는 전자보다 추가된 것이 없다. 그러나 신라의 풍광이 아름다움은 한층 더 강조된다.
"중국 건너편 바다쪽에는 신라라는 나라와 그에 예속된 도서(島嶼)들을 제외한다면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왕국이나 나라는 없다. 이상한 사실은 이락 지방이나 기타 외국으로부터 신라로 건너간 와국인은 다시 떠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왜냐 하면 거기는 공기가 맑고 물이 깨끗하고 토양은 비옥하고 모든 것이 편안하기 때문이다. 그 나라의 주민은 중국과 우호 관계에 있으며 신라는 중국의 왕들에게 끊임없이 공물을 바친다".
Abu'l Qasim Ubaid'Allah ibn Khordadbeh (Persian: ابوالقاسم عبیدالله ابن خردادبه) (c. 820 – 912 CE), author of the earliest surviving Arabic book of administrative geography,[1] was a Persian geographer and bureaucrat of the 9th century. The son of a wealthy Persian family in northern Iran, he was appointed "Director of Posts and Intelligence" for the province of Djibal in northwestern Iran under the Abbasid Caliph al-Mutammid (ruled 869–885 CE). In this capacity ibn Khordadbeh served as both postmaster general and the Caliph's personal spymaster in that vital province.
Around 846-847CE ibn Khordadbeh wrote Kit?b al Mas?lik w’al Mam?lik (The Book of Roads and Kingdoms) (with the second edition of the book being published in 885CE).[2] In this work, ibn Khordadbeh described the various peoples and provinces of the Abbasid Caliphate. Along with maps, the book also includes descriptions of the land, people and culture of the Southern Asian coast as far as Brahamputra, The Andaman Islands, peninsular Malaysia and Java. The lands of Tang China, Unified Silla (Korea) and Japan are referenced within his work.
Ibn Khordadbeh clearly mentions Waqwaq twice: East of China are the lands of Waqwaq, which are so rich in gold that the inhabitants make the chains for their dogs and the collars for their monkeys of this metal. They manufacture tunics woven with gold. Excellent ebony wood is found there.” And again: “Gold and ebony are exported from Waqwaq.[3]
The book does not reflect a strong influence from Greek earlier works such as Ptolemy's. The work uses heavily Persian administrative terms, gives considerable weight to Pre-Islamic Iranian history, uses native Iranian cosmological division system of the world. These reflect the existence of Iranian sources at the heart of the work.[4]
It is one of the few surviving sources that describes Jewish merchants known as Radhanites.
Khordadbeh wrote other books. He wrote around 8-9 other books on many subjects such as "descriptive geography" (the book Kit?b al Mas?lik w’al Mam?lik), "etiquettes of listening to music", "Persian genealogy", cooking", "drinking", "astral patterns", "boon-companions", "world history", "music and musical instruments". The book on music had the title Kit?b al-lahw wa-l-malahi which is on musical matters of Pre-Islamic Per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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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랍은 "ARAB"으로 표기되며 "훌륭한,큰 태양의 아버지"가 되며, "우리 아버지"로도 번역된다 고 봅니다.
페르시아는 '페르'는 원형인 베르에서 온 것이며 '바르'의 변형이 됩니다. 바르에서 베르, 비르, 비루, 비리가 되며 환인12분국시에 분기해 나간 '비리국''이 바로 광명의 '바르'의 변형으로 페르시아는 "광명의 위대한 큰 나라"가 됩니다.
1979년, 아프가니스탄 틸리야 테페('황금의 언덕' 이란 뜻)에서 수많은 보석과 금장식 유물이 발견되었는데,,에서
틸리야는 탈리야, 타리아, 트리아, 토리아, 테리아, 텔리아, 툴리아, 톨리아와 그 어원이 같으며 고조선의 정체성인 '달'을 말하는 것입니다. 고조선을 투탈리아, 투타리아, 타탈리아, 타타리아, 테테리아로 불렀는데 '머리'를 뜻하는 타, 투, 테, 토, 티는 원형인 다, 두, 데, 도, 디에서 온 것이며 "머리족의 달"이 투탈리아, 투타리아가 된 것이며, 고대의 토하리스탄, 토카리스탄 지역이 고조선의 영토가 된 것입니다. 역시 이 지역의 언어는 '토카리어'이지요. 서기 6세기경에 사 멸된 언어라고 합니다.
정선생님의 역사관이 번쩍번쩍합니다.^^
@김민기 남제님! 반갑습니다.ㅋㅋ
'사라센'에서 '사라'는 태양의 별칭인 '수리'에서 변한 것이며 '센(sen)은 "위대한 사람들"을 의미함에 "태양의 위대한 사람들"이 '사라센'이 됩니다.
사라센제국의 금이 풍부한 나라의 소개글의 원문에서 인용된 신라는 Unified Silla (Korea), '칸수' 건너편에 신라( Sila)라고 불리우는 산악이 많은 나라로 되어 잇습니다.'칸수'는 사막임에 건너편은 아프칸을 말하며 그러므로 SINO는 신라가 아님이 증명되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