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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서클럽♥ 책으로 만나는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예쁜글씨
안녕하세요~독서클럽 책만세 회원 여러분^^ 독서클럽이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2011년 10월로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10월 초에는 10주년 기념 이벤트로 강원도 횡성의 천문인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참여한 대다수 회원들의 가슴 속에 의미있는 추억과 별을 담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작년부터 기획한 프로젝트 중에 하나인데 이제 결실을 맺은 반가운 소식 하나를 전하겠습니다.
반가운 소식은 10주년 기념 행사 2탄으로 작가와 함께 가는 '스토리텔링 동유럽 4개국(오스트리아, 독일, 헝가리, 체코)' 핵심 탐방 8박9일 입니다.
독서클럽은 독서를 통해 삶의 질적 성숙을 도모하고, 단순한 지식 축적을 넘어 우리가 알아야 할 역사, 문학, 철학, 예술, 등 다양한 인문학적 교양을 類티�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미래를 리드할 지성인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목표로 합니다. 더불어 체험하는 독서를 지향합니다.
이번에 기획된 '스토리텔링 동유럽 4개국 핵심 탐방' 은 단순한 해외여행이 아니라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 라고 할 수 있는 '나는 유럽에서 광을 판다'를 쓴 오동석 작가와 함께 가는 여행입니다. 동유럽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회원들과 즐겁고 재미있게 다닐 수 있는 알찬 여행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독서클럽 회원들을 위해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동유럽의 진주 4개국 핵심 탐방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 독서에 날개를 다는~ 이번 '스토리텔링 동유럽 4개국 핵심 탐방'에 참여해 주세요.^^
출발 일자는 2012년 1월 12일과 1월 29일 2회에 걸쳐서 진행하고 8박 9일 일정입니다.
오동석님의 이력
체코/오스트리아 /헝가리 /독일 .......4개국에 대한 짧은 이야기
체코 (Cezch Republic)
동유럽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체코는 늘 최고의 찬사를 받는다. 중세를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작은 거리들과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프라하성은 우리를 중세로 초대한다. 음악과 인형극, 낭만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체코에서 중세의 숨결을 느껴보자.
◈국명 : 체크 공화국 (The Czech Republic)
(1993.1.1 체코슬로바키아연방은 체크 공화국과 슬로바키아 공화국으로 분리) ◈수도 : 프라하 (약1,161,938명, 2003.1.1 현재) ◈인구 : 10,219,000명(2003.9.30.현재) ◈면적 : 78,864㎢ (한반도의 약 1/3, 평지:산악=7:3) ◈주요도시 : 브르노(Brno), 오스트라바(Ostrava) ◈주요민족 : 체코인(Czech 94%), 슬로바키아인(Slovak 3%), 폴란드인, 독일인, 헝가리인 등 ◈주요언어 : 체코어(Czech) ◈종교 : 로마 카톨릭(Roman Catholic 39%), 신교(Protestant 2%).
동유럽의 파리, 프라하 프라하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문지방이라는 의미이다.세상의 모든 건축물이 다 모여있는 도시 건축 박물관이자 색채 미술의 박물관이다. 같은 건물 하나 없는 골목골목은 중세도 돌아간 느낌을 고스란히 받는 곳이다. 670여 년 전 만든 유럽에서 가장 큰 광장은 사람들로 하여금 계속 머물게 하는 마력을 발휘한다. 이상한 첨탑을 가진 동화 속 성당, 형형색색 아름다운 건물들, 알 수 없는 비밀을 간진한 천문시계 등이 있다. 동양의 음양의 원리를 이용해서 만든 카를다리는 중세 사람들이 다리에 얼마나 많은 투자를 했고 그 중요성을 알 수 있게 한다. 골목을 다니면서 만나는 다양하고도 아름다운 소품과 크리스털들은 이쪽 사람들의 장인 정신을 만나게 되고, 흔해빠진 세계 최고의 맥주를 마신다면 그 동안 접했던 맥주가 마치 가짜였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북쪽의 음악학원이란 명성답게 클래식부터 현대 음악까지 들을 수 있는 최고급 장소가 있고 맥주 한잔 값으로 소리가 좋은 지하 café에서 미국 뉴 올리엔스보다 앞서 있다는 JAZZ를 마음껏 접할 수 있다.
프라하 성(Prazsky Hrad) 1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프라하 성은 거대한 건물 군이 있는 도심 속의 도시이다. 프라하의 대표적인 장소로서 많은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고딕 양식의 대표적인 비투스 성당의 위용과 구 왕궁을 둘러보면 건물의 아름다움에 빠지기에 충분하다. 합스브르크가 지배 할 때 내부를 극도를 아름답게 만들었지만 대통령집무실 및 국가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장소는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고 있다. 높은 언덕에 자리하고 있기 프라하 시내를 조망하기에 그 만이며 거리에 악사들이 전해 주는 아름다운 선율도 감상 할 수 있다. 카를다리와 프라하 야경 만든지 650년이 넘는 카를다리는 프라하 관광의 하이라이트이다. 중부유럽의 세종대왕 카를4세는 프라하를 지금의 규모로 만들었다. 그 중 프라하 성, 카를 대학교, 카를 다리가 건재해 있으면 그중 카를다리가 최고다. 카를다리에 서면 낯의 경과 또 따른 모습으로 경관을 만나게 된다. 유럽의 야경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밤의 정취를 찾는 이들에게 실망을 않기지 않는 곳이 프라하 야경이다.
블타바강변, 구시청광장,바츨라프 광장등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마시는 온천으로 유명한 웰빙 도시 카를로비 바리(Karlovy Vary) 카를4세가 사냥터였다가 발견한 이장소는 14세기 이후 줄곳 유명한 장소가 되었다.
나폴레옹, 비스마르크, 히틀러, 차이코프스키, 토스토예프스키,실러, 드보르작, 각국의 황제와 왕들, 영국왕실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라면 꼭 한번쯤은 찾아 왔던 곳이다. 1940년대에 시작했던 카를로비 바리 영화제가 최근에 다시 부활을 하여 각국의 유명 감독과 영화배우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영화의 배경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수많은 관광객들 작은 도자기 주전자를 들고 다니며 온천수를 받아 마신다. 치료와 요양을 원하는 사람들은 매년 80만명에 이르는 곳으로 그야말로 의료관광의 첨병 역할을 하는 곳이다.
카를로비 바리 전경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시장 열주
15m까지 솟아 오르는 브리들로 온천
오스트리아 (Austria)
국명이 '동쪽의 나라'라는 뜻의 '외스터라이히'에서 비롯하고 있는 오스트리아는 1278년 합스부르크 왕가의 속령이 되었으며 이후 합스부르크 왕가는 신성로마 제국의 황제를 겸하고 강력한 절대주의 국가를 형성하여 중부 유럽을 지배하였다.
◈수도 : 빈(Wien)
◈인구 : 약 8,000,00명 ◈면적 : 68,855㎢ (남한에서 도서지역을 제외한 면적정도) ◈주요도시 : 빈(Wien), 인스브루크(Innsbruck), 짤츠부르크(Salzburg) ◈주요민족 : 게르만족 ◈주요언어 : 독일어(영어가 매우 잘 통한다..) ◈종교 : 카톨릭(90%), 개신교(6%)
유럽역사의 교과서 빈-오스트리아의 수도로 1세기에 로마 제국의 군영지가 축조된 이래 20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빈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640년에 걸친 영광의 도읍지였으며, 과거의 화려한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 오페라그장, 대학등의 웅장한 건물을 간직하고 있다.다뉴브강 연안에 위치해 있는 빈은 오스트리아의 수도로 행정, 금융, 상업의 중심지이다. 인구는 약 160만명 살고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고 있는 음악의 도시이다. 언어는 독일어이지만 영어가 널리 쓰여지며, 60%의 시민이 크리스쳔이다. 시민들은 일반적으로 느긋하고 우호적이고 친절하다. 구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환상도로(링거리)를 따라 관광명소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도나우 운하가 통과한다. 관광지가 시내중심에 모여있어 거의 도보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뉴욕,제네바에 버금가는 제3의 국제연합 도시이다.
오스트리아 합스브르크 가문의 신 왕궁. 일명 흰색 코끼리 왕궁- 합스브르크 왕조의 겨울 궁전인 호프부르크, 여름궁전 쇤부룬, 오이겐 장군의 벨베데레 궁전등 많은 궁전이 박물관 및 국가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특히 호프부르크는 빈 속의 또 다른 소 도시이며 보물창고, 악기, 무기, 왕실식기 도서관, 스페인승마학교 등이 일반에게 공개 되고 있다. 현재 대통령 집무실도 있고 연방법원과 수상의 집무실이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환상도로인 링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인근 미술사 박물관, 국회의사당, 시청사 보행자 전용거리인 시내 중심과도 연결되어 있다.
모짜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 – 우리에게 영화 'Sound of Music‘으로 더 잘 알려진 짤츠부르크는 옛 것과 새 것이 조화로운 화합의 도시로 오스트리아 최고의 명품인 모짜르트가 탄생하고 활동했던 도시이다..
소금의 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짤츠부르크는 7세기에 한 주교가 황량한 로마 땅에 주교가 관할하는 짤츠부르크라는 도시를 세웠다. 수세기에 걸쳐 짤쯔부르크는 소금 광산의 소유권을 넘겨받았다. 소금은 당대 부의 명예의 상징으로 권력자들이 믿을 수 있는 측근에게만 관리할 수 있게 했다. 그래서 결혼해도 안되고 후손을 둘 수 없는 대주교에게 전임했다. 대주교들은 수세기에 걸쳐서 이곳을 북쪽의 로마로 만들었다. 명성 그대도 가는 곳마다 성당이 즐비하다. 잘츠브르크는 한 여름에 열리는 잘츠브르크 음악제로 세계적인 인사들이 몰려든다. 또한 잘츠브르크 음악제를 이끈 카라얀의 고향이기도 하다.
짤츠부르크 교외의 아름다운 마을들, 미라벨 정원에서 올려다 보는 호헨 짤츠부르크 성의 멋진 경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트라이드 거리, 그 어떤 도시도 짤츠부르크만큼 가슴을 설레게 하는 곳은 없다.
모짜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음악의 도시 비인, 왕궁 정원의 모짜르트 동상
음악가 묘지
비엔나 중심 슈테판 광장-인형 악사와 꼬마
헝가리 (Hungary)
구 소련 공산주의 철의 장막이 걷히자 번듯한 서구 자본주의 물결이 확산됐다. 그래서인지 부다페스트에 도착하자마자 관광객들이 받는 첫인상은 빠르게 발전해가는 번영하는 부다페스트를 감지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공산주의를 끝낸 헝가리에 또 다른 이면이 있으니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공산주의 시절보다 크게 나아진 점이 없고 어떤 면에서는 더 나뻐 졌다는 측면도 있다.
◈ 수도 : 부다페스트(인구 188만명)
◈ 인구 : 1,000만명(2002년말 현재) ◈ 면적 : 93,031㎢(한반도의 약 2/5) ◈ 주요도시 : 부다페스트, 미슈콜츠(Miskolc), 데브레첸(Debrecen), 세게드(Szeged), 페취(Pecs) ◈ 주요민족 : 미쟈르인(96.6%), 독일인(1.6%), 슬로바키아인, 남슬라브인 ◈ 주요언어 : 헝가리어(마쟈르어) ◈ 종교 : 로마 카톨릭(67.5%), 신교(20%), 그리스 정교
길레르트 언덕에서 본 야경 다뉴브강 야경 크루즈에서 길레르트 언덕에서 본 부다페스트
독일 (Germany)
중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로맨틱가도와 경제발전의 모델인 라인강의 기적, 다양한 맥주와 게르만 민족의 나라, 더불어 동·서독간 통합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평화통일 과정에 소중한 교훈을 주는 나라가 바로 독일이다.
◈수도 : 베를린(Berlin, 약 350만명) ◈인구 : 약 8천 200만명 ◈기후 : 온화, 다습(년평균 기온 9℃) ◈면적 : 356,885km2 (한반도의 1.6배) ◈주요도시 : 프랑크푸르트(Frankfurt), 함부르크(Hamburg), 뮌헨(Muenchen) ◈주요민족 : 게르만족(99%) ◈주요언어 : 독일어 ◈종교 : 신교(36.4%), 구교(34.6%), 기타(29%)
독일 백조의 성
바이에른의 왕인 루트비히 2세는 어린 나이에 왕 되었지만 프러시아(독일의 전신)전쟁에서 패배 하면서 왕의 권한을 잃게 되었다. 그래서 자신의 도피처로서 바그너의 오페라를 통해 어릴 때부터 꿈꿔 왔던 꿈의 세계, 중세의 詩적인 세계로 은신할 궁전으로 만들어서 진정한 왕이 되고자 했던 망상가이다. 내부의 그림들은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로엔그린, 트리스탄과 이졸데, 뉘른베르크의 명창 등에 나오는 내용들이다. 루드비히는 바그너에게 이 성을 헌정하려 했다. 자신을 오페라 로엔그린에 나오는 백조의 기사와 동일인으로 여겼다. 이 지역 기사의 문장 또한 백조이기 때문에 성 내부엔 다양한 백조의를 만날 수 있다. 전화기가 설치되어 있고 수세식 화장실이 있으며 난방 시스템을 도입했다. 루드비히의 죽음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는 미스터리이다. 그가 죽은 후 5년 후부터 이 성엔 5천 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했다.
★★★ 4색4국: 전혀 다른 얼굴과 내면을 가진 동유럽 3국과 독일 ★★★
독일 로맨틱 가도의 클라이막스 노인슈바인슈타인 성
상세 일정표
◈ 여행 조건 및 금액 ◈
•● 최대 1억 피해 보상 여행자 보험 가입
•● 일정표상 방문지 입장료 포함
•● 여행 경비: 239만원
•● 1일 3식 (아침, 점심, 저녁)
•● 45인승 이상 차량 사용
•● 1급 호텔( 4-star) 사용 (2인 1실)
•● No 쇼핑
•● No 옵션 투어
•● 팁 불 포함
(식사 시 물값 및 테이블 차지, 차량 기사 팁, 투어리더 및 현지 가이드 팁 등 불 포함) •● 유류 할증료 불 포함 (환률 변동에 따른 항공유가 증가분)
•● 기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비용 불 포함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출발 30명 (결제완료 선착순/최소 인원 15명 출발)
2012년 1월 29일 일요일 출발 30명 (결제완료 선착순/최소 인원 15명 출발) 총 60명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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