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족욕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그곳을 가 보기로 했다. "남준씨 자구리쪽에 새로 족욕카페가 생겼다고 하니 함 가볼까요?" "응" 오늘은 경필이형과 함께 가기로 했다. 도착하니 아직 문을 열지않아서 전화문의를 먼저했고 20여분 뒤 오라고 한다. 서귀포항을 드라이브 하면서 시간을 맞추어 방문했다. 무드우드 족욕카페였는데 한산한 모습이었다.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하게 2층 족욕카페로 이동을 했다. 그런데 족욕할수 있는 공간이 세군데 정도여서 손님이 있을경우 불편하다는 생각을 했다. 족욕하는 공간도 계단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어서 조금 불편했다. 아무래도 예전에 족욕했던 머체왓이 멀기는 해도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남준씨는 만족스럽게 족욕을 마쳤다. 새롭게 족욕카페가 생기면 남준씨와 의논해서 한번씩 다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첫댓글 이곳 저곳 족욕카페를 찾아 새로운 장소를 다닙니다. 남준씨에게 색다른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