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이 내용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내용이며 현 시점에서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재미로만 봐 주섰으면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는 한국에 있지만 북해도에서 약 6년 정도 거주 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에서 한국인이 없는 곳에서 일본인들이랑 살아 왔습니다.
파친코는 업체마다 그리고 업체도 지역에 따라 운영 형태가 다릅니다. 여기서 제가 직접적으로 고용됬던 경험이 아니라 충분히 신뢰있는 친구에게 들은 내용 임을 알려 드립니다.
해당 파친코는 점은

북해도에만 12점포 있는 베가스 베가스 입니다.
북해도 및 동북지역에 세력 확장 중인 업체입니다.
사쿠라는 파친코 업체소속이 아니라 소개업체 에서 다시 파견회사를 걸치는 작업을통해 일을 받았다고 합니다. 절대 해당 파친코 관계자랑 대화는 없다고 합니다.
우선 일당은 하루 현장 12시간에 식사시간 없이 화장실 5분이내로 하는 조건으로 2만엔 입니다.
근무지역은 지점내 여러점포(12점)을 1일~4일 정도 비주기적으로 돌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업무 내용은 단순히 대박 다이 앉게하는게 아니라는 것이라는 점 입니다.
(오히려 새로운 손님이 대박 터지는게 업장 측에선 더욱 이득이라고 하네요.)
업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손님이 와사 유혹 할 만한 상태로 만드는게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슬롯(설정1)인 기계를 2만2천엔~2만3천엔 정도 사용하면 천장에 도달하는 상태를 만들거나 -400회전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구슬의 경우는 사람이 많아보이게 하거나 어느정도 회전 시키고 빠지거나 등 지역마다 다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기계만 쭉 파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몰론 미션 수행중에 당첨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업무중에도 라인을 통해 지시가 내려 온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북해도의 자그라는 모두 설정1이라고 하네요. 북해도 자그라 인기가 좋으니 1로 해도 사람들 지페 넣고,, 2~3천엔 하는 사람이 많다도 하네요.
간단하게 써 봤습니다.
친구경험상 대박 다이 치게하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확률 근사치나 천장 기대하게끔 작업하는게 많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믿가나 말거나 입니다.
첫댓글 충분히 개연성이 있어보이네요
편법운영은 단기간 부양책일터인데
참 안타깝네요
설명대로 좋게 보자면 사쿠라의 역할은 마케팅 차원에서의 판촉 도우미(?)라는 순기능이겠네요... 하지만, 현실은 어떨지????,
제가 알기로는 다 뽑아가는 경우가 많은걸로 압니다 실제 경험자에게 들은것도 있구요 북해도는 아니네요 ㅋ
관계없는 얘기일수고있는데 10년전만해도 설정다이 꼽아놓고 장사하는곳도있었습니다
이벤트로 5설정 바로 꼿아주는곳도있었고..
그시절에는 동네 작은업장도 엄청잘되었는데 그때위 업장에거 사쿠라얘기는 기정사실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