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림기획 TV판 용자물 시작합니다.~
※지난 줄거리
중국상공에 나타난 괴비행체,
목적지는 둥저우의 핵에너지 연구소,
연구소의 폭발을 막기위해
아스티니가 날아간다.
아스티니의 승리. 그러나 괴비행체의 폭발에 휩싸인
마모루,아스티니
그들의 앞날은?.
용자진의 제1기함 '라그나로크'의 사령실
고도야마 : 메인스크린을 아스티니 쪽으로 돌리게!!
고이 : 메인스크린 으로 영상전달.
검은화면의 메인스크린에 비치는 영상에선
진주빛의 광채가 아스티니를 감싸고 있었다.
고도야마 :........!!이건.......!!
마모루 : 고마워......., 사파이어.......
폭발에 휩싸인 아스티니를 지켜준것은
다름아닌 서포트 유닛E 의 '프로텍트 월'이었던것이다.
그러나, 에너지를 과다소비한 E의 '프로텍트 월'은
희미해져 가고 있었다.
E :{폭발은 진정 된것같다.}
마모루 : 그래........쉬고 있어........
완전히 소멸되는 '프로텍트 월'
용자진 제1기함 '라그나로크' 의
착륙장에 착륙하는 아스티니 일행
아스티니의 손에는 E가 들려있었다.
고도야마 :그래.......무사히 귀환한것을 축하한다.
마모루 : 그럼 자유시간을 허락해 주십시오.
마모루가 오랫만에 정중한 태도로 고도야마에게 부탁햇다.
고도야마 : (쓴웃음)뭐, 그럼 시간을 허락해줄까?
마모루 : 나이스으---!
마모루 의 휴식시간은 참 오랜만의 일이었다.
그는 황금같은 휴식시간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당일.일본 어딘가에 위치한 국립묘지.
마모루는 누군가의 비석에 꽃을 전달하고 있었다.
비석에 새겨진 이름. '모리이 카호'
마모루는 비석에다 이렇게 말했다.
"어머니..........."
"흐흐흑.............."
하늘에서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다음날.
장소는 바뀌어 호완-얀론 감찰사 의 숙소.
얀론의 특별숙소에서 무언가가 한참 진행중에 있었다.
얀론은 자신의 책상에서 키보드를 두드리며 웃고 있었다.
"후후......... 은빛의 소녀도 이것으로 완성인가."
얀론은 용자진의 주형촌에 데이타를 보내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라그나로크'의 사령실
마모루 :뭡니까?.......아침부터 불러낸게?...
고도야마 : 보면 알걸세.
메인스크린에선 경찰과 거대한 기계생명체가 싸우고 있었다
경찰이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이다.
이부키 : 저번의 괴비행체와 비슷한 생명 반응입니다.
고도야마 : 어째서 이런것이 계속 지구에....?
마모루 : ....지구의 과학으론 이런것 만들지 못한다.
고도야마 : 핫.....!.그렇다면...!!
마모루 :.........외...계.....생명체!?.
이부키 : 어서 서둘러요!......피해가 심각합니다.!!
고도야마 : 그래..이스티니!-------발진----------!!!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