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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얄 트로피 아시아 선발 대역전 패배
태국 중부 쁘라쭈업키리칸 도의 후아힌에 있는「Black Mountain Golf Club」에서 열리는 남자 프로 골프의 유럽 대 아시아 단체전 경기인「제5회 The Royal Trophy」의 3일째(최종전)가 개최되어 아시아 선발팀이 2대 6으로 완패했다.
노승렬은 17번 홀까지 헨릭 스텐슨을 상대로 1UP으로 앞섰으나 18번 홀을 내주며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김경태 유럽의 백전노장 몽고메리에게 무너지고 말았다. 그리고 리앙웬총(중국)은 피터 한슨(스웨덴)을 상대로 7홀을 내주며 완패를 했고, 제3조의 일본의 이케다는 앤더슨 헤드(스웨덴)에 1&2로, 제4조의 이시가와는 라이스 데이비스(영국)에게 2&4로, 제5조의 소노다는 마떼오 마나세로(이탈리아)에 1UP의 라운드 업으로 각각 패해, 어제 6-2에서 따라 붙어 7-9로 대역전 드라마를 펼쳐 올해도 로얄 트로피는 유럽에서 차지하게 되었다.
▶ 나라티왓 도의 강에서 주민 남성 2명의 시체가 발견
방송 보도에 의하면, 9일 10:00 경에 나라티왓 도의 란게 군내를 흐르는 강에서 주민 2명의 참살체가 발견되어 회수되었다.
회수된 사체는, 28세와 20세의 이슬람교도의 주민 남성 2명이며. 사후 4~5시간 정도 지난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사체의 상황으로 입을 천으로 막고 폭행당한 후에 사살된 것이라고 보여지고 있다.
경찰은 2명에 대해 원한을 가지는 사람에 의한 범행이나, 누군가가 2명으로부터 어떠한 정보를 듣기 위해서 폭행한 다음에 사살해 사체를 강에 유기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개시했다.
▶ 프어타이 당, 정부의 국민 지원책은 표를 의식한 것으로 새로운 맛이 없다.
프어타이 당의 프롬퐁 보도관은 9일, 아피씯 수상이 9일 오전 정기 정견방송에서 발표한 9개의 정책을 골자로 하는 한 국민 생활 지원 복지 정책은 차기 총선거의 표를 의식한 것으로 전혀 새로운 맛이 없다며 말을 잘랐다.
프롬폰 보도관의 말에 의하면, 9개의 정책은 탁씬 전 수상이 정권 시대에 실시해온 국민 생활 지원책과 다를바가 없고, 정권 탄생시에 해야 할 정책을 지금에서야 발표한 배경에는 사회보험의 적용 대상외가 되고 있는 2,400만 명의 국민이나 월간에 90유닛을 넘는 전력을 사용하지 않는 900만 이상의 세대, 그리고 오토바이 택시 운전기사, 노점상으로부터의 표를 수중에 넣고 싶어 하는 정부 측의 기대가 들어있다고 말했다.
▶ 탁씬 전 수상이 적색군단 집회에서 전화 연설, 23일에 다시 집회 예정
9일 20:00 경에 탁씬 전 수상은 3 만명 이상이 참가한 방콕의 라차쁘라쏭 교차로에서 개최된 반독재 민주주의 동맹과 적복군단의 집회 회장에서 참여해 전화 연설을 하고, 적복군단을 격려함과 동시에 국민으로부터 민주주의를 강탈한 사람에 의한 이중 기준이나 불공정은 국민에게 주권을 반납하지 않는 한 해소되지 않는 다고 호소했다.
탁씬 전 수상에 의한 이번 전화 연설은 유럽 대륙 상을 비행중인 항공기에서 실시되었다고 한다.
한편, 일단 민주 기념탑 앞에 집결한 후에 오토바이 등을 중심으로 하는 차량 행렬로 이동한 조와 합류하는 형식으로 실시된 라차쁘라쏭의 집회는, 20:30 경에 집회 기간 중에 사망한 적복군단 관계자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양초를 밝힌 후에, 23일에 라차쁘라쏭 교차점에서 다시 집회를 개최한다는 안내를 발표한 후에 평온하게 종료되었다.
▶ 탁씬파, 방콕에서 라차쁘라쏭 교차로에서 3만명 규모 집회
9일 오후, 탁씬 전 수상 지지파의 시민 약 3만 명이 방콕 최대의 쇼핑거리인 라차쁘라쏭 교차로을 수 시간에 걸쳐 점거하고 반정부 집회를 실시했다. 주변의 교통이 마비되었지만, 경찰과의 충돌은 없었다. 탁씬파의 방콕에서 반정부 집회는 지난해 12월19일 이후 올해에 들어서는 처음이다..
해외로 도망중의 탁씬 전 수상은 이번 집회에 국제전화를 걸어「민주주의를 되찾아, (사법 등이 특권계급과 반탁씬파와 탁신파를 차별한다.) 더블 스텐다드를 멈추게 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노력 한다.」 등으로 약 6분간에 걸쳐 연설하고 집회 참가자로부터 환성을 받았다. 탁씬 氏는 또한 현재 있는 곳에 대해서 유럽 상공을 비행기로 이동 중이라고 말했다.
태국에서는 2005년의 하원선거에서 의석의 75%를 차지한 탁씬 정권(2001~2006년)이 다음 해인 2006년에 군사 쿠데타로 추방된 이후 탁씬 정권의 저액 의료 제도나 저리대출 등으로 인해 혜택을 받은 저소득자 층과 동북부와 북부 등의 지방 주민이 탁씬파, 탁신 氏를 반 왕실과 부패 정치가라고 비판하는 특권계급과 방콕의 중산층이 반탁씬파로 나뉘어 정치 투쟁이 계속 되고 있다.
탁씬파는 지난해 4~5월에 라차쁘라쏭 교차로 일대를 장기 점거해, 치안 부대와의 충돌로 인해 91명이 사망하고 1400명 이상이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 일본계 a2network 3G 허가 취득, 9월 말까지 서비스 개시
해외에 거주하는 일본인을 위한 휴대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a2network”는 이번에 태국의 국가 통신 위원회(NTC)로부터 휴대 전화 제 3세대(3G) 서비스의 영업 허가를 취득해서 올해 9월말까지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국의 기존 휴대 전화 서비스 회사가 가진 통신망을 이용해서 MVNO(가상 이동 통신 사업자)로서 사업을 하게된다. 향후 5년간에 100만 건의 가입 획득을 노린고 있으며, 통신망을 제공하는 기업명은 아직 분명치 않다. 또한 일본의 컨텐츠 수출 등으로 독자적인 서비스 제공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2008년 8월에 현지 법인의 A 투 네트워크(태국)를 통해서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일본어 환경의 휴대 전화 서비스「Berry Mobile」을 태국에서 개시했다. 휴대 전화 서비스 최대기업인 AIS의 통신망을 이용해 태국에 살고 있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일본어의 메일 이용, 뉴스 등 일본어 사이트의 열람을 가능하게 하며, 각종 지원을 모두 일본어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NTT Docomo가 방콕 도내 쑤쿰빋 거리에 개설한 휴대 전화 이용 서포트 서비스 거점의 업무를 수탁 받아, 일본인 관광객 등 단기 체류자에게 일본에 돌아가는 사람을 위한 전용 서비스 실시하고 있다. Berry Mobile의 이용자는 태국 내에서의 이용으로 쌓인 포인트를 귀국 후 일본의 도코모에서 휴대 단말기을 구입할 때에 사용할 수 있는 특전도 있다.
A 투 네트워크는 2005년 설립해서 자본금은 약 2억3,800만 엔을 투자해서 태국 외에의 싱가포르, 영국, 독일, 벨기에에서 일본어 환경의 휴대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국과 싱가포르에서도 도코모와 사업 제휴하고 있다.
태국 내에서의 3G서비스는 국영 통신 TOT와 CAT 텔레콤이 선행해 개시했으며, 그 후 TOT의 통신망을 이용해서 대기업 상사 LOXLEY와 휴대 전화 단말 판매의 스마트 모바일(SIM) 등이 민간 MVNO로서 3G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정부의「신년의 선물」에 비판 분출
정부는 저 소득자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년의 선물로 9개의 계획을 실시한다고 밝혔지만, 이것에 대해「필요해서 실시하는 것이 아니고, 단순하게 총선거 대책의 지원 정책이다.」라는 비판이 정부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아피씯 수상은 1월9일 경기 정견방송 TV프로에서 9개항의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했다.
이 계획은 비정규 노동자에게 사회 보장 적용, 택시 운전기사나 오토바이 택시 운전기사에의 저금리 대출, 전기요금 무료화, 염가인 계란과 돼지고기의 제공 등이며, 아피씯 수상은 이러한 계획에는 불과 20억 바트를 투입할 뿐이며, 이것으로 매우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국립 쭈라롱꼰 대학 정치학부의 뜨라꼰 氏는,「나라가 직면한 문제의 해결을 목적으로 한 것은 아니다.」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 학부의 피트 氏도「경제적 부담의 경감은 되지만,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라며, 임시처방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여당인 프어펜딘 당의 홍보 담당 프민 氏도「혜택을 받는 것은 방콕의 주민만이며, 대부분의 국민, 특히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방의 농업 종사자에게는 아무 메리트가 없다.」라고 비판했다.
▶ 태국 주택 대기업 쁘륵싸(พฤกษา), 타운 하우스로 전환
태국의 주택 대기업 쁘륵싸 부동산(Pruksa Real Estate public)은 올해 78건의 신규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42건이 타운 하우스, 17건이 독립주택, 15건이 맨션, 4건이 해외이며, 태국 국내에서는 거품 위험성이 있을지도 모르는 맨션을 줄이고 타운 하우스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 사업은 인도의 벵갈루루, 뭄바이, 첸나이와 베트남의 하이퐁이다.
쁘륵싸의 지난해 1~9월의 매상고는 그 전해 같은 지간에 45.3% 증가한 164억 바트이며, 최종 이익은 22.8% 증가한 24.3억 바트였다.
▶ 태국 아이들, 가족을 생각하고「의사」를 희망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재파견 대기업 아데코가 태국의 7세~14세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어른이 되면 무엇이 되고 싶은가? 」라고 하는 질문에, 30%가「의사」라고 대답했다. 2위는 엔지니어, 3위 파일럿, 4위 비지니스맨, 5위는 치과의사와 주방장이었다.
「큰 돈을 버는 것과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과 어느 쪽이 중요한가?」라고 하는 질문에, 96%가「가족과의 시간」이라고 대답했다.
또한「만약 당신이 태국의 수상이라면 최초로 하는 3가지 일은?」라는 질문에는,「교육 시스템의 개선」「코끼리를 숲에 돌려보내는 것」「노숙자를 돕는 것」「화장실을 깨끗하게 하는 것」「나무를 심는 것」등으로 대답했다.
▶ 월말에 방콕 오토바이 페스티벌 열려
이번달 26일~30일 방콕 도심의 쇼핑센터 Central World에서 오토바이와 관련 상품의 전시 판매회인「제3회 방콕 모터바이크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Honda, Yamaha, Harley-Davidson, Ducati 등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 환각에 사로 잡힌 술주정꾼 남성이 숙박시설 내에서 발광
방송 보도에 의하면, 10일 아침 피싸놀록 도내의 장거리 버스 터미널에 있는 숙박시설 내에서 소리를 지르며 유리창을 깨고 문을 두드리며 날뛰던 남성(44세)이 신고에 의해 경찰에 체포되었다.
조사에 의하면, 남성이 버스로 터미널에 도착한 후에 술을 마셔 취한 상태 중에 자신이 누군가에게 죽음을 당하는 듯한 환각을 보게 되어 몹시 서둘러 숙박시설 내에서 도망쳐 폭행을 피하기 위해 봉으로 유리를 깨며 날뛰었다고 한다.
경찰은 고용주에게 남성의 신원을 밝히고 숙박시설에 대한 손해배상금의 지불을 요청할 방침이라는 것을 밝혔다.
남성에 대한 검사에서 마약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징후는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 파타야 작업원 숙소의 화장실 안에서 현장 감독의 타살체가 발견돼
방송 보도에 의하면, 10일 10:30 경에 촌부리 도의 파타야 지구 내에 있는 건설 작업원용 숙소 안에 있는 화장실 내에서 현장 감독인 남성(34세) 타살체가 발견되었으며, 사망한지 2일~3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장이나 타살체의 상태으로 보아 다른 장소에서 폭행을 당해 살해된 다음 유기된 것이라고 보여지고 있다.
남성이 살해될 당시 남성과 건설 작업원 남자(35세) 2명을 간이 숙소에 남겨 두고 모든 작업원이 귀향했다는 것, 남성이 소지하고 있던 2바트 중량의 순금 목걸이가 없어진 것으로 보아 남성이 행방불명됨과 동시에 소재가 불분명해진 남자가 살해하고, 목걸이를 빼앗아 도주했을 것으로 보고 경찰을 수사를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