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를 위하여
잠실역에서 아침 6시반에 집결후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함양으로 출발
함양 중앙시장옆 식당에서 추어탕으로
맛나게 아침을 해결하고
순대와 사과 ... 막걸리 ... 물등을
준비하여
지리산으로 출발
당초에는 팔랑치에서 부운치로
지리산 바래봉 산행을 할 예정이였으나
휴게소에 사람이 너무 많고 ...
날씨가 너무 더워
땡빛인 바래봉 보다는
사람도 적고 .... 거늘과 계곡의 시원한 바람이
더 좋을 것 같아
지리산 백무동 한신계곡으로
출바~~~~알
먼저 이곳이 처음인 사람들을 위하여 오도재를 구경하고
지리산 제1문도 구경하고
변경쇠와 옹녀 거시기도 구경하고
한적하고 시원한 한신계곡 트레킹을 시작하여
한신계곡의 맑은 계곡
4시간정도의 한신계곡 트레킹을 마치고
함양 상림숲으로 이동
상림숲과 양귀비 ....유채꽃 구경
함양 물레방아 숯굴찜질방에서 찜질과 샤워후
마리면 바래기 한우한마리 집에서
등심, 차돌박이, 채끝, 육회로
맛나게 소주도 한잔하고
북상 친구집에서 잘려고 했으나
열쇠가 없어
위천 친구집에서 어른게임후
꿈나라로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청소후
금원산 휴양림으로 아침 트레킹 출발
먼저 문바위와 가섭사지 마애 삼존불을 구경하고
유안청 폭포를 이동하여 유안청 폭포도 구경하고
북상에 예약해 둔 일오식당으로 이동후
맛나게 아침을 해결하고
월성계곡 분설담도 구경하고
수승대도 한바퀴 돌고
송계사 계곡에서 시원하고
족탕후
무주IC옆에서 삼선짬뽕으로
맛나게 점심 식사후
서울로 출발
양재역 도착[15:45]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