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추신수 "별들의 무대(MLB)" 선정
올시즌 맹활약중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져스)가 생애 처음 미프로야구(MLB)올스타에
선정돼 한국선수로는 세번째 올스타이며,한국인 타자가 MLB올스타에 선정된것은 처음.
0.올스타 선정
MLB사무국은 7월9일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을 통해,2018시즌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했는데,추신수는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부문 올스타엔 올랐지만,펜투표로는
뽑히지 못했는데,선수단 투표를 통해,아메리칸리그 외야수부문 후보선수로 올스타 명단에
한자리를 차지했다
0.한국인 올스타전 선정
MLB올스타전에 한국인 선수가 나선 사례는 두번있었는데
2001년 박 찬호,2002년 김병현이 올스타전 무대를 밟았었다.
두선수 모두 투수였기에 추신수는 한국 야수출신 최초로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기회를 得.
0.추신수의 2018시즌 기록
추신수는 올시즌 타율 0.293. 17홈런, 42타점,3도루의 개인성적과 함께,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바,특히 연속 출루기록에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추신수는 이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47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므로,이는 텍사스구단 신기록이란다.
추신수는 조이보토(신시네트 레즈)와 알버트 푸홀스(LA레인져스)가 가진 MLB현역선수 최다
연속경기 출루기록(48)에 도전중이라,다음경기에서 출루에 성공하면 타이기록을 작성한다.
#올시즌 MLB올스타전은 7월18일 워싱턴DC 네셔널 파크에서 펼쳐지는데, MLB사무국에서
홈런더비에도 출전하라는 권유를 받았다니,겹경사 아닌가.
2.김세영 LPGA 최저타로 68년 새역사
"LPGA사상 가장 위대한 4라운드 경기" (미 LPGA 투어) 김세영이 68년 미여자프로골프 역사를
들었다 놓는 대기록을 줄줄이 썻다는데...
0.김세영의 기록
7월9일 숀베리 크리크 LPGA 클래식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 최종합계 31언더
257타로 우승했는데,2위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를 무려 9타차로 따돌렸다.
골프여제 소렌스탐이 2001년 스텐다드 레지스터 핑 대회에서 27언로 우승이래,18년만에 기록갱신
김세영의 기록은 미국 남/여 프로골프 통털어 타이기록으로, PGA투어에서 2003년 어니 엘스
(남아공)가 메르베데스 챔피언십 31언더와 동타.
0.2018 태극낭자(한국인) 우승 10회
고진영:ISBS 한다 호주오픈. 미셀위: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박인비:뱅크 오브 파운더스컵
지은희:KIA클래식. 리디아고: LPGA 미어힐 챔피언십. 박성현(2):아메리카클래식/
위민스 PGA. 이민지: 볼빅 챔피언십. 애니 박:숍라이트LPGA클래식
유소연:마이어 LPGA클래식 김세영: 숀베리 크릭 LPGA.
# 結 語
장하도다 ! 대한민국 아들,딸들아!!! 산설고 물설은 이역만리 타국에서 치열한 니네들 삶의 경쟁
에서,세게인이 우르르는 "별들의 무대/68년 LPGA 새역사"를 쓰며,조국 대한민국의 위대한 이름을
드높이는 그대들에게 5천만 온국민의 힘찬 박수를 보내노라. 다같이 짝짝짝.
첫댓글 LPGA 및 MLB 스포츠 정보자료, 감사합니다.
김세영의 자료,상보형이 올려놨는데, 또 올려서 죄송합니다.
폭염경보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격려 감사합니다. 충~성
전혀 상관없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자주 많이 들,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