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짠돌이
 
 
 
카페 게시글
돈 아끼기 즐짠 부족함 속에서 느끼는 만족과 행복감.
여울 추천 2 조회 1,937 15.03.02 15:0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3.02 15:38

    첫댓글 물건을 정리해야지만 비로소 이런게 보이는가봐요.
    저도 해야하는데..매번 횐님들 글보고 해야지 해야지 이러고만 있네요

  • 작성자 15.03.03 09:23

    한꺼번에 몰아서 하면 힘들었구요.. 매일 꾸준히 15분씩이나 하루에 한가지만 실천하기로 저는 시작했습니다..

  • 집안정리는 생각의 정리인것 같아요. 저도 얼른 정리해야겠어요.
    봄인데......

  • 15.03.02 15:58

    저도 이제 다용도실에 물건 쌓이면 싫어지더라구요.. 예전엔 쌓아두어야 안심됐는데..
    쌓이면 벼룩장터에 내놓을 생각부터 합니다.. 저도 참 많이 달라졌어요..^^
    님처럼 될려면 아직 멀었지만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15.03.03 09:25

    아직 저도 올해 목표까지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15.03.02 17:47

    저는 잘몰랐지만
    "삶을 심플하게 만들기" 에서 공감하고
    또 많이 배워갑니다..감사합니나

  • 작성자 15.03.03 09:52

    감사합니다. ^^*

  • 15.03.02 18:34

    저두 목록별 정리해야겠어용

  • 작성자 15.03.03 09:51

    이거 전에 했던게,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종이에 모두 기록을 했었습니다.
    그 후에 제가 잘 사용하는 것, 잘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따로 기록..
    마트나 시장을 볼때 잘 구입하는 것들과 이것을 사는 방법을 먼저 적었었습니다.
    (저는 1+1, 빅세일, 기간세일 같은 글씨가 보이면 잘 산다는 걸 알아냈어요..^^ )
    : 잉여물건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 15.03.02 18:57

    목록으로 정리하는 건 정말 따라해봐야 겠어요. 나에게 얼마나 많은 물건이 있는지 살펴보고 반성할 기회로 삼겠습니다.

  • 작성자 15.03.03 09:52

    이거 전에 했던게,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종이에 모두 기록을 했었습니다.
    그 후에 제가 잘 사용하는 것, 잘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따로 기록..
    마트나 시장을 볼때 잘 구입하는 것들과 이것을 사는 방법을 먼저 적었었습니다.
    (저는 1+1, 빅세일, 기간세일 같은 글씨가 보이면 잘 산다는 걸 알아냈어요..^^ )
    : 잉여물건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 15.03.02 22:25

    심플한 삶의 디자인 정말 멋져요~~그런데 다이소에서 산 세제류 빨래해 보셨나요??괜찮으신가요
    전에 저는 모르고 세탁했다가 옷감이 상했던 경험이 있어서요~
    그 후론 다이소에선 플라스틱 생활용품만 사게 되네요~

  • 작성자 15.03.03 09:35

    저는 다이소에서 울세제랑 섬유유연제, 락스만 샀습니다.
    합성세제는 이마트에 베이비용품이랑 옥시크린 소용량 사용합니다.
    >> 찌든때는 때가 잘 안 빠지면 옥시크린 넣고 저는 삶아 버려요..^^
    빨래는 재생세탁비누, 세수비누, 샴푸, 바디클랜져로 빨래했습니다.
    ( 합성세제 사용할때보다 좀 더 비용이 드는 것 같애요..^^ )

  • 15.03.02 22:44

    식단의 간소화가 눈에 띄네요. 혹시 가족들의 반대는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혼자시라면 저 식단만으로는 물린 적은 없으신가요? 약간의 응용법을 좀 더 알고 싶네요.

  • 작성자 15.03.03 09:42

    저희 집에 냉장고가 없어서, 보관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많이 사서 남기면 삼일 후에 다 버리게 됩니다.^^;

    김치나 된장찌개로 한달동안 겨울에 먹어봤는데요.. 제가 한국사람이라 그런가 물리지는 않았습니다.
    20대때 자치할때 바쁘다고 라면 한달 먹을때는 물리던데, 밥은 안 물렸습니다.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들을 먹으면 물렸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한두가지씩 오뎅볶음이나 멸치볶음 오이고추나 상추나 깻잎등으로 바꾸어 주었구요..
    세끼를 다 먹는게 아니라, 저는 하루 한끼 아침을 이렇게 먹어서 무리는 없었습니다.

  • 15.03.03 15:06

    @여울 저 곧 냉장고 없앨 건데 주위에서 다 미쳤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안쓰시는 분을 만나니 너무 반가워요!

  • 15.03.02 23:08

    저도 제 삶이 요즘 너무 너저분하게 나열되어 있는 듯 해서 고민중이었는데
    삷을 이렇게 단순화시킬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 작성자 15.03.03 09:47

    기록을 하다 보니,
    제가 어떤 것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잘 사용하고, 어떤 것들으 잘 사용하지 않는지..
    그리고 제가 잘 사는 것들은 무엇인지. 그리고 왜 사는지도 알수 있었던 개기가 되었습니다.
    위에 리스트는 제가 잘 사용하는 것들로만 새로 짜서 기록을 해서, 만족도를 높힐 수 있을지 관찰하기 위해서 만든 리스트입니다.^^;
    반 정도 실천에 들어간 것 같은데, 불편한 것이 지금까지는 불편한 것이 없네요. 하다가 수정하고 하다보면 저를 찾을수 있겠구나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15.03.05 18:42

    오타가 엄청 많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