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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Mata
나 오늘 아침에 되게 일찍 일어남
무려 6시 23분에 일어남
오전에 시간 엄청 많아서 아침에 <절정> 1,2부 다 보고 질질 짜고
점심 먹고
할짓 없길래 한 번 만들어서 올려봄.
나님은 신방과 1학년 재학중인 여시로
학교 전공수업 때 신문방송겸영으로 레포트 쓴 적 있음
그거+만들면서 검색 쫌 더 함
만약 틀린 부분이 있으면 즉시 제보 바람ㅇㅇ
그럼 시작하게뜸
편하게 음슴체 가게씀.
뙇! 제목이다!
이것이 2008년에 날치기로 통과된 미디어법 개정안, 이른바 '언론악법'임.
내용에 보면 '일간신문의 방송사 지분 소유 허용'이라는 것이 있음.
이것이 이른바 '신문 방송 겸영'임.
신문 방송 겸영의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게뜸.
일단 언뜻 보기엔 큰 문제 없어보임.
근데 이게 아주아주 큰 구라라는 건 밑에 가서 설명하게똬
종합편성채널을 신문사가 겸영하는 것에 대한 찬성측과 반대측의 의견은 대략 저러함.
저렇게만 보니까 뭐가 세계적인 추세고
쟤들 말이 정말 맞는 건지 아닌지 잘 알 수 없음.
그러므로 바로 밑에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게씀.
종편을 찬성하는,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종편에 욕심이 있으면서 자기들은 중립적인 척 07, 08년부터 여론을 조성해왔던
조중동의 주장은 '방송의 다양성을 보완해야 하며 종편이 그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거임.
조중동이 방송에 진출하고 싶어 했던 건 역사가 꽤 오랜 일임ㅋ
RTV라고 시민채널, 그러니까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프로그램을 방송해주는 채널이 있음.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다는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데
관심 있으면 곰TV 가서 찾아보시기 바람.
한겨레가 여기에 프로그램 하나를 내보냄.
그러니까 왜 같은 신문사인데 한겨레는 되고 좆선은 안 되냐고 깽판쳐서
결국 '갈아만든 이슈'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데 성공함.
조선일보 드디어 방송 진출했다고 지들끼리 깨알같이 홍보기사 내고 좋아함.
시민사회에서 욕 ㅈㄴ 쳐먹고 결국 두 신문사 다 빠짐.
종영할 때 지들 못하게 했다고 겁나 디스함.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한겨레는 '국민주 신문'이라는 명분이라도 있지.....ㅡㅡ
조선일보는 방씨네 회사(언론사 ㄴㄴㅡㅡ) 아님?ㅋㅋㅋㅋ
사실 한국 방송환경 ㅈㄴ 기형적인 거 맞음.
다양성 결여된 것도 맞음.
미국의 예를 들면 미국의 방송 관련 법령이나 규제는 Localism과 다양성을 매우 중시함.
그래서 3대 네트워크(ABC, NBC, CBS/우리나라의 지상파 역할)의 프로그램을
사다가 지역에 재송출하는 케이블 채널이라도
지역 방송사의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얼마간 전송하게 되어 있음.(의무재전송, Must Carry Rule)
한국처럼 부산 사람이 아침에
"한남대교, 올림픽대교 소통 원활" 같은 소리 안 듣고 있어도 됨.
원숭이섬의 예를 들면 일단 원숭이들은 지상파 채널 자체가 무지 많음. 8개임.
우리나라처럼 시청률 50% 60% 찍는 드라마 없음.
시청률 5~60%, 그거 아주 기형적인 거임.....ㅇㅇ
또 특이한 게 일본은 지역 취향이 되게 강함.
예를 들면 간토(관동) 사람과 간사이(관서) 사람은 취향이 아주 다른데
간토에서 뜨는 개그맨과 간사이에서 뜨는 개그맨이 따로 있음.
우리나라? 그딴 거 없음
서울에서 잘 나가는 유재석 강호동은 마라도 에서도 잘나감.
우리나라엔 지역방송사가 없느냐?
그건 아님. OBS(경인방송)가 대표적임. 근데 웬만하면 지상파가 다 갖고 있음.
아니면 지상파 방송만 계속 받아서 재전송하거나.
뭐 광주 MBC, 창원KBS, 이런 거 있지 않음?
지역방송사가 지상파 방송사의 자회사로 묶여있음...... 이상돋는 시스템임.
그렇지 않으면 OBS처럼 개망하기 딱 좋음.(OBS는 SBS에 밀려 한 번 망했음.)
그래서 방송의 다양성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말은 맞음.
그렇다면 조중동 말대로 종편이 그 해답이냐?
그건 절대 아님.
찬성측은 다른 미디어(EX:트위터, 페이스북, 인터넷 언론...)가 고도로 발달해서
신문사가 TV 채널 하나 운영한다고 여론 독과점이 일어나진 않는다고 주장함.
근데 다른 미디어 백날 발전해봐야 TV 못 따라옴.
사랑하는 여시들
TV 이렇게 보잖아.....ㅋ
생각만 해도 좋지?*^^*ㅋㅋㅋㅋㅋㅋㅋ
(웃어줘... 나 수업시간에 발제할 땐 애들이 여기서 웃어줬단 말이야...)
이렇게 사람들은 TV를 혼자 보는 것보다
다같이 보는 걸 훨씬 좋아함. 왜냐면 사회적 동물이거등.
게다가 TV 프로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방법은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오로지 TV 본방사수 밖에 없다는 거ㅇㅇ
실제 실험 결과
피실험자 본인이 생각하는(느끼는) 것보다
직접 TV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더 길다고 입증되었어.
그니까 TV는 안 망해^^
신문은 망할 지 몰라도ㅋㅋㅋㅋㅋ....ㅋ
TV의 전망이 어둡지 않은데 비해 신문의 전망은 상당히 어두움.
신문 기자들은 이미 재난상황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위력에
패닉을 경험했고, 경험하고 있음.
누가 아침까지 기다려서 신문 사서 보겠음?
트위터로 검색만 하면 실시간 생중계로 사람들이 말해주는데.
그래서 찾아낸 돌파구가 르포&탐사보도임
내가 무슨 포럼엘 갔다가 들은 건데
대구 지하철 참사 당시 정확한 피해자 집계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아는 여시 있음?
조선일보 보도팀이 지하철 통로 들어가서 일일이 시체 한 구 한 구 셌다고 함.
근데 이렇게 하면 시간+비용 대비 효율성이 떨어짐.
한 마디로 돈ㅋ안ㅋ됨ㅋ
그래서 이것들이 방송 시장으로 스물스물 기어나오는 거임.
문제는 언론 기업이 재벌화, 집중화 되면서
광고 넣어주는 대기업들 입맛을 절대적으로 추종하게 된다는 사실.
08년 촛불 당시 언론소비자주권운동 일어나니까
삼성이 한겨레에 광고 끊어버림.
한겨레 재정 ㅈㄴ 쪼들림.
지금은 어찌어찌 화해(?)한 거 같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Hㅏ...
방송사가 높은 시청률을 원하는 건
시청률이 높아야 광고가 잘 팔리기 때문임.
욕을 아무리 들어처먹어도 시청률 잘 나오거나 광고 완판된 프로 조기종영 안함.
시청률 높은 걸로 수입이 얼마나 날 거 같음?
방송사 수입은 죄다 광고 수입임.
그래서 광고를 잘 팔려고 할 수 있는 모든 짓을 함.
대중에 영합하는 것은 기본이고
대기업 비위 거스르는 짓은 절대 안 함.
게다가 우리나라처럼 정권이 ㅈㄴ 공안 돋는 정권이면
정부를 거스를 생각이나 하겠음?
견찰과 떡검에 이어 충견노릇하느라 바쁘지.
더 답답한 건
그래서 종편이 만들어지면 지들 알아서 잘 해먹을 수나 있느냐?
그것도 아니란 거지......ㅋ...
요즘 종편이 유명 PD, 작가, 연기력으로 정평난 명배우들을 섭외하느라 정신이 없음.
신문사도 갖고 있겠다 막 지들이 알아서 헛소문 흘려서 흔들고 난리도 아님.
내가 볼 때 지상파에서 CP로 있던 PD들이 종편으로 넘어가는 건
tvN 송창의 전 대표처럼 옮겨 가면 현역으로 뛸 수 있다는 점 때문인 거 같음.
작가들은.. 잘 모르겠음.
(사실 종편이 신인 작가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기도 함.
그렇게 될 거라는 게 아니라 그렇게 될 수도 있긴 하다는 거임.)
배우들은... 솔직히 배우는 작품 따라감.
명배우거나 작품 욕심이 강한 배우일수록 더 그런 경향이 강함.
좋은 PD 좋은 작가 잡아놓고 시놉 들이밀면
길게 생각 안하고 자기 캐릭터에 우선 끌리는 게 배우의 속성인 거 같음.
이런 복잡한 사연이나 종편이 문화, 연예계 전반에 몰아올 광풍에 대해
그다지 이해도가 높지 않을 거임.
차라리 이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게 내 생각.
왜냐면 자체제작으로 재미를 못 보면
그 다음부터는 남의 나라 프로를 사다가 방송할 게 뻔하기 때문임.
미디어 독점 기업들은 시장지배력의 재생산을 위해서
위험요인이 많은 프로보다 다수의 흥미에 영합하는 프로를 편성하려고 함.
쉽게 말해 돈 되는 프로에 관심을 가진다는 거임.
실제로 MBC가 심야에 CSI:마이애미 편성해서 재미 좀 봤다고 들었쒀.
지상파나 다름없는 채널들에서 주구장창 미드, 영드, 일드 틀어댄다고 생각해보라며.
누가 세트 티 다 나는 한국 일일드라마 볼 것이며
막장돋는 대본에 허술돋는 연출에
사방에서 일은 안 하고 연애질이나 꽁냥꽁냥하는 걸 보려고 하겠음?
결국 심하면 대만 만화시장 꼴 나는 거임.
그런가 하면 광고시장 규모 자체가
종편을 4개나 유지시켜줄 만큼 크지 않다는 점도 문제임.
종편 4개 채널이 각각 100개의 광고를 팔아야 유지가 된다고 치자.
근데 광고시장은 종편에 기껏해야 200개,
즉 각 종편채널에 50개 정도밖에 살 게 없다면 어떻게 되겠음?
서로 광고 뺏고 뺏기다 개망하는 거임.
이 뺏고 뺏기는 과정 속에서 해외 컨텐츠 사다 파는 일이 일어나게 될 확률이 높음.
직접 찍는 것보다 싸고 효과는 더 좋을 테니까.
더 미치고 환장할 일은
이런 빌어먹을 문제투성이 종편을 규제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는 거지.
아니 왜 규제가 없느냐, 규제 법안 안 만들었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 게 인지상정^^*
있긴 있음. 유령돋아서 그렇지.
위에 노랗게 빛나는 대로
시장점유율 20% 미만의 신문사만 방송을 겸영할 수 있음.
이것이 미디어법의 사전 규제 조항임.
상식적으로 신문사의 시장점유율은 발행부수를 가지고 따져야 함.
발행부수로 따지면 조중동은 셋이 합쳐 약 70%를 차지하고 있음.
실제로는 조>동>중 순서지만(맞나...?;)
세 신문사가 똑같이 점유하고 있다고 가정을 하고 나누어도 약 23.3333%임.
그런데 이 신문사들이 어떻게 종편 사업자로 선정이 되었느냐고?
당연히 발행부수로 시장점유율을 따진 게 아니니까 그렇지*^^*
조중동이 방송사를 갖게 만들어준 마법의 똥가루는 다름아닌
'가구구독률'임.
2010년 조사 결과 신문구독률은 29.5%, 신문열독률은 46.4%였음.
(신문열독률:구독하진 않아도 일단 신문을 열심히 보기는 하는 사람의 비율)
구독하는 집은 석집 중 한 집도 안 되고
신문 보기나 하는 사람도 절반이 안 됨.
2001년부터 지금까지 이 지표가 단 한 번도 상승한 적이 없음.
29.5%를 나눠먹는 게 가구구독률이니 점유율 20%는 산술적으로 불가능한 지표임.
어차피 일어날 수 없는 조건을 달아놓고 규제라고 하는 거임....
이건 마치 하느님이 여시들에게
"네년이 치킨 3000마리를 앉은자리에서 먹을 수 있다면 지상의 치킨을 절멸시키겠노라"
하는 거랑 똑같음.
사실 보다 현실적인 규제 기준은 가구 구독 점유율이었음.
가구구독률이 단순히 전체 가구 중 특정신문 구독 가구의 비율인데 비해
가구구독점유율은 신문 구독 가구 중 특정 신문 구독 가구의 비율임.
훨씬 현실적이라 할 수 있음.
사후 규제도 만들었음.
근데 얘도 유령돋긴 마찬가지.
'시청자 점유율 상한제'라는 건데
정의는 위와 같음.
다만 TV 채널과 신문사를 겸영하는 기업의 경우
전체 여론에 있어 얼마만큼을 차지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함.
이게 바로 '매체 합산 시청 점유율'임.
이걸 파악해야 규제를 하든가 말든가 할 수 있음.
근데 신문사 경품따라 의무구독기간만 보고 갈아타는 집 꽤 많음.
조사기관도 매수당한지 오래임ㅋ..
그니까 시장점유율을 산출한다는 거 자체가 의미없는 짓이라는 의견까지 있음.
보통 시청률, 시청률 그러는데
시청률 외의 지표로 '시청점유율'이라는 게 있음.
이것도 가구구독률과 가구구독점유율이랑 비슷한 건데
시청률은 전체 수상기 중 특정 채널이나 프로를 수신받은 수상기의 비율을,
시청점유율은 지금 TV 보고 있는 가구 중
특정 채널이나 프로를 수신받은 수상기의 비율을 따지는 거임.
당연히 시청점유율은 가구구독점유율과
시청률은 가구구독률과 비슷함
모집단 자체가 다르므로
시청점유율과 가구구독률은 상호 치환이 불가능함.
근데 매체합산시청점유율은 시청점유율과 가구구독률을 더해서 만들겠다고 함.
안되니까 일단 2012년 12월에 개발한다고 미뤄놓음.
매체합산시청점유율은 10.10.22부터 적용인데....?
그 사이는 공백임?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규제라고도 할 수 없는 웃기는 얘기임.
아이고 힘들다....
여기까지임.
순서가 쪼끔 잘못된 거 같은 느낌이 있는데
힘들어서 편집 못 하겠음.
걍 봐.....ㅋ
근데 여기서 끝내면 아쉬우니까
이 외에
망해가는 신문의 현실이 궁금하시다면
<세계 문화 전쟁>(인물과 사상사, 강준만, 2010) 중 186p '기존 언론의 딜레마'
왜 신문시장이 ㅈㄴ 드러워졌는지는
"조중동은 착각하지 말라" 한겨레,2004.10.19일자
TV가 절대 망하지 않는 이유가 알고 싶다면
A special report on television: The lazy medium, Econmist 2010.4.29일자
를 읽으면 됨.
번외로
종편 사업자들이 받고자 하는 특혜들
문제 있을 시 나 5kg 빠짐
문제 없을 시 나 10kg 빠짐
혹시 모르니까 (((((((((((나))))))))))
잘못된 점은 둥글게둥글게
아이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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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언니 A+ 땅땅!!!!!
ㅋㅋㅋㅋㅋㅋㅋ...그랬으면 좋겠다... 그러나 나의 현실은 B0....ㅋ
오오 조금 보다가 댓글부터 남겨 ! 대단하다 ㅠㅠ 난 하루종일 잉여짓만 했는데 ㅠㅠ
진짜 궁금한게 있으면 기사나 티비를 찾아보면 끝나는 줄 알았지만,, 미디어마다 나오는 말도 조금씩 다르고 헷갈리는 부분도 있는데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준 글 있으면 너무 감사해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옛다 댓글ㅋㅋㅋㅋㅋ 고맙다고 하니 내가 고맙넼ㅋㅋㅋ
언니 고마워!!!!! 어려웟는데 조금이나마 이해가 된거 같아 ㅎㅎㅎ 그니깐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종편제를 실시햇다. 하지만 그 이유로 굳이 종편제를 실시할 이유가 없다. 다양성보다는 이익을 위해 해외의 컨텐츠를 매입해 종편에서 방영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저 제도는 오로지 조중동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 내가 제대로 이해한거 맞아?? ㅠㅠㅠㅠ
굳이 종편제를 실시할 필요가 없다기보다 종편제가 다양성을 저해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해야겠지.
언니 잘 있었또~ㅠㅠ근데 알아도 해결책이 안 보인다ㅠㅠㅠ추천햐준글도 읽어볼게!
우왕.. 머리나쁜나는 읽어도 백퍼 이해못햇지만 그래도 몰랏을때보단 이해한듯!!ㅋㅋㅋ언니짝짝작
언니 대단하다.................나도 처음에 종편 잘 이해가 안갓는데 이거보니까 아 종편은 이런거구나~하고 알수 잇는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고마워!!!!! 스크랩해서 안까먹도록 두고두고 읽겠어!
오오오오오오오오 언니 프레젠테이션이 왠만한 인턴기자보다 더 잘한듯!
오오ㅋ언니대단한거같아ㅋㅋㅋ안그래도 요즘에종편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어떤건가 햇엇는데ㅋ언니 덕분에이해쏙쏙ㅋㅋ
나 이거 멜로 퍼갈계~~~~~~~~~
언니 개인 카페로 퍼갈게!
오오오오 언니 멜로 퍼가염
우와 여시 대단하다 ㅋㅋㅋ!! 종편이뭔가햇는데 이제알거같애!ㅋㅋㅋ오대박이야 ㅋㅋㅋ고마워!ㅋㅋ
....일본방송이무더기로쏟아진다고?존나 친일 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보지 뭐
언니 이거 멜로 퍼가서 나중에 찬찬히 읽어볼게!!!
언니 와 진짜 대박 ㅠㅠ 언니 진짜 대단하다 ㅠㅠ 나 멜로퍼갈게 ㅠㅠ!!
나 나중에 더 정독할게! 스크랩해갈께!!ㅋㅋ
와 진짜 정리잘했따 이해가 잘됨!!! 언니 쫌 능력자인듯 짱이다 나이거 메일로 ㅅ크랩해갈겡ㅎㅎ
올ㅋ멋지다
우와 언니 덕분에 좋은거 알았다+_+!!! 좋은 정보 고마워+_+
언니 이거 스크랩해서 볼게요ㅎㅎ 정리 굳굳!!
언니 갠카페로 퍼갈게 ! 넘 좋은글이야!!!!!!
종편에 관한 글 찾아서 읽고있는데 이게 레알이네!!! 언니 고마워. 또 읽으러 와야겠다!!!! 고마워! ㅠㅠㅠ 잘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