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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아무리 생각해도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여파가 너무 빨리 잊혀진거 같네요
환상의 식스맨 추천 0 조회 2,043 14.11.24 16:0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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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24 17:03

    첫댓글 만안구사시나봐요 ㅋ 동안구쪽은 버스정류장마다 포스터보기는 힘듭니다ㅋ 현수막을 걸긴 걸어놓지만 뭔가 홍보는 하는데 임팩트가 부족해요 인삼신기로 밀어붙이던가 해야되는데

  • 작성자 14.11.24 17:10

    댓글 감사합니다 다만 저는 동안구에 삽니다
    신기초 근처라고 친절히 글까지 썼는데 모르셨네요 그리고 경기글로벌통상고도 동안구의 관악마을에 속해있고 어쨌든 제가 가는 길목에는 kgc포스터가 꽤 붙어 있었습니다 아마 종합운동장 가는 버스가 있는 정류장에 많이 붙어있는거 같네요

  • 14.11.24 21:53

    @환상의 식스맨 아 신기초 저걸 못봤네 ㅎㅎㅎ 여튼 홍보는 좀 아쉽습니다 v2만 강조하고

  • 14.11.24 17:42

    극적으로 금메달딴 남자농구는 중계를 찾아볼수 없고 동메달을 딴 남자배구는 중계가 훨씬 풍성한거 보면 농구 인기가 단순히 국제대회만으로는 부족한것 같네요, 농구 자체의 매력과 상품성이 너무 떨어진것 같습니다.

  • 14.11.24 17:44

    사실 아시안 게임 제패도 농구팬들만 아는 사실이죠. 그 외 대부분은 신경도 안썼습니다.

  • 14.11.24 18:02

    그정도는 아니에요.
    농구 결승전 시청률이 아시안게임경기중에서 제일 높았어요.
    순간시청률이 18프로도 넘었고. 농구팬이 그렇게 많을리가 없죠.^^;

    다만 빨리 잊어버렸을 뿐이죠.
    방송사에서도 조명을 지속적으로 안해줘서 파급력을 못 키웠고.

  • 14.11.24 18:44

    @V(브이) 오 수치상으론 엄청나네요. 제 주변인은 정말 아무도 모르던데 ㅠㅠ

  • 14.11.24 18:09

    상위권4팀들끼리의 경기라도 주말에 한번씩만 공중파에서 해줘도 인기상승이 어마어마할텐데

  • 14.11.24 18:23

    안타깝지만 야구도 동시에 우승해 버려서 농구가 선전을 하기에는 환경이 안 좋아요
    저들 중에서 이미 대표팀에 선수가 없는 삼성, 전랜은 물론 김종규, 문태종이 속한 LG, 조성민이 속한 KT, 김선형이 속한 SK는 홍보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양동근이 속한 모비스도 울산현대 축구단이 A그룹으로 남느냐 B그룹으로 떨어지느냐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태라 관심을 크게 안 가질 때이고(체육관 교통편도 울산 사람들도 잘 모르는...)
    그리고 안양FC 팀 k리그 하부리그죠? 하부리그는 진짜 관심 가지기 어렵습니다. 고로 농구홍보에 유리하죠
    허일영은 고양에서 진짜 홍보를 해야 될 지 심각하게 고민할 것 같네요. 김태술도 그러려나 모르겠지만?

  • 14.11.24 18:24

    어쨋든 확실하게 가능한 팀은 원주 동부, 안양 KGC정도이고 나머지 팀들은 야구, 축구, 배구에 밀려서 홍보효과 기대하기가 솔직히 어렵습니다.
    님은 안양에 거주하시고 안양이 축구나 야구, 배구 팀들이 없다보니 이런 글을 아무렇지 않게 올리게 되겠지만 조금만 생각해도 다른 지역은 농구가 다른 스포츠에 밀리는 게 현실인데
    '시' 입장에서는 농구보다 야,축,배를 더 홍보하겠죠. 더군다나 야,축은 이제 곧 시즌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상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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