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서도 복음이 담겨진 말씀이다.
아니 성경 전체가 복음의 말씀이다.
룻기 1장
3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 두 아들이 남았으며
유다 베들레헴에 사는 엘리멜렉이라는 사람이 흉년이 들자 가족들을 데리고 우상숭배의 고장인 이방 땅 모압으로 떠난다.
예수님이 태어나시는 축복의 땅인 베들레헴을 떠나 저주의 땅에서 죽는다.
하나님을 떠나면 우상 숭배를 하게 된다.
이 세상 신을 섬기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면 죽는다.
하나님을 떠나 있는 상태가 죄이다.
4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거기 거한지 십년 즈음에
5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엘리멜렉 아내는 나오미 인데 두 아들이 있다.
두 아들이 모압 여자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오르바와 룻이다.
그런데 두 아들 마저 죽고 세 과부만 남게 된다.
나오미의 두 아들 이름은 말론과 기론인데 이들은 자식을 낳지 못하고 죽는다.
이름에 영적 의미를 담고 있다.
말론은 병약이라는 뜻이다.
믿음이 병들고 비 정상적인 믿음을 상징한다.
구원 받지 못하는 믿음이다.
기론은 낭비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내 뜻대로 믿는 것을 상징한다.
외식적인 믿음.
말씀에 생명이 없는 믿음이다.
세상 것 인본적이고 기복 신앙 신비주의등 혼합해 놓은 복음을 믿는 것을 말한다.
이 믿음도 구원 받지 못한다.
두 아들은 자식을 낳지 못하고 죽었다.
생명이 없는 믿음은 아들을 낳을 수 없다.
살아있는 믿음은 생명을 낳는다.
내 안에 새 생명이 탄생한다.
두 아들은 우상 숭배의 땅으로 와서 구원 받지 못하고 죽는다.
베들레헴을 떠나서 생명이 없는 믿음이기 때문에 구원받지 못하고 죽는다.
남은 세 과부는 남자들이 베들레헴 하나님의 집을 떠났기 때문에 과부가 되었다.
이들이 생명을 낳기 위하여 하나님의 집 베들레헴으로 다시 돌아와야 한다.
하나님께 돌아와야 한다.
참 남편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 생명을 낳아야 한다.
6그가 모압 지방에 있어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권고하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들었으므로 이에 두 자부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문자적으로는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기셔서 베들레헴에 풍년이 들게 하셨다.
영적으로 베들레헴 양식은 예수님의 말씀을 상징한다.
이 죄악된 세상에 생명의 말씀이 없어 죽어가고 있는 인간들을 불쌍히 여겨 주셔서 구원자 예수님을 보내 주셨다.
요한복음 1장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올바른 복음의 말씀으로 거듭나야 한다.
요한복음 3장
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