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일본 히타치제작소는 2010년 4-9월기 연결결산에서 순이익이 1580억엔을 기록하여 상반기 순이익으로는 20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신흥국을 중심으로 건설기계와 자동차관련 수요가 급증했으며 구조조정으로 원가절감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매출은 4.5조엔으로 이중 해외매출이 44%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매출과 이익이 늘어난 것으노 히타치화성공업과 히타치금속의 고기능재료와 하드디스크구동장치 등 전자부품으로, 자동차와 디지털가전의 수요 급증으로 출하가 늘었다고 한다. 반도체 제조장치도 한국과 대만을 중심으로 증가해 매출과 수익을 견인했다고 한다.
첫댓글 저 환율에도 버틸 수 있는 제조업이 있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우리는 언제...저런....
우리가 원하는 경쟁력은 저런 것이죠. 부럽네요.
우리의 원가 경쟁력은 노동력 착취에 있죠.. 하청업체 착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