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mpionship_Manager - 62
FA컵 우승팀은 맨유가 아닌 미들스브르가 수상!!
맨유가 뉴캐슬과에 FA컵 4강에서 힘을 너무 많이 썼는가.
긱스가 부상에서 회복되어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결국 패하고 말았다.
가나출신 네덜란드 국가대표선수인 보아탱의 전반 종료직전 페널티 킥을 성공시켜 1 : 0 으로 앞서간 상태에서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전에 들어서도 막강한 실력을 보였던 미들스브르와 맨유는 후반 종료직전에 사이좋게 한 골씩 터트렸다.
보아탱이 드리블을 하면서 골문안 쪽으로 크로스를 올리고 그것을 야쿠부가 헤딩을 하면서 2 : 0 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후반전 시간이 다되고 로즈타임때 긱스의 중거리슛으로 한 점 만회했지만 경기는 2 : 1 로 끝이 났다.
FA컵의 득점왕은 잉글랜드 컨페런스(최 하위리그)의 그라베센드클럽의 안데르손이 총 8골로 득점왕에 등극해 기쁨을 만끽했다.
더욱 놀라운건 도움왕역시 그라베센팀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스티브 맥킴이 도움 5개로 도움왕에 선정되면서 이변이 연출되었다.
런던 엠블리구장에서 열린 웨스트 브롬위치와 아스날과의 칼링컵 결승전.
선제골을 터트린 주인공은 웨스트 브롬위치의 로베르츠였다.
리 휴즈의 돌파를 막지못한 아스날 수비들은 속수무책이었고, 휴즈의 패스를 받은 로베르츠가 가볍게 선제골을 넣은 것.
그러나 그렇게 쉽게 당할 아스날이 아니었다.
반 페르시의 놀라운 드리블로 바방기다를 제치고 동점골을 넣었다.
그리고 전반이 끝나고 후반 종료 직전에 반 페르시의 드리블에 이은 강슛으로 로즈타임에 역전에 성공한다.
결국 반 페르시의 2골로 2 : 1 로 승리 해, 칼링컵 우승을 했다.
셰필드 웬즈데이의 핀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쿠퀴가 5골로 득점왕을 차지했고, 입스위치의 나이지리아의 노장 피니디가 6개의 도움을 하면서 도움왕을 차지했다.
유럽축구의 최강을 가려라!!! UERO 2004 조추첨 현장에 가다!!!
대한민국이 아시아 축구연맹에서 탈퇴하고 유럽 축구연맹에 가입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유로대회에 관심을 모았던 이 대회.
유로 2004 에 진출하기 위한 조별 예선에서 4조에 속한 대한민국은 스위스, 한국, 폴란드, 슬로바키아, 라트비아, 몰타와 함께 치열한 경쟁을 시작했다.
예선에서 스위스에 이어 2위로 진출한 한국은 유로 2004 대회에 이름을 올렸다.
- 유로 2004 출전 나라 -
포르투갈 (Portugal) - ( 피구, C.호나우두 )
이탈리아 (Italy) - ( 부폰, 말디니, 토티 )
네덜란드 (Netherland) - ( 반 데 사르, 스탐, 시도르프, 로벤, 클루이베르트, 반 니스텔루이 )
프랑스 (France) - ( 바르테즈, 비에이라, 지단, 앙리, 트레제게 )
그리스 (Greece) - ( 멘드리노스, 브리자스, 마츨라스 )
독일 (Germany) - ( 칸, 발락, 클로제 )
스코틀랜드 (Scotland) - ( 케니 밀러, 배리 퍼거슨 )
아일랜드 (Ireland) - ( 깁슨, 오셔, 로이킨, 더프, 로비킨 )
스위스 (Switzerland) - ( 헨초즈, 야킨, 은쿠포 )
핀란드 (Finland) - ( 히피아, 리트마넨, 포셸)
잉글랜드 (England) - ( 커클랜드, 개리네빌, 애슐리 콜, 페르디난드, 다이어, 조 콜, 루니 )
대한민국 (South Korea) - ( 홍명보, 이영표, 송종국, 김남일, 박지성, 박주영, 안정환 )
터키 (Turkey) - ( 엠레, 다발라, 니하트, 하산 사스 )
벨기에 (Belgium) - ( 구어, 음펜자, 송크 )
벨로루시 (Belarus) - ( 흘렙, 벨케비치, 로마스첸코 )
웨일즈 (Wales) - ( 긱스, 벨라미 )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스페인, 러시아, 폴란드, 루마니아, 스웨덴, 체코,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노르웨이, 덴마크등 강호팀들이 줄줄이 탈락하고 스코틀랜드, 핀란드, 벨라루스등 야소 약체라고 평가받고 있는 나라들이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 한국도 약체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예선에서 탈락될 가망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이 보고있다.
첫 출전인 만큼 기대감도 클 것이라고 예상되는 한국은 이번 대회 4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2002년 월드컵때 4강 신화를 이룩한 적이 있기때문에 월드컵 4강 진출이 단순히 운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각오를 단단히 했다.
한국 감독이자 뉴캐슬의 감독이기도 한 포터필드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끝난 지금 한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국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조 추첨이 시작되고 긴장되는 순간, 한국이 조별 예선에 이어 똑같은 4조에 지목되면서 웨일즈와, 그리스, 그리고 독일과 한조에 뽑혔다.
- 4조 -
독일 (Germany)
일명 전차군단으로 3번의 월드컵 우승과 4번의 준우승, 유로대회에서도 3번 우승한 독일.
Project 40 멤버인 베켄바우어와 게르트 뮬러가 이번 대회에 출전하면서 전 세계에 자신들의 이름을 다시 한번 알리겠다는 각오다.
얀커가 대표팀에 복귀해 반가운 느낌이 들었고, 팀내에서 클로제와 함께 헤딩대결도 큰 관심거리가 되고있다.
보메는 살케 04 에서 주전경쟁에 실패했으나 Project 40 으로 이적 후, SC 프레이부르크로 이적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최근 별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 못하고 있는 발락이 이번 대회에서 얼마나 잘해주냐에 따라 독일의 운명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스 (Greece)
복병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는 그리스. 기록이라고는 100년도 넘은 1896년 올림픽 준우승이 전부다.
유로 2004 에 나가기 위한 조별 예선에서 노르웨이와 크로아티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그들의 숨겨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리스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선수는 32세 노장 G.X 제오르디아디스 선수이다.
PAOK 에서 토튼햄으로 이적하면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수비수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주면서 토튼햄을 상위권으로 이끈 일등공신이라고 말할 수 있다.
대한민국 (South Korea)
아시아 축구연맹에 탈퇴와 동시에 유럽 축구연맹에 가입해 유럽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대한민국.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을 물리치고 4강 진출을 해 세계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 나라이기도 하다.
이영표와 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면서 한국인의 자존심을 내세우기도 했다.
그 이후에 많은 한국인들이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하기로 했다.
축구에서 한국은 더 이상 아시아가 아니기 때문이다. 유럽선수이기 때문에 용병에 취급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이적설이 나돌기도 했다.
현재 한국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의 박주영이다.
셀틱의 영웅으로 불렸던 박주영은 세 시즌 동안 65경기에 출장해 47골 36도움을 기록하면서 라르손의 위상보다 더 뛰어넘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세 시즌 초반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박주영은 38경기 36골 17도움을 기록중이다.
빅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주영은 세계를 이끌어갈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웨일즈 (Wales)
웨일즈는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 월드컵 첫 출전을 해 헝가리, 스웨덴, 멕시코와 함께 3조에 속해있었다.
원래 3무를 기록했지만 예선에서 헝가리와 재시합을 해 2 : 1 로 이기면서 1승 2무라는 성적과 동시에 8강에 진출했다.
이 대회때는 16개의 나라가 출전해 바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브라질에게 1 : 0 으로 지면서 웨일즈의 월드컵 기행은 끝이 났다.
그 이후로 한번도 출전하지 못한 웨일즈는 이번을 계기로 2006년 월드컵까지 진출하겠다는 각오다.
세계적인 미드필더 긱스와 벨라미의 실력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 UERO 2004 조추점 결과 -
1조 - 벨라루스, 벨기에, 포르투갈, 터키
2조 - 잉글랜드, 핀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3조 - 프랑스, 네덜란드, 스코틀랜드, 스위스
4조 - 독일, 그리스, 대한민국, 웨일즈
UEFA컵 8강전이 끝나다!!!
- 8강전 -
안더레흐트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차전인 안더레흐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케즈만의 골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원정경기에서 1 : 0 으로 승리했다.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토레스와 코레아의 2골과 안더레흐트의 로드리게스의 만회골로 2 : 1 로 이기면서 총 3 : 1 로 이겨 4강에 진출했다.
아스날 VS 레알 소시에다드
1차전인 아스날홈에서 신예 퀸시 아유수 아베예의 결승골로 1 : 0 으로 이겨 2차전을 무리없이 준비했다.
2차전에서도 앙리의 골로 원정경기에서 1 : 0 을 이겨 총 2 : 0 으로 4강에 진출했다.
에슬래틱 빌바오 VS 파나시나이코스
1차전을 득점없이 비긴 양팀은 2차전인 파나시나이코스 홈에서 4 : 2 로 파나시나이코스가 이겨 4강에 진출했다.
토리노 VS 바이에른 뮌헨
1차전에서 박주영과 다이슬러가 골을 넣어 2 : 0 으로 이기고 있었지만, 홈인 토리노의 반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3 : 2 로 역전패를 당했다.
2차전에서는 완전 압도적인 실력차를 과시하며 예레미즈, 산타 크루즈, 박주영, 다이슬러의 연속골로 4 : 0 으로 이겨 총 6 : 3 으로 4강에 진출했다.
-------------------------------------------------------------------------------------
쓰다 안쓰니까 역시 리플들이 적군요.ㅠ 이런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ㅠ
계속 리플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ㅋ 이때까지 한 번 이라도 리플 달아주셨던 분도 당연히 감사드리구요.ㅋㅋ
님들 때문이라도.. 앞으로 열심히 쓰겠습니다....ㅋ
300번째 글은 내거로 ㅡㅡ;
ㅠㅠ 빨리초대점
안돼!
자꾸 터친가 뭔가를 실행시키네요 이거 안하곤 할수 없나요? 이거 하기 싫은데 -_-
아 저 안들어옴?
그거 실행해야 되요;ㅋ
그럼 제가 만듬
ㅠㅠ
만들어 봤는데 들와지나요?
치구사님안꼐세요?
몰라용님 치구사님한테 ㄱㄱ
헉헉헉...스크롤의 개 압뷁~
흑흑흑...누가 하루노님 쫌 막아주셈...
메렁메렁~
사쿠라님이 이러신 분이였나....
흠.. 글쎄?
이런 분 맞음 -_-
리플 400 개를 달리는 중 . 초대박 . 과연 대한민국 !
ㅋㅋ
인터넷 강국....하루노님은 인터넷을 끊던가 해야지.,...
내가 왜끊음 ㅠㅠ
그리고 이런분아니었음 ㅠㅠ 심심해서 ㅋ
헉.. 먼가하고 와봣다는....쵝오 -_-b...;;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