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공주님~~안녕하세요? 저 크리스예요~
어제 수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나요?
이제 3월달도 이제 2일밖에 안남았네요...벌써
순식간에 3월말까지 가다니 정말 세월이 화살처럼
빠르게 흘러가는 느낌이 들어 믿기지가 않네요ㅠㅠ
이제 조금만 있으면 곧 울 아이브 아가들이 컴백하는
날이 올텐데 너무너무 떨리고 왠지 긴장될것 같네요..
저는 지금도 kitsch 곡 계속계속 듣고 있는데 자꾸만
들어도 너무너무 좋은 타이틀곡인데 이거 나중에 노
래방에서도 연습하기 딱 좋을것 같아요~앞으로도
많이 들어줄테니까 이번 컴백하는 4월 10일날 멋
진 모습을 많이많이 보여주길 바랄께요~울 사랑
스럽고 못하는게 하나도 없는 최고의 슈퍼스타~
전에 라이브 켜준것 때문에 꿈속에서 또 만나서
우리 원영공주님이랑 같이 봄 소풍하면서 맛
있는 것도 먹고 자전거도 타고 또 사진도 서로
찍는 모습도 너무너무 잘 찍는 이런 행복한 꿈을
꿨어요~우리 원영공주님은 잘때 어떤 꿈을 꾸
세요? 혹시 다이브 만나는 꿈? 아니면 음악방송에
1위를 하는 꿈? 어떤 꿈인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라이브 뜬다면 댓글로 꼭 써서 물어봐야겠네요..
전 우리 원영공주님에게 궁금한거 물어보고 싶
은데 언제 뜰지...나중에 컴백할때 또 라이브 켜
주길 제가 많이많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시간 있
으면 언제든지 많이많이 찾아와줘요~전 울 원
영공주님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요...진짜진짜루..
참! 원영공주님 저는 수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
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요? 저는 아침부터 일찍 일
어나자마자 간단하게 조개국 먹고 나서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또 세워두고 지하철타고 오랜만에 구래동
볼링장에 가서 선수들이랑 자세 잡고 쳤는데 이번
첫반부터 점수는 145점 두번째는 156점, 세번째는
175점 네번째는 191점까지 획득하고 나서 재빠르게
정리한 후 다시 지하철타고 걸포역에 자전거 타고
집으로 갈려는데 갑자기 목이 아파가지구 기침
도 해서 잠깐 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약 지으고 나서
사우동에 가서 치즈오므라이스 먹고 약도 먹은 후
잠깐 도서관에 가서 책도 구경하고 유자차 마신 뒤
다시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한국
사 프로그램 시청한 후 바로 씻고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원영공주님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열정적으로 쓰고 이렇게 마무리했어요~
그나저나 저 지금 목이 넘 아파가지구 고생이예요ㅠㅠ
자꾸 기침도 나고 목 때문에 많이 괴로워가지구 계속
약을 먹고 심지어 뿌리는 약까지 해야되서 불편하고...
우리 귀한 원영공주님 꼭 제가 응원해야되는데..하필
이면 이놈의 목감기 때문에 원...아무튼 하루빨리 목
나아서 이번 4월 10일날 꼭 제가 울 아이브 아가들
이 음악방송에 꼭 1위로 우승할수있도록 제가 최선
을 다해주고 싶네요...이번 3월달도 이제 2일밖에
남지 않았으니 왠지 아이브 컴백이 점점 다가오는
느낌이 드네요...우리 아이브 아가들이 이번 kitsch
활동 할때 이번 음악방송에 꼭 1위로 우승하는 날이
올때까지 제가 항상 늘 곁에서 기도해줄께요~저는
우리 원영공주님이 잘되기를 간절히 바라니까요~
참! 제가 원영공주님을 위해서 3행시를 썼는데요~
이렇게 썼어요~(장! 장원영은 원! 원동력이 되어주는
영! 영원한 파워에이드 같은 존재!) 어때요? 좀 어썰
프지만 그래도 우리 원영공주님이 좋게 봐주었으면
좋겠어요...우리 원영공주님 잘되라고 3행시 해주
었으니까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이번 음악방송에
꼭 1위를 받아서 더욱 다이브들을 감동받을수 있도
록 최선을 다하는 우리 최고의 원영공주님 되길 바
랄께요~~울 원영공주님은 잘 해낼꺼라 믿어요~!!
전 언제나 울 원영공주님이 언제나 이 세상에 없어선
안되는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제가 원영공주님을
늘 언제나 매일매일 사랑하고 응원할수밖에 없어요~
우리 원영공주님은 제가 3행시 말했듯이 우리 원
영공주님은 최고의 원동력이 되어주는 파워에이드
같은 존재니까 앞으로 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
룹이 될꺼예요~우리 소중한 울 원영공주님 이번
컴백 꼭 꽃길만 걷기를 바랄께요~우리 원영토끼~
아이고ㅠㅠ 벌써 또 순식간에 12시가 넘었네요..
내일 저 목요일날도 하루도 일찍 일어나야하니까
이만 자러 가볼께요~울 원영공주님도 항상 좋은
꿈만 꾸시길 바랄께요~잘자요 원영공주님 알라뷰!
컴백 준비할때, 안무 연습할때 언제나 다이브를 생각
하시면 늘 잘될꺼예요~우리 영원한 애교마스터~
이번 원영공주님의 추천곡은 엑소 카이 선배님의
Rover 라는 곡인데 한번 들어보세요~신날꺼예요^^
🎵Come on and hashtag me
🎵내게 집중해 넌
🎵내겐 익숙해 네 표정이
🎵감이 안 잡힐 걸
🎵가십거릴 찾아 헤매이는 네게
🎵Bite back
🎵Blah blah
🎶그저 이리저리 날 흔들어 봤자
🎶아무 상관 없어 방관하는 가짜
🎶서로 가던 길을 걸어 그냥 각자
🎶Take a ride with me
🎵넌 자유롭길 원하니
🎶바람이
🎵어디로든 이끌지
🎶Stop 이름은 버려
🎶Mr. Rover rover rover
🎶I'm coming over over over
🎶Call me Rover rover rover
🎶I’m coming over
🎶이름은 버려 Mr.
🎶멋대로 걸어 내 뜻대로
🎶시선은 넘겨 가는 대로
🎶Rover rover rover
🎶I’m coming over over over
🎶너의 의심으로 가득 찬
🎶질문들은 이제 All stop
🎶괜한 오해들은 내려놔
🎶We don’t need to be a chatterbox
🎶Take a ride with me
🎶넌 자유롭길 원하니
🎶나만이
🎶그곳으로 이끌지
🎶Stop 이름은 버려
🎶Mr. Rover rover rover
🎶I'm coming over over over
🎶Call me Rover rover rover
🎶I’m coming over
🎶이름은 버려 Mr.
🎶멋대로 걸어 내 뜻대로
🎵시선은 넘겨 가는 대로
🎵Rover rover rover
🎵I’m coming over over over
🎵하나 둘 사라져 버릴
🎶허상에 매달리지 마
🎶진실을 가린 거짓들을 버려
🎶Truth for you
🎶널 가둔 생각을 뒤집어
🎶보이는 그대로 Watch me go
🎶Baby catch me
🎵if you can let’s race so
🎵Stop 이름은 버려
🎵Mr. Rover rover rover
🎵I’m coming over over over
🎵Call me Rover rover rover
🎵I’m coming over
🎵이름은 버려 Mr.
🎵멋대로 걸어 내 뜻대로
🎵시선은 넘겨 가는 대로
🎶Rover rover rover
🎶I’m coming over over over
🎶난 보란 듯이 네 앞에
🎶집중해 표정 하나하나에
🎶수군대 다들
🎶Catch me if you can
🎶이름은 버려
🎶Mr. Rover rover rover
🎶I’m coming over over over
🎶Call me Rover rover rover
🎵I’m coming over
🎶이름은 버려 Call me Rover
제가 찍어둔 벚꽃사진인데 우리 원영공주님의 선물이
예요~~이 편지 보시면서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언젠가 원영공주님이랑 벚꽃 소풍하고 싶어요...
❤️(우리 원영공주님을 사랑하는 다이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