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독이의 X파일 -> (5) FBI 극비문서로 살펴본 로스웰 사건의 진실
미 연방수사국(FBI)의 공식 기록을 보면, "하늘을 나는 원반(flying disc)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미국 뉴 멕시코 주의 로즈웰(Rosewell)이라는 작은 마을 근교에서 회수되었다"는 보고가 1974년 7월 8일자로 기재되어 있다.
이 자료는 '미국 해군 해상병기 연구센터'의 연구원이자 UFO 연구가인 브루스 맥카비 박사를 상대로 해 자료 공개를 요구하는 소송 사건의 심의 결과로 발표된 일련의 문서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다. 박사는 1967년에 시행된 '정보자유화법(FIOA)' 을 내세워 미국정부의 각 기관들에 대해 UFO에 관련된 각종 기록 문서들의 공개를 요구하는 시민운동의 한 일환으로서, 이 같은 소송을 제기하였다. 문제의 자료는 FBI의 댈러스 지국과 신시내티지국 사이에서 이루어진 텔레타이프의 통신 내용을 복사한 것으로서, 일부분이 삭제된 채 발표된 문서의 원문은 다음과 같다.
TELETYPE
FBI, DALLAS............7-8-47............6-17 PM
DIRECTOR AND SAC, CINCINNATI URGENT
Flying disc, information concerning, (삭제) headquarters Eighth Air Force, telephonically advised this office that an object purporting to be a flying disc was recovered near Rosewell, New Mexico, this date, The disc is hexagonal in shape and surpended from a ballon by cable, which ballon was approximately twenty feet in a diameter, (삭제) further advised that the object found resembles a high altitude weather balloon with a radar reflecor, but that telephonic conversation between their office and Wright Field had not (삭제) form out this belief. Disc and balloon being transported to Wright Field by special plane for examination information provided this office because of national interest in case (삭제) and fact that National Broadcasting Company, Associated Press, all others attempting to break story of location of disc today, (삭제) advised world request Wright Field to advise Cincinnati office results of examination. No further investigation being conducted.
이것을 우리말로 옮기면 다음과 같다.
FBI 댈러스 지국 1947년 7월 8일 오후 6시 17분 송선
수신: FBI 국장 및 전략공군사령부
경유: 신시내티 지국 지급(至急)
내용: 비행원반에 관한 정보와 관련
본 지국은 제8 공군사령부로부터 (삭제)와 관련된 정보를 전화상으로 전해 받았음. "비행원반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오늘 뉴 멕시코 주 로즈웰 부근에서 회수되었음. 이 원반 형태의 물체는 육각형이며, 구체(球體)로부터 줄에 매달려 있음. 이 구체는 직경이 약 6미터 정도임. (삭제) 또한 이 물체가 레이더 반사기가 부착된 고공 기상관측 기구와 비슷하게 생겼음을 발견했으나, 라이트필드 공군기지와 가진 전화 연락에 의하면, 이와 같은 추측을 뒷받침할 만한 근거는 (삭제) 얻지 못했음. 원반과 구체는 본 지국에서 제공한 정보에 대한 연구조사를 위해 특별기편으로 라이트필드 공군기지로 수송중임. 이는 국가의 이익을 위한 것이며, NBC나 AP통신 및 다른 모든 언론사들이 오늘 이 원반의 (삭제) 발견에 관한 기사를 보도하려고 하기 때문임. (삭제) 또한 '라이트필드 기지에서 신시내티 지국에 조사 결과를 통보하도록 요구할 것임'을 알려왔음. 추가 조사는 행하지 않을 것임.
이 발신 문서라는 것은 원래 '영구 보존 대상' 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파기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 문서는 분명히 은폐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 증거로, 로즈웰 사건은 프로텍트 블루북의 파일에서도 제외되고 있다. '케롤스 아놀드 사건'이나 '모리 섬 사건' 은 기록이 되어 있는데, 로즈웰 사건은 기록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로즈웰 사건은 분명히 펜타곤에 의해 은폐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정부가 은폐하고 있던 극비 문서가 정보자유화법에 의해 차례차례 공개되어 오고 있기는 하지만, '최고 기밀(Crypto)' 이라고 분류되어 있는 서류들은 우리 일반인들이 아무리 애를 써봐도 볼 수 없게 되어 있는 것들이다. 로즈웰 사건은 아마도 이 '최고 기밀'로 분류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사건 발생 후 50년이 지난 로즈웰 사건의 진실을 우리가 알게 되기까지에는 아직도 더 많은 세월이 필요할 것 같다.

To Be Continued~!!
첫댓글 말머리요~
아 그래서 메이플 지구방위본부에 로스웰초원이 있는거구나...
로스웰초원은 메이플 태어나기전부터 있었던건데 메이플이 그냥 가따부친거임
메이플 2003년에 생기고 그건 한 2005년 3월 쯤에 나옴 그냥 가따부침
갖다붙인거 알아요 ㅋㅋㅋㅋ
국민들이 알아도 될것과 알아선 안될것이 있죠 .....당연.
계속 글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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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로스웰사건이 뭔지몰라요 ....
22222222222222
이거 리딩 포 더 리얼 월드에서 봤는데 ...대학교재
로스웰... ... 햄생각나네.. 로스웰구이 로스웰오리구이 로스햄
참나 우리나라엔 빵상아줌마있거든? 온국민에게 공개된 국가최고기밀이다 이쫘식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ㅋㅋ 로스웰 사건 이미 다 밝혀졌던데ㅋㅋㅋ 저게 원래 국가기밀차원에서 제작된 적지탐사기기(?)였대요.. 저 육각형 모형 밑에 기계를 달아서 공중에 띄워보냈는데 회수하는데 실패를 해서ㅋㅋ 정부에서 군인들 다 풀어놓고 막 찾아다녔는데도 못찾았는데 몇주? 몇개월 후에 마을 주민들이 발견하고 신고한 거죠. 당시 상황이 언제 전쟁이 터져도 모를 상황이였기에 국가 기밀을 함부로 언론에 노출시킬 수도 없어서 그냥 UFO인가 보죠ㅋ 하고 애매한 대답을 했었다고 해요.. 다큐멘터리에서 매우 자세하게 나오니까 한번 보시길...
저건 미국에서 구소련의 핵폭발 실험을 감시하려고 띄운 풍선이었습니다. 구소련에서 핵 실험을 하면 그 진동파가 미국의 상공으로 날아오겠죠? 그 진동파를 풍선에 매달린 기계가 기록을 해서 구소련이 핵실험을 했나 안 했나 알아보는 거였죠. 그런데 그 풍선이 추락한거예요. 농부들로써는 생전 첨 보는 물건이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나 수상한 물체요!"하고 외치는데 놀라지 않겠어요? 그래서 전국으로 막 퍼져 나간거죠. 외계언어(빵상?깨랑까랑?)가 쓰여진 종이라는건 직원들끼리 의사소통을 위한 그림이었구요. 고로 로스웰외계인 해부 동영상이나 사진은 다 가짜란거죠. 이상 얼마전 미국 문서 공개로 밝혀진 사실 이었슴다. -파우-
와우 ㅋㅋ
빵상끼라깨랑짱짱짱
로스웰 사건이 뭔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