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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재경상주초16회
 
 
 
카페 게시글
★ 우리들의 이야기 요즘 난 ,
향수기 추천 0 조회 105 21.11.23 20:2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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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24 07:59

    첫댓글 "우~~리" 가 아니고 "우리~~"이고,
    표준말로는 "뻐근하다"가 가장 비슷할 것이고,
    각자 한사람씩을 뜻하는
    "삐빈내기"는 "삐삔내기"가 맞고, 등등,
    나도 이노무 바른말 찾기가 큰"病"이 아닌지 몰라,

    그집에도 파스가 많구만,
    나도 우리집에서 "파스"를 환부에다 "귀신"같이 찾아 부치는데,
    마누라는 별로 고마와 하지도 않는것 같아서,
    가끔 엉뚱한데 붙일까 계획중이야

  • 작성자 21.11.24 09:27

    찌 ~~~라 ㄹ ㄹㄹ
    그래 , '너, 병 맞아여
    옆에 있었슴 한대 맞았어 너!!!!
    올레책 낼때 오자 찾는게
    가장 시간걸리고 힘들었는데
    너한테 맡길걸 그랬네 ㅎㅎㅎ
    파스 붙여줄때마다 고맙단 소리
    하는 마누라 없어
    그리고 영감들은 파스를 혼자 붙이나?
    별결 다 공치사를 하고있어

  • 21.11.24 09:41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다 너랑 비슷한 증상이지 누군들 별 수 있겠나?
    어제 교회 여전도회 오랫만이어서 밥 먹고 커피 마시고 길게 놀다 왔더니 커피도 아랑곳없이 졸려서 tv보며 꾸벅꾸벅~
    이만큼 건강함에 감사하면서도 심신이 약해져감을 느끼며 서글퍼지기도 함은 어쩔 수가 없네

  • 작성자 21.11.24 11:24

    요샌 파스와 찜질기가 필수품이라
    내가 파스애용자가 될줄 몰랐네ㅎㅎ
    그래도 잠깐 잠깐 그러다가 마는게
    그게 어디야
    앞으로는 더 살살 달래가며
    살아야겠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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