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전망대까지 한번에 못 올라가고 엘레베이터를 갈아탄답니다.
80층에서 내려다본 뉴욕시내..
노란점들이 뉴욕의 명물(?)인 택시들입니다.
일명 옐로우 캡.
6.맨하탄 남동쪽의 좀 오래된 지역이랍니다.
윗 사진에 비해서 건물들이 덜 깔끔해보이져?
위로 갈수록 층을 줘서 그렇답니다.
7.86층 야외 전망대랍니다. 올라오자마자 찍은 사진.
뉴욕에 있는 UN세계 총본부랍니다.
8.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모습..아찔해요..>_<
9.허드슨강을 따라 맨하탄섬 주변을 관광하는 유람선의 선착장이랍니다.
10.전망대 위쪽으로 뻗은 빌딩의 첨탑부분. 저곳은 출입금지가 되어있더라구요.
11.올라왔으니 당연히 기념사진 한장..찰칵! ^^
12.이 사진은 내려와서 찍은겁니다. 위에서 찍은게 별로 없죠?
높기만하지 별달리 볼껀 없거든요..그래도 올라가는데 1시간 반이나 걸려서 다녀왔답니다.(사람들이 북적북적..)
13.건물 앞부분이 정말 얇죠? 뒤쪽도 기껏해야 창문4개정도밖에 안된답니다.
근데 이 건물이 지은지 100년이 넘었다네요. 지나가다가 우연히 찾은거라
그냥 차 안에서 찍었답니다..^^;
14.뉴욕의 노천카페..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카페들이라네요. (찍고나니
웬 사람이 가운데 서 있네여..ㅡ_ㅡ;)
15.건물도 이쁘지만..가운데 표지판 보이세요? 바로 브로드웨이 거리랍니다..^^
16.건물들이 고풍스럽죠? 1층엔 대부분 메이커 옷가게들과 명품가게들이
자리하고있답니다. 식구들 눈이 모두 휘둥그레..@_@;;
17.어딘지 아시겠어요? 바로 세계무역센터가 있던 자리랍니다.
9.11테러 이후 이런 모습이 되어버렸네요. 공원과 추모건물이 들어설
예정으로 공사중이라고 합니다.
18.이 사진에 나와있는 모든건물들이 빈 건물이랍니다. 테러당시 같이
피해를 입었는데 아직도 복구가 안되고 있다네요. 이들뿐 아니라
반대쪽도 마찬가지입니다.
19.세계무역센터건물 바로앞에 있는 교회랍니다. 교회도 뒷뜰 교회무덤이
크게 손상을 입었어요. 테러당시엔 구호본부로, 지금은 테러 희생자들을
기념하기위한 추모교회로 쓰입니다.
20.테러 당시 구조에 참가했던 각 지방 소방대,구조대,경찰서등의 마크들을
모아서 전시해둔겁니다. 자세히 보시면 10시간이상 떨어진 시카고의 하얀색 경찰서 마크도 보여요.
21.추모교회의 모습입니다. 아직도 추모행렬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22.다음으로 간곳은 박물관. 워싱턴에서 홀로 떨어져 나와있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입니다. 여긴 인디언박물관이래요.(박물관 분원쯤으로 치면 될듯.)
23.스미소니언 박물관 뒤편에서 찍은 사진. 주차하고 오느라 앞이 아닌
뒤쪽에서 찍었어요...^^;
24.멀리서 본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테러이후 관람 마감시간이 일찍 당겨진걸
모르고 갔더니 들어갈수가 없었습니다..ㅜ.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사진만 한장 찍었습니다.
25.사진을 딱 보고 뭔가를 기억해냈다면 당신은 진정한 영화광!!^^
영화 '나홀로집에'에 나왔던 호텔입니다. 맥컬리컬킨이 맹활약하던
바로 그 호텔...ㅋㅋ
(호텔이름은 바로 까먹었어요..ㅡ,.ㅡ)
26.호텔의 측면현관입니다. 정면보단 이쪽 현관이 나온걸로 알고 있어요.
리무진 한대 서 있는게 확실히 호텔현관 폼 나죠? ^^
(그 앞에도 고급외제차..부르죠아들...ㅜ.ㅜ)
27.호텔 바로 앞부터 뉴욕 맨하탄의 명소중 하나인 '센트럴 파크'가
시작됩니다. 공원 끝에서 끝까지 차타고 막힘없이 달려서
15분가량 걸립니다..ㅡ_ㅡ (길 헤메느라 달려봤음.)
28.저녁식사를 위해 다시 한인거리를 찾았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도시의 야경이 아름다워서 낮보다 저녁에 전망대 관람객이 더 많아요.
(한국인 단체관광객도 두팀이나 봤어요..100여명..^^;)
29.똑같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인데 이 사진은 야간촬영모드로 찍은겁니다.
디지털카메라가 조금만 흔들려도 사진이 뿌옇게 나와요...ㅠ.ㅠ
30.이 사진은 한술 더 뜹니다.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야간모드로 찍었더니
이렇게 나오네요...^^; 동생이 자꾸 괜찮다고해서 같이 올립니다. ㅎㅎ
31.오랜만에(?) 보는 하얀색리무진..뉴욕엔 리무진은 물론이고
고급 외제차들이 '잔뜩'굴러다닙니다. 저희 어머님 말씀,
"뭔 외제차가 한국서 현대차 다니는만큼 다니냐.." ^^;;;
에그..이제 사진 다 올렸네요.
같이 가져간 필름카메라로 대부분의 인물사진들을 찍어서 여기엔 제 사진도 별로 없네요..
뉴욕 한번 다녀왔다고 자랑하고픈 촌놈 대사헌이었슴다..^^;
긴 글 읽으시느라 눈 아프시겠어요...호~~ 해드릴께여!!
첫댓글 사진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대사헌님 여기 있을때보다 얼굴이 더 좋아보이는데...미국물이 좋은건지...어머님도 재미있으시고...미국주재원덕분에 뉴욕이 현실적으로 다가오네요
흐흐흐 동일군 당신 기겁할 만한 소리 하나 할까? 살이 좀 불었군. >.< 그래도 꿋꿋하게 잘 적응하는 것 같아 안심이 되네요.^^
응 마자... 미국물이 딱 스타일 인가봐, 살이 찌는거 보니^^;; 흠흠흠흠.... 동일아~~~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이제야 동일이가 미국있다는 사실이 현실로 받아지는군. 허허. 허미... 근데 유람선 선착장이 부산부두하고 맞먹겠네. 올리느라 수고했다. 뉴욕이 내 손바닥인듯... ^^
오호~ 특파원이 되셨군요, 참 그리고 프라자 호텔 이 아닐까요? ^^
아코오..높은 빌딩들을 잔뜩 보고 났더니 머리랑 눈이 빙글빙글..^-^ 앞으로도 즐거운 미국소식 많이많이~!!
오늘의 뉴욕관광 끝~~ㅎㅎ 잘봤오..^^*
대사헌님 덕분에 뉴욕의 모습을 실감나게 봤네요...^^* 특히 반가운 것은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네요. 열심히...열심히 지내시길 바래요. 궁궐 산책인 모두 님의 건승을 바랍니다. 대사헌 화이팅...^^*
와... 미국이다... 딴덴 몰라도 센트럴파크는 정말 가고 싶다...잘사네..^^
잘보았습니다~~~ 지나가는 유령회원이
미국산책까지 겸하는 까페가 되었네요~ ^^ 잘봤어용~ 계속 건강하시구~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