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에서 알게되어 친분을 쌓아 친하게 된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가 쿠킹클래스에 재료비 오천원만 내면 다닐 수 있다고 해서 매주 조리원 엄마들 몇몇과 요리를 가르쳐주시는 분의 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요리강습을 하면서 암웨이제품을 써야 한다고 얘기하고 마지막에는 제품을 가지고 실험까지 해보이며 홍보를 하더군요...<br />결혼전에 저희집도 암웨이 제품을 종종 사용했던터라 크게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정수기를 구매하려고 고민을 하던차에 그 분이 암웨이 정수기 홍보를 하며 구입을 권하였고 귀가 얇은 저는 구매를 하고 신랑에게 얘기를 했더니, 제대로 알아보고나 구입한거냐며 인터넷 검색을 몇시간동안 해서 저에게 암웨이 정수기는 아니다 라면서 반품을 하라고 했고, 반품을 하려고 사이트에 접속하니 배송중이라고 되어 있어 설치기사에게 반품할 거라고 얘기하고 오지말라고 했습니다. 기분이 찝찝한 저는 그날 부터 지금까지 암웨이에 대한 인터넷 검색을 잠도 자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ap 에 가서 직접 산 더블엑스며 오메가젤리 비타민 디쉬드랍스를 가지고 내일 반품을 하러 가려고 합니다.<br />그런데 더블엑스와 오메가젤리 비타민 비플러스는 일부 먹었는데, 반품이 될까요? 그리고 조리원에서 만난 언니는 암웨이 판매자 같지는 않은데 온통 암웨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좋다고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니네요., 이 언니의 정체는 뭘까요? 매주 이언니가 조리원 엄마들을 픽업하여 암웨이사업을 하는 요리선생님 댁까지 데리고 가고 데려다 주기까지 합니다. <br />좋은 사람 만났다고 좋아했는데 만약 이언니가 암웨이를 팔아볼 요양으로 우리 엄마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거라면 정말 실망 이네요.. 이 언니 정말 좋은 언니거든요...<br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환불은 며칠 이내로 해야 하나요?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요리선생이란 분이 abo로 가입까지 해줘서 구매를 했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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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아는언니 암웨이 다단개 판매원 맞고요.
요리해주는 사람이 상위 스폰서 되시겠습니다.
건기식이나 제품은 먹고 쓰던거라도 가능하구요. ㅡ반 이상 남았음.
정수기도설치 전이면 쉽게 반품 가능합니다
반품해보면 좋은 언니 지대로 알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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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궁금해요..
어떻게 하고 다니길래
'참 좋은사람, 인간적인,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하는, 존경하는,
세심한 배려, 무한감사, 000로 인해 새롭게 태어나는'
이란 글들을 꺼리낌 없이 쏱아내는지..
이런 말들을 자신의 부인 남편에게 해준적은 있는지, 부모에게 해드린적은 있는지..
진짜로 궁금해요///
이런 글이 단순히 남들에게 보여 주고자 하는 것인지? 아님 자신의 맘 속에서 우러나서 하는 소린지?
무상증자님 궁금해요?
궁금해요? 궁금하면 암 해보시면 압니다 ㅋ
반이상만 있으면되니 조금더드세요..
현명한 소비자의 길이죠 ... ㅋㅋㅋ...
서울 모임 재미있었나요....
하하하 빵 터짐 ㅋ 그러게요 쫌 더드셔도 될듯...
그언니의정체는 암웨이선수가맞습니다 요리선생님은 그위에스폰서이며 계급이좀더높은 암웨이프로선수지요
삐끼가 손님물어오듯이 사람들모아서 암으로끌어들이는겁니다 천사같은얼굴로 위장하죠 신뢰쌓기라는 명목으로 친분을 갖는거죠 목적은 당연히 암웨이제품판매와 사업자로 변신시키는겁니다 암웨이빼고 보십시요 아마도 그럴겁니다
너 누구세요?
좋은사람인건믿지마세여 제친구암하기전엔 먼저다가가기귀찮아하고 친구들이연락와도 자기귀찮으면씹고그랬습니다 저하고는 중학교때부터 친한사이라 암하기전에도 잘지내긴했지만.. 암튼지금은 명절때도 안가는 이모집매주가구여 일에서만난 사람들한테도 정말살갑고다정하게대해여 본인은 암웨이하고나서 이런좋은인연을 놓치지않는것같다고.. 예전엔 무심코지나쳤을사람도 암을계기로 그사람좋은점도 알게된다그러공ㅎ 대신 암안하게되면 관계흐지부지되고 자기스폰한테 시큰둥하면 안좋게생각하더라구여ㅡㅡ 전 이런걸 몇년동안봐왔는데 뭘그리감사하고감동받는지 모르겠네여
아마 그언니분도 암안했으면 글쓴이분께 관심도 없었을지몰라여ㅜ 아님 그조리원에서 잘지냇더라도 점점 관계가흐지부지되거나.. 암이있기때문에 더 친근하게대하고 하는건 분명해여
다단계 피해자 반품환불 매뉴얼
http://lemonmk.tistory.com/entry/다단계-피해자-반품환불-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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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량점도 골때림..주부나 이모들 모집해서 암웨이제품으로 요리만드는법 가르키고 제품홍보함..요리교실처럼 꾸며놓고 교묘하게 제품 홍보해요. 건물하나에 커피숍 요리교실 휴대폰대리점 마트 다차려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