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소년들은 선정적, 폭력적 영화만 좋아하는것 같음..
선정적이고 폭력적, 자극적인 장면들로 흥행하는것이 올바른것은 아니죠..
그저 싸움잘한다.몸매죽인다 로 끝나는게 영화가 아니거늘..
요즘들어 투사부일체,말죽거리잔혹사 등이 흥행하면서 예전의 그 백투더퓨쳐 시리즈가 그리워집니다..
인터넷 공유프로그램에서 우연찮게 발견하는 백투더퓨처의 반가움..
비디오가게 구석구석을 찾아 건져내는 낡은 백투더퓨쳐 시리즈 비디오..
반나절을 집에 틀어박혀 형아와 새우깡을 먹으며 쇼파에 같이 누워 백투더퓨쳐를 보며 감탄하던 기억..


백투더퓨쳐 1에서 레아 톰슨의 수줍은연기에 사랑을 느끼고..
백투더퓨쳐 2와 같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에 혀를 내둘르며..
백투더퓨쳐 3와 같은 맥플라이와 괴짜박사의 우정에 눈물을 훔치던..
SF공상 영화의 로망이 사라진 이시대에 사는 말도안되는 저질 코믹 영화에 묻혀사는 청소년들이여..
다시 SF영화의 시대가 도래하기를..
첫댓글 GG
님 오셨네요 ㅋㅋㅋ
ㅋㅋㅋ
게임페인님은 어디가셧지...
오셨어요?ㅋㅋㅋ
ㅋㅋ
어제 2해주더군요 저도 평소에 백투더퓨처정말 팬입니다 정말재밌었습니다 2편은 진지하게본건처음인데 미래에서온 자신과 또다른 공간에서온 자신이 노래부르더군요 ㅋㅋ 아정말 재밌었죠
그만
자제
그만
자제
그만
자제
그만
자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