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표정으로 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는 김한길 민주당 대표(@hangillo)와 전병헌 민주당 의원(@BHJun) 옆으로 홀로 일어서 있는 조경태 민주당 의원(@Choforce) 모습이 보이는데요.
18일 오전박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끝난 뒤,김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항의의 표시로 박 대통령이 퇴장할 때 일어서서 박수를 치지 않았지만, 조 의원은 일어서서 박수를 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누리당에서는 유일하게 이재오 의원만이 자리에 앉아 있었다. 이 의원은 박 대통령이 본회의장을 완전히 빠져나갈 때까지 일어서지 않았다.
정말 어이가 없다! 이재오 이자 혼자 앉아서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이거 뭐 완전 이제 막가자는 거냐? 하다 못해 간철수와 무소속의원들도 일어나 기림박수를 치는데, 참나 어이가 없어서...더욱 열받는건 기자 인터뷰다. 기대도 안했다는 듯이 빈정되며 기대하는 사람이 이상하다고 비아냥거렸다.
첫댓글 개재오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