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군요..
저는 어쩔수 없이 열악한 음향으로 사료되는 박스 끄트머리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래 램프님이 올려 놓으신 글에 혹~ 했으나..
아예 표 못구하신 말러동 회원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그냥 열악한 음향으로 들을랍니다.
도랸님의 벙개 공고도 떴더군요.. (요즘 다음 카페를 잘 못들어와서요)
저도 다솔을 벗어나는데 찬성입니다.
근데 감상 끝나고 벙개 갈 수 있을지 부터가 불확실해서 리플을 못 달았죠..;;
오늘 날씨가 요상해서 그런지..
계속 다운 모드 입니다.
정확한 원인을 모르겠군요.. 새로 이사간 집도 불만없고..
특별한 변화가 일어난것도 아닌데..
숙제에치여 잠 못자고 여유없이 살아서 그러려니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요즘 저의 입맛을 사로잡은 신종 먹거리가 등장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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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촉촉한 초코칩' -_-;
정확한 상호와 제조사가 생각 안나는군요.. 오리온이던가? -_-a
예전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먹었는데.. 몇주전 역시 아무생각 없이 먹다가 중독 됐습니다.
아~ 그..살짝 머핀스럽기도 한것이.. 으으음..
매점에서 300원짜리 티백포장 커피와(근데 왜 헤즐넛 밖에 없는거지? 아쉬운대로..)
촉촉한 초코칩 3개를 천원 세트로 구입하곤 하죠..하하;;
근데 왜 이런이야기로 빠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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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러10번 입니다.
그동안의 길고 긴 이야기가 끝이 나는거죠.
첫댓글 갑자기 촉촉한 초코칩이 먹고프다..편의점 댕겨와야지
우리 집 앞에 빵집... 그곳의 '살구타르트' & '리플파이' ㅠㅠ 완전 중독됬어요 감동의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