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거기서 꼬리곰탕인가 뭐 시켰었는데(이름이 생각안나네요 ㅡㅡ) 거기서 철수세미 가닥이 나왔더랍니다. 어른들만 먹었으면 그냥 나올수도 있었지만 꼬맹이들까지 열심히 먹인 뒤라 화가 나서 말했더니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사이다한병 콜라한병 서비스라면서 갖다 주더군요. 아이들이 있어서 방있는 곳을 찾다보니 자주 갔었는데 그 담엔 안갑니다 .... 국물이 맛있어서 가고 편해서 가고 했었는데 불친절과 철수세미에 놀라서 안가게 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현금영수증 끊어달라고 하니 나중에 올려준다고 전화번호 적어놓구 가라는걸 믿고 적어주고 왔는데여...역시나 현금영수증 처리를 안해주셨더라고요...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맘같아선 국세청에 현금영수증 발행거부로 신고할라다 저희 신랑이 말려서 참고 그냥 넘겼네여....장사 잘된다고 슬슬 베짱 영업 하시는게 아닌가...생각이 나네여ㅡ,.ㅡ
첫댓글 너무 했다. 난 한번 당하고 다신 안가지요..일렀다간 또 불매운동 뭐 뭐 할까봐 그냥 참고 있었지요~ 정말 너무했다.다행이지 칼국수 먹으러가서 ..칼국수 드시지 그랬어요..어르신들 바닷바람도 쐴겸..
....저도 이해가 안되었거든요.......오전에 갔는데...손님이 온지 5분..6분..10분이 되어도...신경조차 안쓰더라고요..........그래서 내나름대로 분석해었요.........원인추정==> 24시간 밤을지세우니...밤인지 낮인지...손님인지...인지기능이 떨어지지요....비몽사몽(물론 눈은 떠 있지만) 장사할수밖에 없는 여건이....딱할 뿐이죠.
장사가 잘되서 조금 배가 불러서 그런가염..초심을 잊지 말아야하는데..저두 거기 단골인데
갈비 먹으러 갔었는데.. 파지(?)갈비..나와서 한마디 할려고 했는데..어머님과 신랑이 말리는 바람에.. 겉은 반지르르 속은 기름이 더 많은 고기.. 여러말 하지 말고 앞으로 안가면 된다고 하기에 다시는 안가기로 했어요..
저흰 거기서 꼬리곰탕인가 뭐 시켰었는데(이름이 생각안나네요 ㅡㅡ) 거기서 철수세미 가닥이 나왔더랍니다. 어른들만 먹었으면 그냥 나올수도 있었지만 꼬맹이들까지 열심히 먹인 뒤라 화가 나서 말했더니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사이다한병 콜라한병 서비스라면서 갖다 주더군요. 아이들이 있어서 방있는 곳을 찾다보니 자주 갔었는데 그 담엔 안갑니다 .... 국물이 맛있어서 가고 편해서 가고 했었는데 불친절과 철수세미에 놀라서 안가게 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현금영수증 끊어달라고 하니 나중에 올려준다고 전화번호 적어놓구 가라는걸 믿고 적어주고 왔는데여...역시나 현금영수증 처리를 안해주셨더라고요...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맘같아선 국세청에 현금영수증 발행거부로 신고할라다 저희 신랑이 말려서 참고 그냥 넘겼네여....장사 잘된다고 슬슬 베짱 영업 하시는게 아닌가...생각이 나네여ㅡ,.ㅡ
ㅎㅎㅎ...저두 두번이나 열받고는 이제 근처도 안가요.. 배짱장사 하면 안되져..
그런일이 신촌설렁탕집 돈 많이 벌으셨나요? 이거 손님을 왕으로 알아야지...가게 묻닫으실려고...열심히 군요~
국제업무단지 신촌설렁탕과 신도시 신촌설렁탕 둘다 같은 사장님이 하신다고 하던데요.(형제또는 친척)
안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