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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토요일,</P>
<P>대구에 사시는 도현이 큰이모께서 병원에 있는 도현이를 볼려고</P>
<P>일부러 토,일요일을 시간 맞처 내려오셨다.</P>
<P>일요일 올라가시기 전에 식사나 대접하고 올려 보내드리려....</P>
<P>어디를 갈까 생각중에,</P>
<P>집사람이 부평동에 족발을 먹으러 가잡니다.</P>
<P>부평동에서 이집이 제일 유명한것 같아, 처음으로 한 번 가봅니다.</P>
<P>일요일 오후에 갔는데, 정말 손님들이 많더군요.</P>
<P>소위 흔히 말하는 줄세워놓고 장사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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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1_cafe_2008_07_16_02_38_487cdffd80024"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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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도우미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7_cafe_2008_07_16_02_38_487ce00b740fe"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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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3_cafe_2008_07_16_02_38_487ce013844e8"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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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2_cafe_2008_07_16_02_38_487ce01b63d88"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게장. 밥하고 같이 먹으니 맛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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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13_cafe_2008_07_16_02_38_487ce0236244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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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8_cafe_2008_07_16_02_38_487ce02a418f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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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9_cafe_2008_07_16_02_38_487ce0483cf4a"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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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12_cafe_2008_07_16_02_38_487ce052d58e4"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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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12_cafe_2008_07_16_02_38_487ce05a8fbd8"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돼지뼈 국물 같습니다.</P>
<P align=left>누린내가 나지 않는게 먹을만 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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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6_cafe_2008_07_16_02_38_487ce065d64f6"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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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5_cafe_2008_07_16_02_38_487ce07242dcf"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냉채족발 大 (30,000원)</P>
<P align=left>보시는바와 같이 채썰은것과 그렇지 않는것 반반 나옵니다.</P>
<P align=left>양은 별로 많은것 같지 않습니다.</P>
<P align=left>제 입맛에는 단맛이 좀 많이 나는 같아 별로 인것 같은데, 처형과 집사람 맛나다고 하시네요.</P>
<P align=left>조카녀석도 잘 먹더군요... 겨자의 톡쏘는 맛이 강하지 않아 애들 먹기에도 별 부담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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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16_cafe_2008_07_16_02_38_487ce07b431e1"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같이 꼽사리 끼여 나온 쫄깃한 족발 발톱부분.(3토막)</P>
<P align=left>제입맛에 그러저럭 했는데,,,</P>
<P align=left>같이 간 다른사람들은 맛나다고 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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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녀왔소 맛집후기◎
[부평동] 냉채족발...."부산족발"
도현이아빠
추천 0
조회 1,072
08.07.16 02:4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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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족발 가격이 조금씩 올랏네효~
그런가요?
2천원씩 전부 올랐고~~ 여기 양념게장이 죽이죠 *^^*
예. 양념게장은 맛나더군요^^
가격이 또 올랐네요...
여기 족발도 맛나지만.. 반찬이 많아서 좋아요
요즘 안오르는게 있나요? ㅠ.ㅠ
맞아여,,냉채족발이 많이 달더군요,,,처음엔 멋모르고 달달해서 맛나게 먹었는데 나중에 별로 좋지 않더군요,,,돈주고 몸에 안좋은 설탕물 먹은거라고나 할까요,,그래서 맞은편 골목안에 있는 여송제에 자주 갑니다,,
그래도 손님은 디~~게 많더군요.
요런 맛나는거 마이묵고 도현이가 어영 왕 건강 해 져야지요 ^^
감사합니다.^^
헉~ 이런 외진곳에 저런 식당이 존재 하다니... 음~
부평동이 좀 외지죠..^^
그냥,,,,족발이 더 맛난거 같아요! 근데 돈도 오르면서 양도 많이 줄어서 싫어요 ㅠ_ㅜ
양은 별로 많지가 않더군요. 어른3명이서 대자 먹으니 모지라는것 같더군요...
냉채 족발 깔끔하게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