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
4 Savage Lands
4 Crypt of Agadeem
4 Dragonskull Summit (없으신분은 젠디카의 Akoum Refuge를 쓰세요)
2 Crumbling Necropolis
7 Swamp
1 Island
Creatures
4 Architects of Will
4 Fleshbag Marauder
4 Gatekeeper of Malakir
1 Jhessian Zombies
4 Monstrous Carabid
2 Vampire Hexmage
4 Viscera Dragger
Non-creature spell
4 Consume Spirit
4 Sign in Blood
2 Banefire
2 Lavalanche
3 Doomblade
Sideboard
4 Blightning
4 Duress
4 Infest
2 Scepter of Fugue
1 Banefire
덱 컨셉
덱리스트를 보면 아시겠지만 이 덱에 들어 있는 생물 과반수 이상이 흑색에 사이클링 능력이 있습니다.
즉, 게임 초반은 사이클링을 졸래하면서 서고를 회전시켜야 되지요.
상대방의 생물은 둠블레이드, 플레시백 머라우더, 게이트키퍼 오브 말라커로 견제하면서 버팁니다.
그런 식으로 버티다보면 어느새 무덤에 흑색 생물이 잔뜩 모여있는걸 볼 수 있을 겁니다.
흑탭랜드로 3~5마나 정도는 쉽게 뽑을 수 있게 되겠죠.
그때부터 X점 주문들이 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뭐, 가장 오소독스한 방법이라면 역시 베인파이어일겁니다. 요즘 인기가 팍 식어서 가격도 떨어졌겠다,
떨어진 지금 한~두장 구해두세요. 뭐, 베인파이어와 견줄만한 X번 주문은 없겠습니다만, 없다면 파이어볼이나
어스퀘이크로도 때울 수 있을 겁니다.
그 다음은 컨슘 스피릿.
흑탭랜드에서 나오는 마나가 흑색이기 때문에 가능한 콤보입니다. 생물을 찍어서 버티는데도 쓸 수 있고,
마무리 주문으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어찌보면 커럽트보다 더 좋은 카드지요(물론 베인파이어와는 비교불가입니다만).
그 외에는 라바랜치를 넣었습니다.
3마나나 소요하기 때문에 발동비용으로는 효율이 매우 안 좋은 주문이지만, 빠른 마나확보가 가능한 이 덱에서는
상대방의 생물도 찍고 동시에 대미지도 가능하기 때문에 괜찮은 주♡문♡
물론 이게 다 청커랑 브로큰 앰비션이 로테이트 아웃 되어서 가능해진 거라는 건 비밀입니다.
첫댓글 다음 페이지에 저도 비슷한 덱 하나 올렸는데 / 전 그냥 Bu로 마인드 스프링 넣었어요. / 뭔가 이쪽은 라발란치 때문에 색이 너무 많은 듯. (BR만이면 그냥 어스퀘이크로 대체될 것 같은데) / bloodghast도 넣을만 해요.
지진은 비행생물 처리가 안되니까요.
허헛.....준드참인 것이지요...무슨 덱이든 메타가 없는 덱은 없지만.....그냥 재미로 돌리기엔 좋은 덱인듯 합니다.(굳이 이런 탑덱도 아닌 덱을 메타하려고 준드참을 넣진 않을테니...거기다 무엇보다 저렴하잖아요)
그러네요. 덱리스트 쭉 보니까 준드참 많이들 쓰는군요
재미치고는 무서운덱임 무덤제거가 없으면 나름 순살당함
덱체크에서 보고 친구한테 권하려다 하운팅에코 생각하고 접었는데 준드참도 잇네...
이거 제가 tcg player에 뜬거 보고 아이디어 좋다고 생각되서 벌써 돌려본 덱이네요 이것도 여러버젼 나왔죠
젠디카에 트랩으로 0발비로 무덤 날리는 블랙카드도 있어요. 그래서 아마 카운터는 필수일꺼에요. 물론 어짜피 펀덱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