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성도의 옳은 행실이 착하고 선한 행실을 말씀하시는 걸까?
계시록 19장
8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성도의 옳은 행실 구절도 평범한 구절 같지만 믿음과 행위 구원의 논쟁에 있어 난해 구절로 손꼽히는 구절중 하나이다.
이러한 구절을 가지고 구원 받고도 착하고 선하게 살아야 최종 구원을 얻을 수 있다라고 사실상 믿음에 행위를 더한 행위 구원을 주장하는 것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선하고 착한 삶을 살아야 하지만 구원 받기 위해서 선하고 착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위의 말씀은 특히 계시록에 기록된 구절이라 해석의 다양성은 존중하면서 은혜의 복음에 촛점을 두어 해석 하고자 한다.
옳은 행실을 사람들은 착하고 올바른 행실이라고 말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이 세상에 올바른 사람이 하나도 없다.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사람은 하나님만 믿고 우상을 섬기지 않는 사람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가 올바른 사람이다.
성도의 옳은 행실은 십자가의 대속을 백프로 받아 들이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완전히 받아 들인 사람은 완전히 죄를 사함 받은 사람이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모든 죄를 사함 받은 것이다.
우리가 만약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믿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가 하나도 없는 자이며 의로운 자요 행실이 옳은 자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가 착하게 죄 안 짖고 살아서 옳은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구속을 받아 들이는 믿음을 보시고 행실이 옳은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믿고 선한 삶을 살아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감사함으로 선하게 살아 가고자 하는 것이다.
착한 행실이 구원의 조건이 되어서는 안된다.
은혜가 은혜 되지를 않기 때문이다.
로마서 11장
6만일 은혜로 된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되지 못하느니라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다.
로마서 5장
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은즉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죄가 있으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수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 여겨 주심으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수 가 있다.
로마서 8장
33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이 아들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를 의롭다 여겨 주신 것을 어느 누구도 정죄를 할 수가 없다.
34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기 위함이다.
히브리서 10장
10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이와같이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았으므로 행실이 옳은자요, 의롭다함 받고 거룩함을 얻은 자이다.
하나님께서 의롭게 여겨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성도의 옳은 행실은 착하게 사는 행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대속을 온전히 받아 들이는 믿음을 말씀하신 것이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방향성을 가지고 성령을 좆아 선한 삶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