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글 중에
이범호에 관한 고찰이란 글 있습니다
이글이글 야구사랑 게시판에서 페이지 넘기다 보면큰글씨로 나올겁니다.
한문장으로 정리하겠습니다.
돈 많이 벌 직장 택하는 것과 돈 한푼이라도 벌게 끔 만들어준 직장 버리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프런트 욕? 하지 마십쇼
그래요 10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고는 합니다만
9번이나 만난 정성은 인정해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범호가 12억?
두고봅시다 12억 가치 하는지.
참고로 이범호의 2009년 광주구장 성적은 2할 6푼에 홈런 1개
2008년은 홈런 0개 입니다.
이범호 선수 잘되나 두고봅시다.
프로에 데뷔도 못할 선수 데려다가 1할칠때부터 꾸준히 기용해주고
연속출전기록 급접할정도로 정말 믿고 기용했는데
이게 몹니까.
당신이 했던 사소한일 하나하나 열이 받습니다.
웃고있겠죠? 당신은?
마음이 찢어지는 한화팬들은 생각안하고
그래요 어디잘되나 봅시다.
ps.한화와 기아의 물밑거래로 판단되면( 한화가 대형 투수를 보상선수로 대려올경우)
이범호 선수에겐 사죄하겠지만 그래도 분노하겠습니다.
첫댓글 두고보죠 얼마나 잘되나
그럽시다 과연 이범호...
한화한테 잘된일이라고 생각합니다...어짜피 1년 일본에서 썩고 내년에 우리팀 와서 잘한다는 보장도 없고...한화도 하루빨리 보상선수 받는것이 1년후에 받는것보다 낳지 않겠습니까? 기아가 선수층이 두꺼워서 데리고 올 보호선수도 많습니다. 김주형만 데려올수 있다면 바랄게 없겠습니다.
그러게요 보상선수로 오는사람이 이범호보다 못날게 없다고 생각이듭니다.
오늘 기사보니까 데려올만한 선수 별로 없더군요...군제대,입대...신인..트레이드 된지1년차 , 임의탈퇴 등은 자동보호라네여...김주형도 군제대라 자동보호고....이것저것 빠지면 우리가 탐낼만한...꼭 필요한 선수는 다 빠져버렸네여...에효
군제대는아닐걸요.
글쎄요..광주에서의 성적을 말하지만 타율은 본래와 비슷하고.<광주에서 경기해봐야 얼마나 했을까요?...많아야 10경기일텐데<12억 가치의 선수가 아니라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이범호~~~~~!!!예전일이지만 인터뷰할테도 허리에 딱하고 양손을 얹고 인텨뷰하는 모습이 선하네요~! 아무리 방송에 나오는데 어케 손을 얹고 인터뷰에 응하는지! 먹튀나 확! 되버려라! 박배추처럼!
좀 그런게...소뱅에서 올해 받기로 한 금액 보전되고...기아에서 계약해서 또 받고...돈에 미친것 같다는...젠장...
아 그냥 보상선수로 서재응이나 아님 이용규 데려오겟다
옹호 절대 안합니다... 차라리 정떨어진 이범호 잘 갔네요... 완전 정 떨어지게 해줘서 고맙단 말 하고 싶군요... 그나저나 보상선수 잘 뽑아야 할텐데.... 이범호 얼마나 잘하나 두고 보겠습니다!!! 대전 원정 올때 어떨지... ㅎㅎ 꼭 구장 가야겠군요 ㅋㅋ
글쓴이의 제목부터......일단 한표.....캐공감~~~~!!!얼마나 잘되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