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 최진희 (1)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남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가벼워서 서러웠던내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수가없습니다 (2) 젖줄떠나 자란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마음은 그팔베게 그립습니다 내팔베게 의지하신 야윈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세월이 무정해 어머님이 아실까봐 소리없이 울었네 지금도 그한밤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1)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남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가벼워서 서러웠던내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수가없습니다 (2) 젖줄떠나 자란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마음은 그팔베게 그립습니다 내팔베게 의지하신 야윈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세월이 무정해 어머님이 아실까봐 소리없이 울었네 지금도 그한밤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출처: 괴산을사랑하는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겨울 나그네
첫댓글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땐 생각나는 어머니~~우리네 인생에서 있어 어머니란 단어 이상 포근한 단어는 아마도 없을뜻..살아 생전엔 철없어 어머니란 단어가 목 메이게 다가오지 않더만..철 나고는 어머님께 다가 설서 없으니..에효~ 불효 여식을 용서 하소서..어머니!! 올 추석엔 찾아뵈야쥐~ㅠ
첫댓글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땐 생각나는 어머니~~우리네 인생에서 있어 어머니란 단어 이상 포근한 단어는 아마도 없을뜻..살아 생전엔 철없어 어머니란 단어가 목 메이게 다가오지 않더만..철 나고는 어머님께 다가 설서 없으니..에효~ 불효 여식을 용서 하소서..어머니!! 올 추석엔 찾아뵈야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