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비싼 그림
여러분!
유럽여행을 해 보신 분이라면
프랑스 파리를
가보지 않으신 분은
없을 것입니다
유럽하면 역사가 깊고
문화와 예술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바로셀로나
프랑스 파리를 들수있지요
아니 왜?
영국과 독일을 빼 놓느냐구요?
영국의 문화는 외래문화
예술품들은 거의 약탈품들로
전통적 영국인들의 문화와 예술품을
갖고있지 않기때문이지요
100만점이 넘는
대영박물관의 예술품들은...
15세기 16세기 까지
유럽속에 영국은 변방에 불과했기 때문이지요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늦은 후발주자
역시 예술분야에서는 내놓을 것이 없지요
내가 느끼는 것이지요...
오늘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하고싶은 것은
회화의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레오라르도 다 빈치의 생애와
그가 남긴 불세출의 그림
모나리자에 대하여 이야기 하려구요
파리의 명물 르브르 미술관
르브르 미술관은 원래 궁전이었으나
현재는 프랑스 예술품의 종착역이 되었지요
방대한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어
전 세계 관람객의 발길이
끓어질지 모르는
르브르 미술관
그 중에서 가장 관람객들의
관심을 끄는 그림
모나리자
일명 조콘다 부인
지난 1월 마크롱 대통령은
르브르 미술관을 방문했지요
너무 오래된 미술관의
리~모델링을 위한 프로젝트에...
이 프로젝트에서 모나리자만을 위한
별도의 전시실을 마련해서
이 작품을 볼 관람객은 별도의 티켓으로
메인 르브로 미술관을 통하지 않고
모나리자가 전시된 공간을
바로 들어갈수 있는 전시실을
따로 만들기 위해서...
르브르를 찾는 많은 관람객들 중에
오직 모나라자를 관람하기 위하여
오는 관람객들의 수는
일년에 약 200만명
지금도 그렇지만 프랑스의 국가재정은
언제나 마이너스로 국가빚에 쪼들려
여러가지 제안이 나왔는데
여러 안 중에 모나리자 그림을
크리스티에 의뢰하여 경매 하자는
도발적 발언이 나왔지요
그는 최초 가격을 500억 유로
그러니까 우리나라 원화로
약 75조를 제시했지요
그는 모나라자의 엄청난 관광수입을 근거로
이 가격이 산출 되었다고 했지요
오직 모나라자의 그림을 보기위하여
파리에 오는 관광객 200만명이
지출하고 돌아가는 비용은
개인당 225만원
모나리자는 매년 30억 유로
우리돈 4조5000억을
벌어드린다는 것이죠
이 계산이 논리의 비약이라는
것에 반박을 하는 사람도있지요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에 대한
경제적 효과가 크다는 것에
토를 다는 사람은 없지요
현대는 어센션(주목 또는 관심)의 시대
새로운 경제의 통화는 돈이 아니라
어센션이라 말하지요
코인이 이를 잘 말해주지요
21세기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사용하는
유~튜브 콘센트 조회수에 비례한
수익이 증명하고 있지요
승자독식의 시대에 살고있는
승자독식 현상이 잘 보여주고있지요
그럼 모나리자는 왜?
이처럼 유명해졌을까요
처음부터 그랬을까요?
먼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발자취를 따라가볼까요?
그는 563년 전 서기 1452년
이태리 피렌체 다 빈치라는 마을에서
부친 공증인과 농촌 아가씨 사이에서
혼외자로 태어났지요
어머니는 출산 직후 사망했거나
아니면 아이를 두고
다른곳으로 떠났거나 둘 중 하나
태어나자 마자 돌보는이 없는
하늘아래 고아로 자랐데요
그래서 그는 철이 들 무렵까지
이름도 없이 자랐는데요
마을 사람들은 그를 마을 이름을 따
다 빈치라고 불렸지요
이렇게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다 빈치는
피렌체의 유명한 화가 베로키도 문하의
도제(문하생)으로 들어가게 되었지요
그의 예술성은
성모 마리아 그림 아래 천사의 모습을
베르키오가 그리게 했는데
단번에 베르키오는
다 빈치의 천재성을 알아봤지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일생동안 잘 나가는 화가였지요
화가이자 공학자 발명가 해부학 음악가
한가지만 해도 어려운 분야를
호기심과 창의력으로
뛰어난 업적을 남기는 것은
천재 중에 천재가 아니고선
이룰수 없는 경지이지요
역사학자들 사이에선
1000년만에 나올수있는
천재라 일컫지요
모나리자
모나리자의 미소!
지금도 밝혀내지 못하는
모나리자 얼굴에 남아있는
신비한 미소
특히 다빈치는
인물을 표현할 때 쓰는
스푸마토 기법은
사람들의 감탄을 불러이르켰지요
스푸마토는 연기 같은 뜻으로
색체와 명암의 관계를 흐릿하게 하고
미묘하게 처리해서 입체감을 살리고
부드럽고 신비한 느낌을 주는
기법이지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그런 스푸마토 기법을잘 활용해
인물의 신비로운 미소를 빗어내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지요
그리고 오늘날 독보적 작품으로 우뚝섰지요
어쩌면 부처의 깊고 자애롭고
온화한 신비스런 미소 띤 얼굴을
다 빈치가 모나리자를 통하여
나타내지 않했나
그런 생각도 해 본답니다
20세기 들어 다시 한번
모나라자 유명세의 광풍이 몰아쳤는데
르브르 미술관에 전시된 모나라자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죠
지금처럼 철통보안
관람객들이 일정한 거리에서
작품 감상을 하는게 아니라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벽에 걸려있는
그림이 없어졌는데
이틀만에 도난사실이 밝혀졌지요
용의선상엔 유명한 화가
피카소도 올랐지요
그 때는 이름있는 화가들이
다 빈치의 작품 연구에
모나라자 그림을 빌려 가기도 했지요
그래서 피카소도
용의선상에 인물이 되었지요
그런데 범인은 이탈리아인 페루자
그는 르브르에서 일하는 이탈리아인
청소 노동자였지요
2년 반 동안
그는 자기집에 꽁꽁 숨켜놓다가
미술관에 팔려고 가져갔다
들통이 나 버렸지요
이 사건은 삽시간에 특종 뉴스가 되어
전 세계에 알려졌구요
신흥 예술국가에 편입하던
미국의 회화가들은
모나리자를 밴치~마킹하여
다시 한번 모나리자를 유명하게 만들어
오늘에 이르렀지요
파란 하늘 힌 구름
파이프 하나를 그려놓고
작품이라고 하던 마그리트는
모나리자를 변기에 올려놓고
조롱하는 그림도 남겨놨는데
현 가격이 수백억에 달하지요
다 빈치는 살바도르 문디라는
그림도 남겼는데요
예수의 초상화지요
천상천하유아독존을 암시하는
오른쪽 손 엄지와 검지 중지를
하늘로 펼쳐 보이는 그림이지요
진품이다 가품이다의 우여곡절 끝에
진품으로 판명되어
이 그림이 팔려 나갔는데요
낙찰자는 미스터~에브리싱 빈 살만이
5000억 달러에 매입하여
그의 초호화요트 침실에 걸어놨다고 하네요
모나리자의 미소도
나폴레옹이 황제가 되자
그의 침실에 걸려 수모를 당하기도 했지요
나폴레옹과 조세핀의 영원한 행운을
모나리자는 빌어줬을까요?
참! 다 빈치는
프랑스 왕 프랑소와 1세의
품 안에서 잠들었지요
태어날 때도 혼자
평생 결혼도 하지않고
죽을 때는 왕의 아버지로 ...
왕은 다 빈치를
아버지라 불렀지요
......................
다빈치 이야기는 그 동안
내가 보아왔던 그의 다큐멘타리
영화 신문 잡지를 통하여 얻은
이야기를 해ㅡ 보았답니다
재미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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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비싼 그림
새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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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
25.02.28 17:0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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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般若心님!
참으로
오래간만이네요
동안
건강하셨겠지요?
가끔씩
궁금해
하기도했지만
다시 뵈우니
너무 반갑습니다.
물량난 글
읽어주시고
고맙다는
말
들으니
머리를
어느쪽으로
돌릴지 모르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구
부처의
가피력으로
성불하세요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