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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후 삼삼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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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꽃샘추위
연어헌 추천 0 조회 297 10.03.11 08:5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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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1 09:06

    첫댓글 꽃샘추위가 맵다해도 돋아나오는 새씩을 막을 수는 없지 ..

  • 10.03.11 09:34

    1970년대의 어두웠던 시절...길가다가 무다이 검문도 당하고 술마시고 한마디 하다가 잡혀도 가고 군바리들 맘에 안들면 맞아죽고 1980년대 중반까지 수많은 우리의 형제들이 희생을 당하던 시절이 우리들의 오늘날을 있게 한 꽃샘추위였던가~~~!!! 그 때를 생각하면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ㅠㅠㅠ

  • 10.03.12 13:41

    니는 70년대 어렸을때도 검문하고 잡아가더나? 샵쉐키들~

  • 10.03.12 13:47

    70년대 췌루탄을 안 마신 날이 과연 몇일이었을까? 내 눈앞에서 학우가 신분모를 잡놈들에게 끌려가는모습을 보고만 있어야 했던 울분...어느날인가 학교에서 모두 쫒겨나고 한달이고 두달이고 학교가 폐쇄되어 간혹 교수댁에서 모이던 일들...향수는 좋은 것만 기억난다고 유노는 좋은 단면만 기억하나보다...이면의 어두움과 아픔이 있었으니 오늘이 있을 것이다!!!

  • 10.03.12 08:30

    꽃샘추위가 물려가고 봄이 오면 좋은 일이 있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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