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유종민
학교(출신학교 혹은 재학중인 학교) : 한일장신대학교
학과 : 사회복지학과
학번 (입학년도) : 14학번(2014년),201420045
학년 : 현재 2학년 재학 중
휴대폰 : 010-5097-1882
이메일 : whdals353@naver.com
성별 : 남자
생년월일 : 1995.05.07
자주 어울리는 모임, 동아리
: 전북광역지부 예수전도단(기독교 동아리), 전주 완산교회 청년부 찬양팀, 전라북도 대학생 꿈을 디자인하다. 꿈디팀
자주 가거나 직접 운영하는 카페, 블로그, SNS
:사회복지정보원( cafe.daum.net/cswcamp )
김제사회복지관(http://www.kjwelfare.or.kr/)
열정소년(개인블로그, http://blog.daum.net/passionateworker)
사진
:
<안녕하세요.
저는 성실함과 열정의 결정체!
낮이나 밤이나 언제, 어디서나 성실히 나아가는 예비사회사업가 유종민입니다.>
<예수전도단에서 저의 목자님이신 권진이형과 맛있는 점심 만찬을 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2015년 4월 취업특강 및 시골사회사업 홍보 강연 때 저희학교에서 김동찬선생님과 찍은 사진입니다.>
<교회 형, 누나와 같이 모악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꿈디팀 2015년 5월 철암도서관 방문 때 찍은 사진입니다.>
*지원사
: 올해 3월 사회복지정보원 카페를 가입하고, 정보원 카페와 학교 게시판을 통해서 시골사회사업 활동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를 뜻있게 공부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과 함께 정을 나누며 소소한 생활을 하는 활동인 것 같습니다.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말하겠습니다.
첫째, 저의 잃어버린 나눔, 베품정신을 공부하고 회복하고 싶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까지 전라북도 장수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살았습니다.
거대한 건물이나 상가가 있는 도시적인 모습이 아닌 논과 밭이 있고 물과 산이 주위에 있는 시골마을입니다.
세대마다 가진 것은 많이 없었지만 있는 것을 서로 나누고 베풀며 살았습니다.
음식과 생활 필수품을 나눠 쓰며, 농번기나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마을 주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서 같이 일을 했습니다.
12살 때 정든 시골마을을 떠나 저희 가정은 전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학습적으로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길 원하는 부모님의 뜻으로 오게 된 것입니다.
학교와 학원 등 교육공간은 시골보다 더 좋았습니다.
그래서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골에서의 생활처럼 지역주민과 서로 나누며 베풀며 사는 삶이 점점 줄어들었고 마침내는 거의 교류하며 살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파트에서 생활하였지만 세대와 세대 사이에 교류하지 않는 벽이 생긴 것입니다.
사회사업가는 서로 돕고 베풀며 살게끔 환경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도시에서의 생활을 하면서 잃어버린 나눔, 베품정신을 이번 시골사회사업 활동을 통해 배우고 싶습니다.
둘째, 사회복지는 사회복지사 중심이 아닌 클라이언트 중심의 사회복지라는 것을 더욱 자세히 배우고 싶습니다.
올해 4월, 학교에서 진행된 시골사회사업 강연과
5월 꿈디팀의 일원으로 철암도서관 방문을 통해 김동찬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 와도 선생님께서 무조건적인 개입보다는 지역 주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사회복지사가 중심이 아니라 클라이언트가 중심이다’라는 것을 느꼈고 반성했습니다.
저는 사회복지사가 되면 당사자가 중심이 아닌 거의 전적으로 저(사회복지사) 중심의 사회사업을 해나가길 계획하고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번 시골사회사업을 통해서 아이들이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 등 클라이언트 중심의 사회복지를 몸으로 체험하면서 배우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셋째, 사회사업가가 가져야 할 정신을 배우고 싶습니다.
시골사회사업 활동내용 중에서 복지요결, 복지야성, 복지소학 등 사회복지사가 가져야 할 태도와 정신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회복지사가 배워야 할 전공과목을 지금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 용어와 개념을 배우지만 이것을 통해서 마음가짐까지 배우지는 못합니다.
전공과목 이외에 복지관련 책을 많이 접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복지요결, 복지야성 등을 읽고 복지에 대해서 알아가고 집중하고 싶습니다.
이번 활동을 성실함과 열정 가득한 모습을 가지고 참여하고 싶습니다.
저는 성실하고 소심한 것 같지만 열정이 넘치는 아이라는 것을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성실하고 열정적인 모습이 저의 가장 큰 무기이고 장점입니다.
이번 활동을 이 강점을 살려 모든 활동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또한, 저번달(4월)부터 저의 하루하루 삶을 개인 블로그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글솜씨는 아니지만 저만의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빼먹지 않고 매일매일의 삶을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기겠습니다.
동료를 섬기겠습니다.
지역주민을 섬기겠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에 성실함으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와 종민이..^^
지원한다니 기쁘다!!!
잘 준비할게요.^^
종민이~응원할게^^
고맙습니다. 누나
꿈디와의 교제~
철암에서 만나 짧게나마 이야기 했었죠^^
추동팀 지원 응원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열정가지고 준비하겠습니다.^^
유종민 학생 고맙습니다.
자소서와 면접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와 :)
안녕하세요 저는 한동대학교 12학번 김민선입니다:)
추동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한 번 보고 두 번 보면 자꾸만 보고 싶은 추동 :) 면접 가면 푸욱 빠질 겁니다!
응원합니다 !
벌써부터~ 추동에 빠질거 같아요.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종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여름 광활로 태백 철암도서관에서
활동하는 강원대 10학번 박신우입니다.
시골사회사업 함께 경험 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잃어버린 나눔, 배품 정신'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은 종민 군의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클라이언트 중심'
당사자가 중심이되는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를
종민군도 저도 각자의 활동에서 배우고 누려요^^
동료와 지역주민을 향한 '섬김'의 자세와, '성실'에 대한
각오, '열정'이 참 멋집니다. 추동팀에서 경험하는 모든
일이 종민의 열정에 보답하는 기쁨과 추억과 배움이 되길
응원합니다^^
우와~ 신우형 응원감사해여.^^
내일 드디어 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