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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산단서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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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권윤숙·김덕현기자] 지난 1일 밤과 2일 남동산단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2일 오후 1시 38분쯤 인천 남동구 남동산업단지의 A 도금공장 3층에서 화재가 일어나 공장 내부에 있던 기계와 부품을 태우고 2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8시 58분쯤에는 남동산단 B 자동차부품 열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내부 천장과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추산 2,7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가 열처리 작업 과정에서 부주의로 불꽃이 튀어 천장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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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명피해는 없었다니 천만다행이네요. 자나깨나 불조심 입니다.
소방관님들이 없으면 어쩔뻔!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소방관님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