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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싸빛의작은다락방 인천 서구 연희동의 근린(서곶)공원 모습
이사빛 추천 0 조회 155 09.06.29 06:5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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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9 09:30

    첫댓글 아~~시원하다..마산역 광장에 분수대 있는데 내가 저러고 다니면 남들이 머라 칼라나...ㅋㅋ

  • 09.06.29 09:53

    병원에 있을때 친구들이 어디가 젤 가고프냐고 묻길래 석촌호수라고 했드니 웃었든 기억이...환자복에 깁스를 하고 가서 앉아있는데 가슴이 먹먹한게 눈물이 살짝...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고마운지 몰랐든거에 대한 마음때문 아니었을까 시프...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빛아즘이 부럽다.

  • 작성자 09.06.29 11:43

    조금만 고생하면 저보다 더 많이 다닐텐데....ㅎㅎㅎ 물리치료나 열심히 받으세요..

  • 09.06.29 11:54

    우리가 그냥 편하게 사용하는 몸의 일부가 불편하게 되면 그때 비로서 소중함을 느낀곤하지요..지금쯤 야원님은 다리만 낳으면 어디라도 갈것같은 욕망이 생기겠지요.....

  • 09.06.29 13:35

    야원님 빨랑 나으라고 기도했는데 지대로 안했나 바요. 내가 깁스했네요. 오늘...( 산에서 낙법을 좀 배우느라고...ㅎ)

  • 작성자 09.06.29 14:22

    ㅇ..이론..굿을 해야하나??? 미소님도 깁스를 했어요??? 낙법은 도장에 가셔서 하셔야지...어쩌다 산에서.... ㅎㅎ 잘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 09.06.29 17:25

    미소님이 어쩌다 깁스 까지....빨리 완쾌 하십시요.

  • 09.06.30 13:51

    넵 염려 해주시니 빨랑 나을겝니다.

  • 09.06.29 11:14

    나도 밤에는 바로 옆 학교 운동장 천천히 돌곤하는데 가장 큰 목적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거. 운동이 절대 아님. 간혹 불 환히켜고 배구하는 아자씨들이 넘 못마땅합니다. 시꾸러워서..ㅋㅋ

  • 작성자 09.06.29 11:42

    나도 산에갈때, 운동할때..생각에 잠기는 것이 참 좋아요~~! 어제 산에 올라갈때에는 주변에 아무도 없이 나 혼자 올라갔는데 내려올때에 어떤 아저씨 노래 크게 틀어놓고.. 올라오는 어떤 아줌씨 역시 노래 크게 틀어놓고... 그 아저씨 먼저 보내려고 정자에서 일부러 쉰 것이랍니다. ㅎㅎ

  • 09.06.29 11:47

    저도 대부분 산행길 혼자 합니다..어제도 다섯시간 혼자서..집사람 운동삼아 같이가거나 동료들과 다닐때 보다는 혼자하는 시간이 더 많치요..

  • 작성자 09.06.29 11:55

    그래도....다음엔 무의도 호룡곡산 함께 산행해요... 거긴 단장님과 하고 싶어요.. ㅎㅎ

  • 09.06.29 12:53

    영종 근무시 직원들,고향산악회 여러번 다닌 길인데..그래요 수도권으로감 한번 같이 가시지요..그때는 주중에라도 시간을 낼수 있을지도 모르니깐....

  • 09.06.29 17:26

    올라 오면 좋은 산 한번 가자...

  • 작성자 09.06.29 18:32

    단장님 오시면 한번 산행벙개 치세요..꼬옥~! ㅎㅎ 그때 현기님도 함께 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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