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비판
잘못된 정책 하나가 급속도로 나라 경제를 망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불황이 심할 줄이야 ㅡ 그 장사 잘한다는 홍석천도 울고 있는 이태원 경리단길 이 TV에 나왔습니다.
KBS 다큐3일 ㅡ 경리단 길 을 보았습니다.
1년전만해도 그곳은 북적 거렸는데
이제는 텅빈 가게들이 수두룩 합니다.
저는 우연히 작년 12월에 이태원 경리단길에 갔었습니다.
작년 12월의 경리단길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두었습니다. ㅡ 아래 사진 보세요.
문재인 표 "소득주도 (가난) 성장" 정책의 직격탄을 맞은듯 합니다.
작년 12월에 내가 거기 갔을 때는 사람들이 흥청거렸습니다.
그러나 온 6 월부터 불황의 소식이 이태원에서 나왔습니다.
오늘 KBS "다큐3일 경리단길" 을 보니 그 짧은 기간 동안 거기 엄청난 변화가 있었습니다.
번창에서 쇠퇴로의 격변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신문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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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 경리단길, 홍석천 “손님들 추억 있는 공간, 끝까지 못 지키고 팔아”
엔터2018.11.21 20:50 댓글 0
[김효진 기자] ‘다큐3일’에 경리단길이 소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다큐멘터리 3일’(이하 ‘다큐3일’) 554회는 ‘골목의 변신, 그 후 - 2018년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 편으로 꾸며졌다.
경리단길에서 식당 2곳을 운영 중인 홍석천은 ‘다큐3일’ 제작진에게 “드디어 경리단에 왔네”라고 인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내가 벌써 18년 동안 이태원에서 가게를 했다. (손님이) 우리 가게에서 첫 소개팅을 하고 몇 년 후에 결혼하고 10년 만에 아기를 낳아서 데리고 왔다”며 “나한테 그 사연을 얘기하는데 눈물이 나더라. 그래서 내가 정말 축하드린다고 그랬더니 ‘버텨줘서 정말 고맙다’ 그 한마디를 하더라”고 전했다.
KBS2 ‘다큐멘터리 3일’ 방송 캡처
이어 “경기 안 좋은 걸 너무 잘 아니까 손님들의 추억이 있는 공간인데 그 공간을 내가 끝까지 못 지키고 팔았다”고 고백했다.

홍석천은 경리단길의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가게들이 다 닫았다고 설명했고, 상권에 대한 상인들의 부탁에 대해서는 “다들 절실해서 그래요”라고 답했다.
KBS2 ‘다큐멘터리 3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2017. 12. 15 이태원
2017. 12.15 이태원 경리단길
작년 2017년 12월
2018년 11월 이태원 경리단길
경리단길을 살리기 위한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