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 TV 에서 1월11일 아침 6시 10분부터 7시까지 방송되는 "언제나 청춘" 이라는 노인 프로에
우리 합창단이 출연하여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새해부터 내용이 달라져 교양프로그램으로 바뀌면서 첫 시간으로 새해 소망을 나누며 실천해
나가자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게스트에는 코미디언 백남봉씨. 원로 코미디언
임 희춘씨와 70세에 젊은이들이 하는 팝핀의 일 인자, 난타의 대가이신80세의 어르신
마산 시장 홍보대사이신 81세의 어르신은 대중가요를 신명나게 부르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연세에도 의욕적으로 젊은이들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주신 어른들께 감사를 드림니다. 참으로 대단하신 분들이라 생각 됩니다.
합창단 단원중에서는 홍정희씨가 워드 3급, 한자능력 3급, ITG 컴프터 3급등 자격증 3개를
가지고 있는데 올해 2009년에는 2급에 도전하는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기자단의 김미혜자씨는 어르신들께 컴프터를 가르치는 자원봉사를 하면서 메일에 틈틈이 사진도
올리는게 너무 재미있어 더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하셨습니다.
합창단에서 3년동안 노래를 하면서 어두웠던 표정이 밝아지고 몸매도 S라인으로 예뻐졌다고
일어나 한바퀴돌며 자랑을 하여 웃음바다가 되었답니다 (사실은 약간 뚱뚱 하거든요!)
KBS 에서 방학동 복지관에 직접와서 찍고 또 24명이 직접 방송국에가서 녹화에 참여하는등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힘들었지만 노년에 즐거운 추억으로 남습니다.
여러분들이 인터넷으로 보시려면 다시보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다시보기 회원가입
KBS 1 TV 2009년 1월11일 " 언제나 청춘 " 아침 6 시 뉴스 끝나고 10분에서 7시까지
방송분를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무료입니다_)
첫댓글 영원히 추억으로 담아두렵니다.
축하드립니다. ^^
축하해요. 맘은 언제나 청춘 그되로 지요. 참 장해요. 계속 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