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 colspan="2"><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dt6/9243e7b21161f8a2736726f856410121aa42bbf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dt6/9243e7b21161f8a2736726f856410121aa42bbff" data-origin-width="360" data-origin-height="70"></div></td></tr><tr><td></td><td></td></tr></tbody></table></div><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td><td>코로나 엔데믹<br><br><br>심리를 파악하는 데<br>가장 중요한 것은 표정이다.<br>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우리는 마스크를 쓰고<br>다녀야 한다. 마스크는 얼굴을 가리고 표정의<br>대부분을 가린다. 인간은 놀라울 정도로 미세한<br>안면 근육의 움직임을 통해 상대방의 심리 상태를<br>파악한다. 그런데 온라인 강의나 화상회의 시 낮은<br>해상도의 작은 모니터 상으로는 표정을 제대로<br>파악하기 어렵다. 상대방의 상태를 파악하지<br>못하는 상태에서 대화를 진행해 나가니<br>불안감과 스트레스가 늘어난다.<br><br><br>- 유현준의《공간의 미래》중에서 -<br><br><br>* 코로나가 '팬데믹'에서<br>'엔데믹'으로 건너가고 있습니다.<br>이럴 때일수록 더욱 경각심을 갖고 잘 대처해야 하지만<br>마스크를 벗을 날도 멀지 않았다는 희망을 갖는 것은<br>참으로 반가운 일입니다. 그리되면 맨 먼저 서로의<br>표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표정에 담긴 감정과<br>기분과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막혔던<br>소통의 숨통이 열리는 것입니다.<br><br>오늘도 많이 웃으세요.</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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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갑습니다.
가을도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感想 잘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격려해 주셔서
늘 힘이 솟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기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