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
고린도후서 12장 10절에 기록된 바울의 말은 역설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삶에서 겪는 고난과 어려움을 능력과 기쁨의 증거로 여기지는 않습니다. 세상 문화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강한 것을 선호하며 성공하고 재능 있는 사람들을 가치 있게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을 따르는 이들 가운데서 세상 문화와는 다른 기준으로 역사하신다고 바울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선천적으로 재능이 있거나 능력이 있는 이들이 아닌 연약하고 겸손한 이들을 찾아서 사용하십니다.
우리의 타고난 능력과 재능은 삶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길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나약하고 무력할 때에는 하나님의 능력만을 의지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바울은 고난과 박해와 어려움의 때에 기뻐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때야말로 하나님이 우리의 힘과 기쁨이 되시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고난의 시기에 우리의 인격을 연단하십니다.
바울은 타고난 연설가나 작가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바울이 성경의 일부가 될 능력의 말씀을 선포하고 집필해 낼 수 있도록 그의 연약함 속에서 강력하게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이 바울의 연약함을 통해 역사하셔서 바울이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이루어 내셨습니다.
이러한 관점은 삶의 방식을 변화시킵니다. 불안이나 나약함이나 어려움의 순간에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 되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박해와 고난의 시기에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가장 큰일을 이루십니다. 이러한 시기에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 가운데 거하며 주님의 능력에 의지한다면 주님은 우리와 함께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멘
나의 피난처 예수 by 호산나싱어즈
https://youtu.be/1aFxHM8c_uI7ㅂ
선한목자
요한복음 10장10절말씀
선한 목자, 양, 예수님, 생명,
영생, 진리, 생수의 강, 말씀, 성령
요한복음 10~14장
예수님은 선한 목자와 양의 비유를 통해 자신이 이 땅에 오신 이유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한 문을 통하지 않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이지만 그 문으로 들어가는 자는 양의 목자임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양은 그의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게 됩니다. 이것은 곧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을 향해 자신이 양의 문임을 말씀하시며 예수님보다 먼저 온 자들에 대해서는 강도요 도둑임을 알고 양들이 그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이는 곧 예수님이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릴수 있는 선한 목자임을 말씀하시며 이 목숨을 버릴 권세가 있는 것처럼 또한 다시 얻을 권세도 있음을 그들에게 선포하십니다.
예수님은 거짓의 아비는 마귀라고 명확하게 말씀하신다.그리고 거짓을 일삼는 자들을 향해 삯꾼이요 도적이라고 부르시며 그들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가 결국 마지막은 죽이고 멸망시키는 목적에 있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오늘날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따라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 분의 음성에 집중하지 아니하면 언제 어떻게 쓸려 내려갈지 모르는 세상속에 살고 있기에... 생명의 말씀을 붙잡을수 있는 은혜에 감사하며 예수님이 가시는 길을 순종으로 따라가는 오늘 하루가 되자.
비전(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어노인팅
https://youtu.be/QhTAFhq2CJE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https://youtu.be/rQ23QbeVD74
주 예수 나의 산 소망 - 레위지파
https://youtu.be/pck5Q6CXQNg
내가 주인삼은 + 그 사랑 + 생명나무
+ 삼위일체 송가 / 금요찬양
https://youtube.com/watch?v=hJZphO1WMhU&si=EnSIkaIECMiOmarE
고아들의 아버지 by 김형미
https://youtu.be/D7KPSf7KX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