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9(화)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 따갈록 한마디 : Maligayang pagdating. Ano ang gusto mong kainin? 말리가양 팍다팅. 아노 앙 구스토 몽 카인인? (어서오세요. 무엇을 드시겠습니까?)
■ 하원위원회 공공기관 수행평가 위원장이자 마닐라 3선거구 하원의원 Joel Chua는 사라두떼르떼 부통령이 기금을 오용한 것과 관련하여 탄핵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afe House관련 1,600만페소, 청년지도자 모임 1,500만페소를 사용한 것에 대한 문제제기입니다. 이 두가지가 국민의 신뢰를 저벼려서 탄핵의 충분한 근거가 된다고 주장합니다.
■ 교통부장관 Jaime Bautista는 공항 민영화를 위해 정부가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홀, 다바오, 일로일로 국제공항을 예로 들었습니다. 깔리보 공항도 민영화 대상입니다. 민영화를 통해서 공항의 능력들을 개선하자는 계획입니다.
■ 필리핀 기상청 PAGASA는 올해 안에 6개 정도의 태풍이 필리핀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소 2개에서 최대 8개까지의 태풍입니다. 강력한 태풍의 가능성도 경고합니다.
■ 경찰은 All Saints’ Day와 All Souls’ Day(Undas 명절)을 맞아 질서유지를 위해 경찰 병력 18,802명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다수의 경찰은 공원묘지나 터미널 등에 배치됩니다. 특히 태풍 크리스틴의 영향을 받은 지역에 더 많은 경찰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교통부장관도 몰려드는 승객들을 감당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약속했던 배고픔 없는 필리핀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식량과 영양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정부 기구가 최선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OCTA 조사에 따르면 필리피노 14%, 악 370만 가구가 스스로를 빈곤하다고 평가한 바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농민들의 생산성 향상을 강조합니다. 또한 영양확보를 위한 수입 안정화도 강조했습니다.
■ 필리피노 37%는 작년보다 삶의 질이 좋아졌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24%는 악화되었다는 SWS 여론조사입니다. 38%는 변화없다고 답했습니다. 루손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민다나오 메트로마닐라 등이 지난조사보다 높아졌습니다.
■ 태풍 크리스틴으로 인한 사망자가 116명으로 증가했다고 국가재난위기관리위원회 NDRRMC 가 밝혔습니다. 실종 39명과 부상 109명입니다. 태풍은 670만명 160가정에 영향을 줬습니다. 농업부분 손실은 25억페소, 인프라 손실은 15억페소입니다. 3,004채의 가옥이 완파, 41,533채가 부분 파손되었습니다.
■ 상원조사위원회에 출석한 두떼르떼 전 대통령은 마약과의 전쟁 문제에 대해서 법적인 모든 책임을 다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들은 자신의 지시를 따랐을 뿐이고 모든 책임은 자기가 지겠다고 상원청문회에서 밝혔습니다. 자신이 마약과의 전쟁을 시행한 것은 필리피노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고 주장합니다. 당신들이 믿거나 말거나 나는 조국을 위해서 내가 할 일을 했을 뿐이나 경찰을 비난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 NNIC 공항관리공사는 운다스 명절을 맞아 공항이용객들은 공항에 일찍 도착하라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여행을 위한 가이드라인 발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습니다. 항공사들에도 체크인 카운터를 조금 더 일찍 오픈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터미널 3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가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입찰은 진행하고 있습니다.
■ PCSO(복원 운영주체)는 90주년을 맞이하여 로또 1등 상금을 9천만페소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10월 29일부터 로또 최소 상금을 9천만페소로 맞추는 것입니다. 6/42, 6/49, 6/58 모두에 해당합니다.
■ BDO Unibank의 9개월 순이익이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순이익이 606억페소로 전년동기 15% 증가했습니다.
[ ]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2:13)
●기사편집및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고문, 유니그룹회장)
●기사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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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N Philippines.-CONNECTING TOGETHER
(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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