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커피소식 - 커피문화원바리스타 학원
6월 21일(목)입니다.
1633년 로마 교황청은 갈릴레이에게 유죄를 선고합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는 유명한 갈릴레이의 말이
이때 등장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 하나가 더 있습니다.
약 360년이 흐른
1992년 교황인 고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갈릴레이는 사면을 받게 됩니다.
거촴!!! 진실을 말하고도 ……
달나라를 인류가 갔다 온지 한참이나 되어서야
인정을 하는 불편한 진실의 한 페이지 였습니다.
오늘의 커피소식 입니다.
너도나도 커피장사에 뛰어들지만…
경쟁에서 살아남는 노하우?
2012년 1만 5천개의 커피전문점, 2조원의 시장을 예측
다방베네 780개, 별다방 400개, 우리천사가 550개
그 외 5억 이상을 투자한 대형 커피 전문점들이 약 2,500개
와~ 대단합니다!!!
폐업도 속속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 방법은?
이라는 문제에 있어서는 답을 내 놓기가 좀 꺼려집니다.
그럼에도 한가지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객 단가를 높이는 방법으로 커피를 부가메뉴를 하는 컨셉과
복합카페의 오픈을 고려하라고 합니다.
어렵습니다. 특히나 개인 숍의 경우에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살아 남는 종이 강한 종이다.” 찰스 다윈의 말입니다.
1975년부터 27년간 모델로 활동한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장수 모델로 기록된 김혜자 氏와
“그래~! 이 맛이야??”라고를 외쳤던 조미료 다0다
그것과 비슷하게 우리들 뇌리에 각인되는 또 하나의
유명한 광고 문구
“커피는 00 프림은 00마”
모두들 기억 하실 겁니다.
“커피하면 안성기, 안성기하면 00식품이라는
이미지가 쌓기 시작된 건,
1984년부터 입니다.
요즘 커피 시장에서의 광고전쟁은
곧 모델 전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젊고 예쁘고 잘생긴 모델들 보다
이 양반-안성기-를 따라갈 모델이 과연 있는가? 라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라는 질문을 남기며,
오늘의 커피 소식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