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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담는 방법, 매실 액기스, 매실 주스,매실 장아찌
어머님들께서 싸주신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경기어린이 박물관에서 맛있게 먹고 아이들과 즐겁게 관람하고 돌아왔습니다.
안전하게 잘 다녀와 감사합니다.
아이들 오늘 일찍 잘 것 같아요.^^♡ (잘 놀고있다는 소식이ㅎㅎ)
9월 한 달 우리나라 세계 여라 나라를 주제로 우리나라의 문화와 생활 세계 문화와 생활을 알아보았어요.
다음 달은 가을을 주제로 또 신나게 활동할 예정입니다.
왕과 왕비가 되어 하원한 우리 송이풀 꽃반(만 3세, 4세) 친구들 미래를 이끌 멋지고 씩씩한 친구들입니다.
함께 서로를 위하는 모습과 오늘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을 보니 가슴이 벅차더라고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한 여름을 지내면서 발효가 잘된 매실청 거르기를 해보았어요.
6월에 청매실을 열심히 손질해 우리 송이풀꽃반 유아들이 매실청을 담았었지요.
색도 좋고 향도 맛도 좋습니다.
큰 소쿠리망에 국자로 떠넣어 매실청 거르기 작업을 합니다.
발효된 매실은 쏟아내고 매실액만 모으고 유리병에 담습니다.
매실차
매실을 설탕이나 꿀에 재워 매실청을 만든 후 뜨거운 물이나 찬물에 타서 마시는 음청류이다.
매실차는 피로회복에 좋고 입맛을 돋우며 소화를 촉진시킨다.
사기막길표 자연 천연 그대로 매실 35㎏을 이웃님이 "나눔"을 주셔서 아이들과 매실 꼭지 따기와 씻기 활동을 할 겁니다!
교실에서 매실 꼭지를 따고 매실을 씻으러 한결 마당 수돗가로 향하고 있어요.
*매실의 효능
매화나무의 열매인 매실은 강한 신맛을 내는 특징을 가졌어요.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으며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배탈이나 식중독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매실은 비타민, 무기질, 유기산이 풍부하여 장운동을 돕고 변비와 피부미용에도 좋아, 한결 친구들과 매실효소를 담습니다.
송이풀꽃(만 3세, 4세) 친구들!
매실 꼭지를 따봅니다. 꼭지가 들어가면 매실청이 쓰다고해요.
열심히 꼭지를 따는 모습이 보이시죠. 집중 ~조용 진지한 모습입니다.
다음날 매실 담그기가 진행되었는데요. 설명을 듣고 매실 한컵에 설탕 한컵씩 1:1로 잘 담아주었답니다.
매실의 효능은 피로회복에 좋다. 소화 불량, 위장 장애를 없앤다.
만성 변비를 없앤다. 피부미용에 좋다. 열을 내리고 염증을 없애준다. 칼슘의 흡수율을 높인다고 합니다.
매실에 담은 날짜를 붙여줍니다. 이제 100일 뒤 만날 맛있는 매실청을 기대해봅니다!
1.매실 짱아찌 만드는 방법
매실 짱아찌는 새콤달콤하여 밑반찬 또는 고기구워 먹을때, 같이 곁들여 먹으면 소화에도 좋고 배탈도 안나고 맛좋다.
일본 사람들이 대륙으로 전쟁을 할때도 도시락에 매실 짱아찌를 초밥과 먹으니 도시락이 쉬지도 않고 더위와 싸웠던 비결!
매실은 크게 토종매실과 청매실로 구분되고, 토종은 크기가 작고 향이 많이나며 엑기스 담으면 좋다.
청매실은 크고 살이 많아 짱아찌 담그면 좋다.
1, 청 매실 10키로 그램을 깨끗히 씻어 말린 다음, 한 알을 5~6등분 칼집을 넣어 칼로 뜨고 남은 씨는 버린다.
2, 쪼갠 매실살에 소금을 한컵 반정도를 뿌려 하루밤 재운다. (약 8~12시간) 다음날 물로 깨끗히 씻은후 물기가 빠지면
3, 노란설탕 약 1.5키로그램 정도를 뿌려 섞어서 재워 놓는다.(약 8~12시간 정도)
4, 재워놓은 짱아찌를 설탕물을 따라내고 다시 노란설탕을 약 1.5키로그램 정도 뿌려둔다.
5, 아삭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짱아찌를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약 이주일 후부터는 먹어도 된다.
* 소금에 담그면 독소가 빠지고 아삭아삭 하게되고 설탕에 담갔던 물을 따라내는건 신맛을 빼내는것이다.
따라낸 설탕물은 매실 엑기스 담을 때 넣으면 된다.
2.출처 : 지식백과 ↓☜ 클릭
매실장아찌 만드는 법 농촌진흥청 건강식단에서 제공하는 수능생들을 위해 준비하는 영양식 요리정보 입니다.
[ 1. 요리법] [ 1) 요리재료] · 주재료 : 매실 60g, 설탕 60g, 고추장 30g, 참기름(양념) 0.5g...
3.링크:↓☜ 클릭
청매실로 고추장 매실 장아찌 담그기 고추장 매실장아찌 담그기 얼마 전에 배누리 농장에서 청매실을 구입했어요.
무농약에 아주 큼직하고 튼튼...bjsofamily.blog.me
출처:Daum TiP
* 가정에서 매실 즙 담그는 방법
1.청매실 꼭지를 딴다
2.청매실을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 제거
3.청매실:황설탕=4:3 혼합해서 적당한 용기에 넣는다.(매실 20kg에 황설탕15kg)
4.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봉한다.
5.그늘진 곳에 보관(최소 3개월 이상)
* 매실즙을 다 드신 후 남은 매실에 생소주를 부어 다시 매실주를 만드셔도 좋다.
설익은 매실로 담구면 술에 살구씨 내음이 풍기는데 그것은 비소 탓이라고 알려져 있다.
5월 매실은 녹색이고 망종을 지나면 청색으로 변했다가, 하지 전후에 장마비를 맞으면 표면 한쪽 볼이 누르스름해진다.
이것이 가장 술담기에 알맞게 익은 매실이다.
이것을 미싯가루 만들 때 처럼 하룻밤 맑은 물에 담구어 깨끗이 씻어낸 다음,
물기가 완전히 없어진 뒤에 항아리(유리.도자기)에 담는다.
매실술 담그는 방법은 소주법. 설탕법. 절충법등 3가지가 있다.
1. 소주법은
매실 1kg에 큰소주를 1병(1.8리터) 꼴로 항아리에 담고 창호지로 덮은 다음, 비닐로 묶어 지하실 또는 그늘진 곳에 보관한다.
담근지 3개월 후인 추분(9월22일) 전후에 개봉하면 연황갈색의 투명한 매실주 전배기가 탐스럽게 가득 들어있다.
주의할 일은 다음 두가지.
(1)담근지 3~9개월 사이에 씨와 전배기를 분리한다. 만일 그대로 두면 맛과 향기가 떨어지고 변질된다.
이때 분리된 매실일랑 버리지 말고 매실된장 고추장으로 이용한다.
(2)여과시킨 전배기 1되에 대해 25도 소주(1.8리터) 2병을 더 넣어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 세월이 지날수록 맛이 좋아진다.
1년이 경과하면 알콜도수는 정도로 고정되며 햇볕에 두지 않으면 영원히 보존된다.
맛과 향기는 전배기 보다 더 좋고 효과도 전배기와 동일하다.
잠자리 전후 또는 반주로 작은 소주잔에 1잔씩 마시면 그날부터 소변이 수돗물처럼 맑아지면서 솰솰 잘 나올 것이다.
2. 설탕법이란
알맞게 익은 매실 1kg에 황설탕 4백~5백g을 섞어 술을 빚는 방법을 말한다.
전번에 말한 소주법과 같은 방법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말린 다음,
황설탕을 섞어 정갈한 유리 또는 도자기 항아리에 안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1) 소주법에서는 없던 항아리의 소독문제다. 더운물로 항아리를 깨끗이 씻은 다음 거즈나 헝겁에 25도 소주를 촉촉하게 묻혀
항아리 안을 두세차례 문질러 완전히 소독한다. 잡균이 들어가면 실패하기 쉽기 때문이다.
(2) 매실과 필요한 설탕 3분의2를 잘 섞어 차곡차곡 담고 마지막으로 3분의1의 설탕으로 매실 윗부분을 완전히 덮는다.
(3) 설탕위 항아리 안으로 들어갈 만한 너비의 쟁반 3~4개를 엎어 덮는다.
빚어진 술위로 매실이 떠오르는 것을 막기위해 쟁반이나 납작돌로 눌러준다.
(4) 창호지를 겹으로 덮은 다음 비닐로 가볍게 묶어 그늘진 곳에 보관한다. 햇볕을 받으면 안된다.
가능하다면 지하실이 가장 적합한 곳일 것이다.
(5) 하지(6월22일)에 담았다면 4주후 초복날(7월17일) 전후에 개봉하여 소주법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걸러내야 한다.
* 매실의 효능
본초강목에서 말하는 매실의 효능
1) 맛이 시고 무독합니다. 간과 담을 다스립니다.
2) 근(세포)을 튼튼히 하며 혈액을 정상으로 만듭니다.
3) 번열을 내리게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사지통증을 멈추게 합니다,
4) 내장의 열을 다스리고 갈증을 조절합니다.
5) 토사곽란을 멈추게 하고 냉을 없애고 설사를 멈추게 합니다.
6) 주독을 없애며 종기를 없애고 담을 없앱니다.
7) 뱃속의 벌레를 없애며 물의 독과 물고기의 독을 없앱니다.
8) 자궁의 피를 멈추게 하고 월경불순, 염증대하에 좋습니다.
9) 대변불통, 대변하혈, 피오줌을 낫게 합니다.
10) 입 안의 냄새를 없애며 가슴앓이와 배 아픈 것을 다스리고 허증피로를 다스리며 폐와 장을 수렴합니다.
11) 중풍과 경기를 다스립니다.
12) 미용효과가 뛰어나 화장품으로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만나는 매실
* 매실은 구연산과 유기산이 풍부한 알카리성 건강보조식품입니다.
* 수험생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집중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 시원한 매실쥬스는 운전시 졸음이나 피로를 덜어주고 숙취해소에도 좋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거나 입냄새가 날때 마시면 한결 개운해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 매실 즙을 만들어 물에 희석하여 여름엔 차가운 매실쥬스로, 겨울엔 따뜻한 매실차로 마시면 매실 속에 다량 함유된
구연산 때문에 피로회복과 감기예방, 소화촉진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 샐러드드레싱,냉채, 초고추장, 초간장, 쌈장에 매실즙을 사용합니다.
* 고추장 담을 때 사용하시면 맛도 좋고 상온에서도 변질되지 않게 해 줍니다.
* 매실간장장아찌, 매실고추장장아찌는 고기나 생선을 먹을 때 비린 맛을 덜어주고 입맛을 돋구며, 소화에 아주 좋습니다.
* 갈비나 불고기 양념할 때 조금 넣으면 고기가 연해지고 맛도 한결 좋아 집니다.
* 멸치 볶음,어묵 조림, 떡볶이 등을 만들 때도 설탕이나 물엿 대신 사용해 보세요.
*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은 냉커피에 타서 차게 마시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매실 즙과 생수를 희석하여 냉동에 넣어두면 맛있는 슬러시가 만들어져 아이들이 매실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됩니다.
* 우유에 타서 마시면 농축 요구르트 처럼 맛도 좋고 소화도 아주 잘 됩니다.
* 매실 즙을 희석하여 자기 전에 아토피염에 바르고 다음날 보면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희석하여 조금씩 사용해 보세요.]
* 희석하여 세안시 맛사지 하듯 사용하면 피부가 아주 매끄러워집니다.
* 매실즙은 상온의 그늘에서 2-3년 두어도 변질이 되지 않으며 숙성되어 더욱 맛이 좋아집니다.
매실 엑기스
1.매실을 깨끗한물로 세척후 물기를 완전히 뺀다.
2.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용기에 켜켜이 넣어 밀봉하고 일주일정도 지나서 잘저어 즙 생성
3.한달보름에서 3달(오래될수록 좋다는 얘기도 있슴)정도후
이물질과 매실열매를 깨끗이 걸러 착즙.
4.시원한 상온에 보관
5.물과 엑기스를 5:1정도로 희석시켜 음용.(각자의 몸 상태에 따라 원액으로 또는 알맞게 희석하여 음용.)
※ 소주에 적당량 타서 매실주로 드시거나 여름에 시원하게 얼음에 타서 음료대용으로도 가능
★ 엑기스를 뺀 매실에 소주를 부어 2~3주경과후 드시면 새콤달콤한 매실주로, 또한 과육을 이용해 매실잼을,
매실씨는 베갯속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9월3주 과학관/거미/매미오줌놀이/세계여러나라
송이풀꽃반(만 3, 4세) 이번주는 야외 활동이 많아 가을을 듬뿍 느끼는 한주였습니다.
높고 가을 하늘을 만긱하며 과학관 야외 수업이 시작되었어요.
곤충관 뒤쪽으로 있는 생태공원에 아이들과 사마귀와 메뚜기 형상 전시물을 보고 선생님의 질문에
곤충의 6개의 다리와 2쌍의 날개를 모두 맞춰 주네요. 다원과 멘델 할아버지도 만나보았어요.
아이들이 옛날 사람들이라고 말해주네요.^^♡
사마귀는 다른 곤충들을 먹기 좋게 세모난 얼굴과 입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관찰통에 넣고 관찰하고...
자연에서 건강하고 멋진 사마귀로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여러 학자들 중 아이들은 특히 “멘델” 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할아버지께 콩을 달라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ㅎㅎ
어렵지만 알고가요~^^
오스트리아의 유전학자. 완두를 연구해 새로운 유전 법칙을 발견했다.
'우열의 법칙', '분리의 법칙', '독립의 법칙'등 세 가지 유전 법칙을 발견했지만,
당시에는 인정받지 못하고 훗날 유전학의 기초가 되었다.
멘델의 유전법칙 - 순종과 잡종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출처:LG 사이언스랜드 척척박사연구소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피는 못 속인다는 말… 대물림 내력 보면 압니다.
어버이의 성격·체질·생김새 따위가 자손에게 내리 물림 하는 것을 유전이라 한다.
그 개념은 1860년쯤 멘델이 '멘델유전법칙'을
세상에 내보이며 처음 언급하기 시작했고, 그 뒤 DNA가 알려지면서 더욱 구체화하였다.
어느 집안이나 나름대로 면면히 흐르는 내리 물림의 내력이 있으니 이른바 유전인자(DNA) 때문이다.
그래서 피는 못 속인다고 하는 것.
사람의 유전인자도 핵에 있는 염색체의 DNA에 존재하고,
몇 번 염색체의 어느 자리에 무슨 병을 유발하는 어떤 유전자가 있는 것도 알게 되었다고 했다.
유전자란 DNA 분자의 아주 작은 한 토막인데, 세포핵에 든 2m 길이의 DNA를 2만번 동강 낸 정도(사람유전자는 2만여개)로 작다.
또한 세포 하나하나에 똑같은 유전물질이 들었기에 체세포 하나로 복제 양을 만들었고,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 복제인간도 가능하다. 일란성 쌍둥이가 유전물질이 같은 것도 그런 탓이다.
DNA(유전정보)가 RNA에 옮겨지는 전사(轉寫)가 이뤄진 뒤 RNA의 번역(飜譯)을 거쳐 아미노산이 단백질로 바뀌는데,
단백질들의 생리작용으로 유전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유전자 발현이라 한다.
유전자에 따라 단백질의 성질과 종류가 결정 난다는 것.
그런데 생명의 핵심인 DNA(유전자) 손상이나 염기서열에 말썽이 나는 날엔
이상한 단백질이 만들어져 세포가 죽거나 돌연변이가 생긴다.
혈연관계인 사람을 일러 겨레붙이·피붙이·살붙이라 한다.
혈연적인 원근에 따라 끌림·당김의 정도가 다르니 이를 근연도(近緣度·degrees of relatedness)라 한다.
친족관계에 있는 두 사람이 유전자를 공유할 확률을 이르는 것으로 혈연도(血緣度)라고도 하며
이는 곧 부모로부터 자손에게 동일한 대립유전자(對立遺傳子)가 유전될 가능성을 뜻한다.
"한 마당에 십촌 난다"고 하지만 실제론 '한 대가 삼천리'라고 한 대씩 내려갈 적마다 유전자의 농도는 가차 없이 반반 옅어진다.
근연도는 복잡한 공식으로 계산하는데, 부모·자식 간에는 유전자(DNA)가 반반씩 섞임으로 2분의 1(50%)이다.
또 삼촌(외삼촌)·고모(이모)와 조카, 조부모(외조부모)와 친손주(외손주)는 4분의 1(25%), 증조부모와 증손은 8분의 1(12.5%)이다.
그리고 일란성 쌍둥이는 서로 같고(100%), 형제·자매 간에는 4분의 1(25%), 사촌 8분의 1(12.5%), 5촌 16분의 1(6.25%),
6촌 32분의 1(3.13%), 7촌 64분의 1(1.57%), 8촌 128분의 1(0.78%), 9촌 256분의 1(0.39%), 10촌은 512분의 1(0.2%)이다.
근연도가 높은 배우자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유전적 결함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부부가 공통된 조상을 가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열성 유전자를 공유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껏 동성동본끼리는 결혼을 금했었는데 뒤늦게 민법이 개정되어 8촌(堂內·당내) 안의 일가는 한집안으로 쳐서
혼인을 못하지만, DNA 닮기가 0.39%로 묽어진 9촌이 넘으면 남과 다름없다 하여 혼례를 허용한다.
허나 필자는 내내 그 법에 반대하는 천하에 고루한 사람 축에 든다.
어쨌거나 막하는 욕으로 "그래 인마, 너하고 열촌(0.2%) 넘었다"고 하는데 이는 꽤 생물학적인 근거가 있다 하겠다.
그리고 사람 유전자와 침팬지는 근 1%, 남녀는 0.1%가 다르다고 한다.
이렇듯 무촌인 부부간에도 유전자가 차가 나니, 남이 나와 같기를 바라지 말 것이다.
달팽이 박사의 생물학 이야기
부모
교육 및 체험놀이 “자연과 만나는 우리 아이” 일시:
10월 8일 화요일 오후
4시
자연놀이 부모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자연과 만나는 우리 아이"편이 10월 8일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0년 3월부터 “누리과정이” 유아중심·놀이중심으로 달라집니다!
흐드러지게핀 코스모스 밭에서 사진 한컷 파란 가을 하늘에 우리 송이풀꽃(만 3, 4세) 친구들이 참 예쁘게 피었습니다!
뉴턴의 풍선로켓
뉴턴의 운동법칙 제3법칙 ''작용 반작용'' 의 힘으로 풍선로켓을 멀리 날려 보세요!
팀별로 진행된 활동으로 더 스릴이 있었습니다.
신기한듯 풍선 로켓에 눈을 떼지못하고 3,2,1카운트를 세며 손을 놓아줍니다. 슝~^^
준비물 - 경사진 레일, 구조물 막대풍선, 클립, 종이컵, 실
아이들이 협동하여 팀별로 풍선 로켓을 만든뒤 풍선을 경사진 레일에 달아 별나라에 도착하는 실험을 하였습니다.
* 궁굼? 알고가요!
뉴턴의 운동법칙 중 제3법칙으로,
A물체가 B물체에게 힘을 가하면(작용) B물체 역시 A물체에게 똑같은 크기의 힘을 가한다는 것이다(반작용).
🎈맛있는 가지를 수확해요. 바로 수확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은 큰 선물인것 같아요.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수확한 토마토와 가지는 우리 친구들의 먹거리와 만들기 재료로 제공되어집니다!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대장암에 좋은 음식
대한암예방학회가 발표한 '암 예방을 도와주는 항암식품 54가지' 대장암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항암식품!
가지의 효능 가지는 기본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대장암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동물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한, 알칼로이드, 페놀 화합물, 클로로필 등 여러가지 암예방을 할 수 있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은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암 예방 효과를 더욱 높여줍니다.
일본 식품 종합 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가지에는 탄 음식을 먹었을 때 발암물질이 쌓일 수 있는데 이런 돌연변이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브로콜리와 시금치보다 2배 이상 높아 가지를 먹는 것은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가지의 효능
가지는 열을 내리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통증을 멈추고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 이뇨작용 등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오장의 기능이 약하거나 고혈압에 좋다. 열매는 동맥경화증, 간질병과 통풍 때의 식이요법에 쓰인다.
가지열매는 한약명으로 "가자(茄子)"라고 하는데 식품이면서 차가운 성질이 있어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돕고 통증을 멎게하고 부기를 삭히는 작용이 있다. 출처: Daum
Tip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우리들이 수확한 가지로 만든 거미랍니다!
가지로 만든 거미!
동영상 ☞↓클릭 스파이더맨~ 스파이더걸~ 표정이 굿 거미줄타기도 굿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과 정원의 마당에 살고 있는 거미와 줄이에요!
무당거미에요...무당거미는 몸이 홀쭉하고 다리가 더 길쭉하고 몸과 배가 따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절지동물(節肢動物): 마디, 사지, 움직일, 만물(무리)...여러 개의 마디로 이루어진 동물의 다리
동물계에는 절지동물, 척색동물, 연체동물, 환형동물 등
무척추 동물인 절지동물 (절지동물에는 메뚜기, 거미, 게, 지네, 가재 등등)
곤충강(잠자리, 나비, 풍뎅이등)
거미강(거미, 진드기, 전갈등)
다지강(지네, 노래기등)
갑각강(게, 랍스터등)
구분 | 종류 | 특징 | ||
절지동물 | 곤충류 | 사슴벌레 | 몸이 머리, 가슴, 배로 나뉨 3쌍의 다리
| ・키틴질의 겉껍데기(외골격) ・몸의 체절(마디) ・마디가 있는 다리
|
거미류 | 거미, 전갈 | 몸이 머리, 가슴, 배로 나뉨 4쌍의 다리
| ||
갑각류 | 가재, 게 | 몸이 머리, 가슴, 배로 나뉨 5쌍의 다리
| ||
다지류 | 쥐며느리, 지네 | 몸이 머리, 가슴, 배로 나뉨 무수히 많은 다리
| ||
환형동물 | 지렁이, 갯지렁이, 거머리 | 몸이 둥근 원통형, 다리가 없음, 많은 체절(마디) | ||
연체동물 | 부족류 | 조개, | 도끼날 모양의 발 껍데기(2장)
| ・연한 외투막 ・아가미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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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족류 | 소라 | 배에 붙어 있는 다리 나선형 모양의 껍데기(1장)
| ||
두족류 | 오징어, 문어 | 머리에 붙어 있는 다리 퇴화된 껍데기
| ||
편형동물 | 플라나리아, 촌충 | 몸이 편평함, 항문이 없음 | ||
극피동물 | 불가사리, 성게 | 딱딱한 겉껍데기, 바위에 붙어 있음 | ||
강장동물 | 해파리, 산호, 말미잘 | 입과 항문의 구분이 없음, 홍자서 움직일 수 없음 | ||
원생동물 | 아메바 | 몸이 하나의 세포로 되어 있음 |
"주필거미박물관" 클릭☞http://www.arachnopia.com/
살아있는 각종 거미와 곤충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실감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한결 어린이집의 거미 친구들이랍니다!
이 친구는 한결 어린이집 內 농장 가축 우리에 있는 잘 생긴 한 몸매 거미로, 자세히 관찰할 대상에 뽑아 났습니다!
한국의 거미
거미의 몸은 곤충과 다르게 머리와 가슴부분이 합쳐진 두흉부와 복부의 2부분으로 구분되며
곤충은 머리·가슴·배의 세부분으로 명확히 분화되어있다. 거미는 다리가 8개 곤충은 다리가 6개 머리, 가슴, 배로 나뉜다.
한결어린이집 농장에 있는 무당거미로 거미는 머리, 가슴, 배로 나눠져 있고
다리가 8개인 절지동물로 다리에는 털에 나 있고, 거미는 가로와 세로 줄로 거미줄를 만든답니다!!
종 → 속 → 과 → 목 → 강 → 문 → 계로 분류를 할때...
호랑이는 동물계 척추동물문 포유강 식육목 고양이과 고양이속 호랑이종에 속합니다.
사람의 경우는 동물계 척추동물문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 사람속 사람종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포유류는 자손이 어미의 몸 속에서 어느 정도 자란 뒤 태어나며 젖을 먹이는 동물이다. 정식분류는 포유강 .
종속과목강문계 중 강에서 양서강 파충강 조강이랑 갈리며, 지구의 지배자 인류가 속한 그룹입니다.
생물을 분류할때..계,문,강,목,과,속,종 으로 분류하는데 곤충이나 거미 모두 절지 동물문에 속합니다..
그중 곤충은 곤중강에 속하고 거미는 주형강 이라는 부류로 나누어 집니다..
절지동물에는 새우 전갈, 게, 가제, 지네등 다리 갯수에 상관없이 모든 외골격을 지닌 동물들이 포함됩니다..
다시 말하면 절지동물이라고 하는 큰 집합내에 곤충류와 거미류가 속하는 것이죠.
따라서 거미를 곤충이라고 말하는것은 잘못입니다..
거미나 곤충은 절지 동물이지만 곤충은 곤충강에 속한다.
거미를 곤충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달팽이나 거미는 곤충이 아님에도 헷갈릴 수 있으므로, 달팽이는 달팽이과에 속한 연체동물입니다.
거미는 거미강(주형강蛛(거미주)形(형상.모양.신체.몸)綱(벼리..
[
‘벼루’의 방언
거미의 진짜 사냥 비결은 먹이 포획용 그물을 치는 데 쓰는 ‘포획사’에 숨어있다.
흔히 우리는 거미줄은 모두 끈적거린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이 나일론실처럼 매끈하다.
생태로 풀어내는 유아과학
과학을 책을 통하여 사실을 배우고 공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 사건, 사물을 관찰하고 생각하고 반영하는 과정으로
인식하게 됨에 따라 탐구, 실험, 가설검증 등 학습자의 능동적인 역활을 강조하게 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때 진정한 과학이란 창의적 사고나 문제해결, 실험 .발명 등 유아의 특성과 매우 유사하며,
유아는 내적 호기심을 갖고 있는 존재로서 "타고난 과학자"라고 할수 있다.
한편 유아기는 인간형성의 기초적인 시기이자 결정적인 시기로서 유아기에 형성된 습관과 태도는 성장 후에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
이러한 점에서도 유아기에 관찰, 지구력, 탐구력, 주의집중력, 분석력 등의 과학적 태도와 성향을 길러주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유아들이 갖고 있는 호기심의 대부분은 나무, 꽃, 해, 바람 등의 자연 현상이나,
바퀴, 컴퓨터, 롤러코스터 등과 같은 인공적인 산물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과학의 본질로 간주되는 것이므로 과학은 유아기의 가장 중요하고, 자연스러운 교육 내용으로 생각할수 있다.
-유아과학교육에서 발췌
메뚜기 처럼 뛰어봅니다.
매미 오줌놀이
아침 일찍 참매미 색칠에 바쁩니다. 예쁘게 꼼꼼하게 색칠하려 열심히하는 모습이에요.
매미 오줌놀이는 형님들과 함께여서 더 즐겁습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곤충탐사대"
언제: 9월 3일(화) 오후 5시에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곤충박사 한영식 선생님과 함께 하였어요!
아빠와의 곤충탐험
아빠가 어린이집에 오신다는 사실에 우리 아이들이 매우 설레는 마음으로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아이들은 한결 어린이집 곳곳을 잘 알고 있어서, 아빠와 잘 다닐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한영식 작가님의 곤충 잡기 설명을 들은 후, 삼삼오오 흩어져 한결 어린이집의 넓은 텃밭과 마당으로 떠나봅니다.
항상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우리 소중한 아이와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껏 곤충을 잡는
평생의 좋은 추억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살아있는 곤충을 발견해서 채집도 하고 관찰 탐색도 하고 이름도 알아보며 행복한 아빠와의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항상 자상하고 내 말에 귀 기울여 주시고 언제나 함께인 든든한 아빠가 계셔서 우리 아이들은 행복하고
더 큰 꿈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아빠와의 행복한 모습 사진으로 담아 가세요.
자연과 생태 “한국의 메뚜기와 곤충”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오늘 참여해주신 한결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는 자연교육의 가치 !
영·유아들이 생명체(자연과학)에 관심을 가질때 시야가 열리는 통합적인 아이로 성장할 것입니다.
작은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곤충을 발견 후 작은 지퍼백에 담아 오세요.
곤충을 아빠랑 함께 찾아보아요. 매미 허물도 발견하셨네요.
다양한 곤충색을 찾아보고 곤충의 보호색에 대해서도 알아보아요.
오늘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과 놀이터에서 발견된 곤충은 50여종이었습니다.
한결 어린이집 주변이 좋은 환경이어서 영·유아들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최적의 장소라고
한영식 작가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지퍼백에 담아오신 다양한 곤충의 이름을 네임펜을 이용하여 지퍼백에 써 주셨어요.
아빠, 엄마, 할아버지와 함께 찾은 곤충이기에 더욱 소중한 시간입니다.
관찰경과 루페 도구를 이용한 관찰 후 도구를 드리니, 우리 아이들이 가정에서도 유용하게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주세요!
야채 비빔밥 맛있게 드셨지요.
한결 가족의 시간은 늘 소중합니다.
참여하여 주신 그 사랑과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 주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우리 아이들! 오늘 아빠 ㆍ엄마 ㆍ할아버지와
함께한 시간은 자연을 사랑하는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안하신 밤 되세요
세계 여러 나라 의식주에 대해 알아봅니다. 식 ~세계의 음식을 알아봅니다.
우리 나리의 김치 불고기, 일본-스시, 중국-딤섬, 이탈리아-피자, 인도-카레 등등,
아이들은 피자가 우리나라 음식인 줄 알았는데...매우 놀라는 모습이었어요.
인형극
9월4주 세계여러나라/한결산행학교
세계문화유산
이글루 안은 따뜻할까?
여권만들기
비행기 티켓을 준비해요.
세계여행을 떠나요~여권과 비행기 티켓을 준비해요.
직접만든 여권과 티켓 아이들이 해외여행 꼭필요한 여권과 비행기 티켓 기억하겠죠.~^^
모두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이제 떠나볼까요!
먼저 세계유적지 관광이 있습니다. 피사의 사탑을 보고 만들어보았어요.
우린 미국으로 갔어요 자유의 여신상과 이글루를 만들었어요.
우리팀은 한국의 첨성대를 만들었어요. 세계의 집도 구경해 봅니다.
이집트 파라오 우드아트 열쇠고리 기념품 만들기 여행 왔는데 기념품 하나는 사가야겠죠!
세계음식을 맛봅니다. 이제 맛있는 음식을 맛봅니다. 중국 딤섬과 미국 도넛 스페인토마토 독일 하리보젤리 ㅎㅎ
잠자리의 다리 힘은 얼마나 셀까?
잠자리가 작은 종이컵을 들어요. 클레이도 듭니다. 반지도 들었어요. 몰랑이는 떨어뜨립니다.
거미가 통통하네요 새끼를 갖고 있다고 말씀해주세요.
실젖도 직접 보았답니다.
아기 무당벌레를 만났어요.
산사열매를 따봅니다.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에 왔어요.
경기도 용인 어린이 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gcm.ggcf.kr/ 대표번호 031-270-8600
야호~!! 용인 어린이박물관에
갔습니다^^
우리 영아들은 자연놀이터와
튼튼놀이터에서 놀았어요.
자연을 좀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잘 꾸며 놓은 곳이었습니다.
바람을 느껴보고 구름을 만들고 비를 뿌려 봅니다.
인체탐험
세계여러나라
동화속 여행
엄마가 싸주신 점심을 맛있게 먹어요.
야호~~신나는 오늘은 우리들 세상이었어요!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신선한 공기·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Meta(메타)는 그리스어로 ‘넘어서, 위에 있는, 초월하는’ 등의 의미를 가진 접두사(prefix)
위, 넘어(Beyond)란 뜻으로, '상위인지', '초인지'라고 번역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Thinking about thinking), "아는 것을 아는 것"(Knowing about knowing)이란 의미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 알고(Knowing), 조절(Controlling)할 수 있는 능력이다.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로 요소가 있다. '
메타인식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과 '메타인식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네이처 ☞클릭 www.natureasia.com/korea/
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독일 연구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어릴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음미할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여
타인의 간섭(남의 눈치)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며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숲은 특히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좋아요.
또한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오늘 보니, 거리에 우뚝 서있는 은행나무도 봄을 준비하면서 겨울눈을 잘 간직하고 보호하네요.
아이들과 가까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참 좋습니다!
2019년 9월 20일 금요일 (제 835호) |
| 한 결 어 린 이 집 |
한결 | 한결교육이란 스스로 배워 터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의지 있는 어린이로 키우는 것이다. |
( 우 427-090 )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320-9호 ☏ 504 - 4904 ~ 5 |
♬ 부모님들을 위하여 ♬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집안은 온 가족이 긴장을 풀고 편안히 휴식하는 장소이며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집 안 곳곳에는 아이들에게 위험한 공간이나 물건(주방기기, 문구용품 등)들이 있어 성인이 잠시 긴장을 놓는 사이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으며, 실제로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이 가정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에 부모가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인식하고 이를 예방,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 방, 거실 안전사고 예방
1. 벽에 무거운 물건 걸지 않기
2. 쉽게 움직일 수 있는 물건은 테이블 위에 놓지 않기
3. 창문의 위치, 형태에 따라 안전 고리, 안전망, 난간 설치하기
4. 아이가 딛고 올라갈 수 있으므로 창문 옆에는 침대나 가구 두지 않기
5. 창틀 위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난감이나 물건 놓지 않기
6. 가전제품 뒷부분, 전기 콘센트, 난방기구 등을 만질 수 없도록 설치하고
젖은 손으로 전기선을 만지지 않도록 하기
▣ 주방 안전사고 예방
1. 가스레인지 주변에 가까지 가지 않도록 하기
2. 가스레인지 위의 냄비 또는 프라이팬을 만지지 못하도록 손잡이를 안쪽으로 돌려놓기
3. 가스레인지 안전가드나 가스레인지 잠금 장치 설치
4. 칼, 가위 같은 주방도구는 아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5. 부엌바닥이 미끄럽지 않도록 가능한 왁스칠은 하지 말고 물기가 있을 때는 즉시 닦기
▣ 욕실 안전사고 예방
1. 욕실에서 뛰거나 장난치지 않도록 지도하기
2. 욕실 바닥에 고무매트나 미끄럼 방지 도구를 깔아두기
3. 변기 사용 후 뚜껑은 닫아 놓고 뚜껑 위에 올라가지 않도록 지도하기
4. 전기제품 사용은 감전될 수 있으니 조심합니다.
5. 온수를 사용할 때는 냉수에서 온수 방향으로 서서히 틀기
6. 락스나 린스, 샴푸를 가지고 놀지 않도록 하기
7. 욕조에서 익사할 우려가 있으므로 아이 혼자 욕실에 두지 않기
참고 | 어린이안전교육관(http://www.isafe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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