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사랑하는 카페에서 45명이 고창 라벤다 농원과
학원농장 청보리밭을 경유 고창읍성까지 다녀와서
카메라에 담아온 사진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 올리니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라벤다꽃이 활짝피지 않았습니다.
동해안 고성 라벤다 밭에 드러서면
향기가 진동한데 향기가 나지 않네요.
라벤다 꽃을 확대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확대해서 촬영하니 아름답습니다.
이고장 출신인 트로트 가수 진성이 작사해사
부른 노래 보릿고개가 크게 힛트를 해서
고창군에서 노래비를 세워 놓았습니다.
트렉터로 황금빛 보리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3.4월 청보리가 무성할때 이곳 풍경사진이
많은 공모전에 올라오는 곳입니다.↑
고창읍성에 도착하였습니다.
고창읍성은 왜적들을 막기 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한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라고 합니다.
윤달에는 돌을 머리에 이고 성곽을 3회 돌면
무병장수하고 극락에 간다는 전설이 있어서
지금도 부녀자들이 윤달에 돌을 머리에 이고
성곽을 돈다고 합니다.
공북루
소나무와 같이 자란 맹종죽은 어느 지점에서 어떤
각도로 촬영 하느냐에 따라서 사진의 아름다움이
나타나고 촬영하는 재미에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맹종죽림을 촬영하려고 진사님들이 다투어
자리를 잡고 앉아서 누어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함께 동행한 사진작가 친구와 읍성 성곽에서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등양루(동문)입니다.
등양루(동문)
옥(獄)
죄인들을 문초하고 감옥에 가두고 벌을
내렸던 형틀도 보입니다.
공북루입니다.
고창시내 아름다운 아치의 다리와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고창입니다.
여기까지 올립니다.
끝까지 함께 보아주신 카친님들 많이
덥습니다.
건강 잘지키시고 행복하십시요.
-Active Senior 문수남/카이저 拜上-
시원한 냉면으로 맛점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