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캄보디아 육로 국경지역
베트남 에서는 Mộc Bài라고 부르고,캄보디아 에서는 Bavet 이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캄보디아 프놈펜 으로 갈때나,호치민시에 사시는 교민들이 비자클리어 하러 가는 곳이죠.
다른 나라를 갈때는 보통은 비행기로 이동하는데,걸어서 국경을 통과 한다는건 색다른 경험이죠.
근데 이것도 자주 하면 그 감흥이 줄어듭니다.
베트남 국경 면세점

캄보디아 바벳 국경 출입국 사무소


양쪽 국경 출입국 사무소가 같이 보입니다.
좌측은 베트남,우측은 캄보디아






캄보디아 국경 면세점

면세점 옆 도로
길이 끝이 없습니다.넓은 땅덩어리 정말 부럽네요

줄지어선 컨테이너 트럭과 캄보디아 툭툭이



캄보디아 사람들

베트남 목바이 국경 출입국 사무소


금호 국제버스
베트남 호치민 에서 캄보디아 프놈펜 까지 비자 받는 시간 포함 편도 6시간 소요


첫댓글 Dong Bang Song Cuu Long쪽에는 크메르 종족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여...,
피부색이 좀 진하면 그쪽 계통이 아닌가 생각되요
잘 보았습니다
우린 국경이라면 38선 철책선의 음산한 분위기이고 월경하면 무조건 쏴 죽이는데 반해
베.캄은 이웃집 같아 국경 분위기가 아니고 도 경계를 그냥 넘어가는 기분...
남북이 언제쯤 자유롭게 왕래 할런지...북한의 2인자인 장성택이를 처형하는
상황에서 전쟁 위험만 고조 되고 있으니...통일은 요원한것 같음...
캄보디아를 가봐야 하는데 못가서 후회가 됩니다...사진으로 일단 눈팅은 합니다....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