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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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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2013.05.01. “할 수 없이 이제는 말 하여야겠네요.”
살여울 추천 7 조회 3,416 13.05.01 23:5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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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1 23:59

    첫댓글 존경하는 장로님 황성연입니다 용기있는 글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저보고 너가 먼저 죽으라면 죽겠습니다. 피흘려 사랑의교회가 새롭게 다시 설 수 있다면 복음 앞에 우리가 다시 깨어나고 제자훈련과 한영혼 한영혼 정신이 다시 살아날수 잇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죽겠습니다. 이제 모든 자료를 다시 재 취합하고 피 흘릴 준비를 하겠습니다.

  • 13.05.02 22:33

    가슴이 찡 합니다.
    하나님께서 집사님의 고백을 흠향하시어 반드시 사랑의교회가 회복 되리라 믿습니다.

  • 13.05.02 00:09

    함께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13.05.02 00:10

    장로님 말씀에 제가 부끄럽군요...
    금주 부터는 빠지지않고 기도회에 참석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오정현 사퇴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 13.05.02 00:18

    저 같은 자가 아버지 어떻게 사랑의 교회 회복을 위해 나가요.
    제가 죄인인데, 많이 힘들어 했으나 4월 12일 처음으로 금요 마당
    기도 참석하구 오늘 처음으로 수요일 매일 마당 기도회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수요예배 후 단 둘이 기도 하고 왔습니다.

    소심자님 힘을 보태 주시니 감사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13.05.02 00:14

    사랑의 교회의 수치를 드러나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습니다.
    사랑넷과 뜻을 같이 하시는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 금요 마당 기도뿐 아니라 매일 마당 기도에도 함께 해주세요~

  • 13.05.02 00:42

    peaceworld님! 매일 마당기도회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가 가장 중요한데 다른일에 우선순위가 밀리지않나 걱정이되네요. 심기일전하여 온 힘이 기도에 집중되기를 기도합니다

  • 13.05.02 00:16

    김두종 장로님과 나머지 9분 장로님들의 노고에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로님의 황망함이 얼마나 크실지 짐작이 됩니다. 저희들의 작은 힘이지만 보태어, 우리교회의 진정한 회복에 헌신하겠습니다.

    혹시, 제천에서의 오목사 근황을 좀 더 자세히 적어 주실것을 부탁 드릴 수 있을까요?

    장로님 편하신 시간에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무리한 부탁이 아니길 조심스럽게 바랍니다.

    장로님 말씀하신 '고다이바' 동상이 있던 코벤트리에서 공부했던 저에게 장로님의 얘기는 더욱 생생한 감동으로 와 닿는군요.

  • 13.05.02 00:21

    장로님 글 고맙습니다.
    저는 오목사 표절과 거짓말 이후 목사의 자격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반드시 사임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목사는 스스로 물러날 사람이 아닙니다. 주변환경에 의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을때 비로소 물러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오목사가 사임할 수 있도록 더 기도하고 더 힘을 모아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할 험난한 길입니다만...

  • 13.05.02 00:25

    하나님 오목사님이 정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이 어두워져 양들을 바르게 인도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여
    자기의 배를 부르게 하는 자라면 반드시 사임하도록 도와주세요.
    믿음의 장로님들을 강건케 하시어 기도하게 하시고 뭉치시어 계속 오목사님에게 바른 권면하실수
    있도록 용기주소서. 아멘

  • 13.05.02 00:42

    기도하는 자리도 용기가 없어 망설이는 분이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장로님의 말씀 가슴에 새기길 기도합니다.

  • 13.05.02 01:36

    하우사랑에서

    5월 1일 오후 5시 은퇴장로 김효은, 양원길, 구자관, 이관칠, 황의각, 채인원, 깁두종, 홍종진, 김진석, 이민희등

    10명이 교회를 살리는 최선의 방안은 오정현 목사 자신의 신앙적 양심과 살신성인의 결단에 달려있다는 우리들의 충언을 드릴려고 가서 함께 기도한후 이미 장로들 앞서와서 자리잡고 있던 권사 4분에께 오목사와 대화를 나누기 위해 자리비켜주기를 요구했지만 (오목사 부인은 동참해도 좋다는 조건), 4분 권사란 분들이 자리 뜨기를 강력히 거부하고,

    1.흘러간 사람들 이 왜 와서 무슨 말을 할려고 하느냐?

    2.우리는 권사자격으로 교회일을 듣고 알 권리가 있다고 항의, 황당하게 면담이 무산됨

  • 13.05.02 01:39

    이제 우리 현직 권사님들과 안수 집사님들이 가시면 되겠군요. 이 분들은 교회일을 듣고 알 권리가 있으니까, 그럼 더 이상 할 말이 없겠군요.

  • 13.05.02 01:28

    늘 그래왔던 것처럼, 치명적으로 잘못되었음을 알면서도 그저 바라보기만 하게 되면, 영적 세속화와
    교회권력의 요새화가 깊이 뿌리내리어, 우리 어린 자녀들 이어받을 세상이 모래 위의 혼돈 비본질의
    종교 활동이 될 것입니다. 내 자녀 사랑하니 부모자리 다 바쳐서 회복시키어 계승시켜야 합니다!!!

  • 13.05.02 01:38

    4명의 권사들의 이름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장로님 열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데 권사4명이 방해를 하였다니 하나님일을 방해하였으니 하나님께서 반듯이 갚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 13.05.02 06:40

    아멘입니다. 장로님들이 가신다니까 겁이나서 자기 광팬들을 불러서 불성곽을 쳤나보네요 권사님들 치마폭뒤에 숨으니 그곳이 천국이로다~ 참 좋으시겠어요 영원히 제천에서 나오지 마시길~~!!

  • 13.05.02 01:51

    20년 이상 선배시고 한 때는 당회원으로서 함께 하셨던 분들인데 권사님들 뒤에 숨어서 콧배기도 안내민 그 분이 담임목사라는 게 참 한심스럽습니다. 권사들이 월권을 한 거네요. 권사는 사실 성경적인 직분도 아니건만 은퇴장로님들이라도 교회 어른으로서 당연히 권면드릴 수 있는데 이런 몹쓸 짓을 하다니 ㅠㅠ 하나님이 두렵지 않으신가 봅니다. 꼭 하나님께서 그분들 사진 찍어두셨으리라 믿습니다.

  • 13.05.02 07:24

    은퇴장로님들의 권면도 듣지않으려고 하신분이 갱신을위한 제안서는 왜 받는건지.....

  • 13.05.02 07:46

    네분 권사님들~ 함부로 나대다가는 하나님손에 한방에 훅 갑니다 분별력있게 행동하세요~!!

  • 13.05.02 03:02

    오목사님과 사랑의 교회가 아닌 하나님 나라가 최우선되어야 하는데,
    하나님 보다 오목사님을 더 살리려고 하는 저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하나님 채 5개월의 시간도 남지 않았습니다.
    진실을 알고도 침묵하시는 주님의 자녀들을 일으켜 주시어
    사랑넷과 함께 하도록 도와 주소서.

  • 13.05.02 06:03

    건축자금 대출과정에 '확 실 히 불 법' 을 저지르고
    정관수정에 필요할 때는 은퇴장로님들 총동원한 분이
    그 먼길을 찾아오신 열 분 은퇴장로님들을 외면하시다니...
    오목사님 처신이 실로 사랑의교회 리더답지 못하고 씁쓸하기만 합니다.

  • 13.05.02 09:22

    그러게나 말입니다.

  • 13.05.02 17:43

    이젠 용도폐기가 된 은퇴장로들은 필요없는 존재죠. 비맞은 낙엽처럼 대우할 것입니다. 대출때문에 불법을 저질른 것은 공소시효가 거의 된것인지 ... 아니면 넘은거지 모르지만 베짱을 내미는 것을 보니 넘은 것 같군요

  • 13.05.02 06:56

    장로님...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 13.05.02 07:47

    장로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디바의 아픔과 수치를 감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길에 다리를 놓으셨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 13.05.02 08:08

    그분에게 주변 사람들은 그저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한 수단, 이 이상도 이 이하도 아니란 말인가...
    희생이 끝이 없다는 장로님의 탄식이 멍울져 쓰려옵니다.
    아~ 실망이 끝이 없네요.

  • 13.05.02 09:03

    통탄할 일입니다. 얼마나 두려우면 숨었을까요? 얼마나 부끄럽길래 장로님들을 만나지도 못 하는 걸까요?
    장로님! 감사합니다. 이런 일들로 인하여 이제 더욱 많은 분들이 일어설 듯 합니다.

  • 작성자 13.05.02 10:34

    만나기는 하였습니다. 오목사가 있는 현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김두종

  • 13.05.02 14:54

    네, 만나셨군요.
    위의 댓글 내용 중에서 '면담이 무산됨..'이 있어서..권사님들로 인하여 못 만나신 줄로 이해했습니다.

  • 13.05.02 09:26

    "건축자금 대출을 위하여 불법적으로 만든 교회 정관으로 인하여 당회장 오 목사를 필두로 몇 사람이 사법적 책임을 저야 할 위험이 있기에"라는 말씀에서 오 목사와 한 배를 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음을 짐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을 정죄하거나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팩트는 밝혀지고 잘못된 것은 바로잡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것 없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겠습니까. 물론 미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 교회적인 회개와 통회함으로 해야되지만요.

  • 13.05.02 17:19

    이때부터 건축은 이미 하나님의 방식이 아니었네요 건축자금대출을 위해 불법적으로 만든 교회정관 이것부터 세상에 떳떳 하지 못 한일인데 목자가 양들을 그런식으로 인도함은 참.. 여러가지로 신뢰하기 힘든 목사님이십니다

  • 13.05.02 09:43

    행동하는 믿음!
    너무 아름답습니다.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신 말씀대로 살기로 작정하면서도
    멀찌기. 뒤에서 따라만 가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마당기도회는 빠지지 않지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5.02 10:31

    복음의 알맹이가 없기에, 하나님의 합당한 종이 아니기에 이 지경에 이르지 않았을까요.
    장로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진심어린 충고도 듣지 않으려고 하시는 오목사님 정말 실망스럽지만
    계속 우리는 부르짖겠습니다.
    당회 핑계 대시지 마시고 본인은 사임 할 의사 없다고 당당하게 말씀하시길바랍니다.


  • 13.05.02 16:17

    김두종장로님 금요 마당기도회에서 뵙기를 원하오며, 그때에 생생한 증언을 부탁드립니다.

  • 13.05.03 22:17

    장로님감사합니다 장로님의값진희생에좋은열매가있기를간절히소망합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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