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전국대회
폐지·폐품수거 ‘재활용정거장’ 운영계획에 분노한
영세재활용인들
서울시에 전면전쟁을 선포한다.
이제 대한민국에 고물상은 없습니다.
그동안 환경부의 재활용품에 대한 로드맵을 설파하며 또한 다양한 재활용 정책에 <자재련>이 대응하며 지속적으로 이야기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환경부와 지자제(서울시)는 고물상의 기능과 역활 그리고 사회적,산업적 존재가치를 인정치 않고 있다는 것이 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상황과 이해관계를 벗어나지 못한 우리 재활용인들은 강력하고 하나로 단합된 힘을 만들어 내지 못하였다는 것 입니다.
그동안에 그들은 환경부의 로드맵에 따라 숨죽이면서 착착 준비를 하여 정부 중심의 재활용자원시장 재편을 진행해 오고 있었습니다.
환경부와와 지자제(서울시)는 1단계로 도시광산사업으로 2단계는 재활용정거장 사업으로
7월 23일 유예기간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드디어 고물상 싹쓸이 말살 정책의 마각을 드러 냈습니다.
그들 환경부와 지자제(서울시)에게는 사회적약자이며 재활용자원 역사의 주역인 영세 재활용인의 생존권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에게 이 땅에서 산업화가 진행되면서부터 재활용품 수거체계를 담당해온 재활용품수집센터
역활을 묵묵히 수행해온 고물상은 오직 처분해야할 똥이었습니다.
자원빈국에서 재활용자원(재활용품)을 수거·매입·분리하여 자원순환 첨병 역할을 해온 영세재활용인들은 자원순환산업의 역군이고 훌륭한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재활용인들의 권익보호와 재활용산업발전을 통해 자원순환사회 구축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사)자원재활용연대는 탁상행정식 폐지·폐품수거 ‘재활용 정거장’ 시범사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사회적약자인 개인수집인(폐지수거노인)과 영세재활용인들이 재활용자원 수거 역할을 하며 함께 살아온 공동의 삶의 터가 재활용품 수집센터(고물상) 입니다.
재활용수집센터를 친환경적으로 선진화하여 일자리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자원순환사회의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부의 재활용자원에 대한 독재통치식 통제·계획·규제 정책과 서울시의 탁상행정식 민간 재활용자원 수거체계 붕괴 계획에 우리 200만 전국재활용인은 분노를 넘어 강력한 적개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주)에코시티 서울(SR센터)을 설립하고 도시광산사업 진출을 하며 재활용품 수집센터에서 폐전기전자제품을 취급금지 한 것이 1단계 였습니다. 2단계로 폐지.폐품 수거 '재활용정거장' 운영계획은 자원순환 역활을 해온 민간 수거체계를 인정치 않고 환경부의 관 중심의 재활용품에 대한 장기 전략과 서울시가 재활용품을 통제하고 관리 하면서 민간 재활용시장을 침해하고 붕괴 하겠다는 것으로 탁상식 통치행정의 표본입니다.
재활용품 수집센터는 영세재활용인의 가족의 생계와 개인수집인 (폐지수거노인)들의 일자리 제공을 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의 '재활용정거장' 운영계획은 영세재활용인의 생존권을 박탈하고 재활용품 수집센터를 말살하는 정책입니다.
이에 200만 전국재활용인과 서울시 영세재활용인들은 6월 5일 2시에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에서 ‘200만 전국재활용인 생존권사수 투쟁 및 제도개선 촉구 총궐기대회’에서 탁상행정식 폐지·폐품수거 ‘재활용 정거장’ 시범사업을 강력 규탄하고 철회 될 때 까지 서울시 성북구를 시작으로 서울시 전체 구로 릴레이 집회를 할 것을 천명하는 바 입니다.
서울시와 환경부는 (사)자원재활용연대와 ‘재활용정거장’ 문제와 7월 23알 유예기간만료에 따른 입지대책에 대한 실현가능한 대안을 가지고 즉각적으로 협상에 응할 것을 촉구합니다.
200만 전국재활용인의 분노와 울분을 담아 피 끓는 심정으로 구호를 외칩니다.
서울시는 재활용인 말살정책 철회하라! 철회하라!철회하라!철회하라!
서울시와 환경부는 수거체계 침해말라! 침해말라!침해마라!침해말라!
서울시는 고물상의 생존권을 존중하라! 존중하라!존중하라!존중하라!
환경부와 국토부는 입지대책 강구하라! 강구하라!강구하라!강구하라!
6월 5일 전국대회 준비위원장 (사)자원재활용연대 의장 봉주헌
(고물마트 전국운영자, 생존권사수 비상대책위원장)
집회통장 (모금) 계좌번호 : 농협 301-0107-0677-91
예금주 :사단법인 자원재활용연대
그냥 죽을 것인가?
함께 살것인가?
환경부와 서울시의 논리대로 그냥 죽을 것 입니까?
사느냐!
죽느냐!
는
이제 우리 재활용인들의 선택과 단합된 힘에 달려 있습니다.
6월 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재활용인들의 뜨거운 함성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전국재활용 동지여러분 함께 동행 해주십시요.
고맙습니다.
재활용정거장 성명서.hwpA4 1장용 출력용 성명서
집회 투쟁성금에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집회통장 (모금) 계좌번호 : 농협 301-0107-0677-91
예금주 :사단법인 자원재활용연대
첫댓글 6월 5일은 재활용인의 희망을 만드는 날 입니다.
전국재활용인 및 회원님들 그날 뵐게유~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주변 재활용인들과 함께 해주십시요.
6월5일은 고물상 문 닫는 날입니다. 6월 5일에 뵙겠습니다.
우리가 뭉치면 대한민국도 바꿀수 있습니다
힘 내십시요...~
늘 고맙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보자구요.
힘들내세요 ~~~참으로 한심들함니다요
고맙습니다. 대전지역 재활용인들과 함께 해주십시요.
6월5일은 고물상 문 닫는 날입니다. 6월 5일에 뵙겠습니다.
충남지회장님께도 연락하셔서 함께 해주십시요.
대.동.단.결 하겠습니다.,,....
강서지역 재활용인이 함께 하실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립니다.
투쟁합시다
고맙습니다. 철사랑 님
6월 5일 너와 나 우리가 하나가 되어 반드시 승리를 쟁취해야 합니다.
미약하지만 투쟁하겟습니다
함께 하면 우리는 강합니다. 골뱅이님 그날 뵙겠습니다.
대통령에께보고될수있는방안,,면담,핵심측근방문등....대통령이사태의심각성을알고도-모른체하면몰라도
일반공무원,대다수정치인은복지부동,,지역구챙기기도바쁜사람들,,,
고생이많습니다,,잘되어야할텐대,,,,10만명이상이집결해,,메이저언론만타면--일단우리의뜻이전달될텐대
모두한마음으로모이야죠,,,,,,,전국재활용형제들의단결을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