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립동/충쇠
밀방아도 찧었소 질삼도 하였소 물명주 수건을 적시면서
울어도 보았소 아리아리 살짝 응응응 쓰리쓰리 살짝 응응응 ~
고추당초 맵다한들 시집보다 더할손가 떠나 간다
간다간다 나는간다 간다간다 나는간다 서방님 따라간다
시누이도 섬겼소 콩밭도 매었소 모본단 저고리 걸어놓고
보기만 하였소 아리아리 살짝 응응응 쓰리쓰리 살짝 응응응
시어머니 잔소리는 자나깨나 성화로다 떠나 간다
간다간다 초립동이 간다간다 초립동이 서방님 따라간다
첫댓글 반갑습니다.울님들 옛노래한곡올립니다...추운날씨 건강잘 관리하세요...ㅎ
초립동노래 옛날 시집살이 한 맺침을읊은 노래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용님..부족한 노래 들어주시는것만해도 제가 감사를 드려야지요...고운걸음 고맙습니다.....
충쇠님 하십니까엔카방에서는 올해 처음 인사 합니다오렛만에 이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우리님... ㅎ
첫댓글 반갑습니다.울님들 옛노래한곡올립니다...
추운날씨 건강잘 관리하세요...ㅎ
초립동노래 옛날 시집살이 한 맺침을
읊은 노래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용님..
부족한 노래 들어주시는것만해도 제가 감사를 드려야지요...
고운걸음 고맙습니다...
..
충쇠님 하십니까
엔카방에서는 올해 처음 인사 합니다
오렛만에 이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우리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