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산~백운산~망월산~철마산(11.10.1...125매)

[청죽]

▣. 산행번호:11-37

▣. 산행지:용천산~백운산~망월산~철마산

▣. 산행일자:2011. 10.01일(토요일)

▣. 날씨: 맑은 날씨에 옅은 개스.

▣. 누구와: 나 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대연역에서 노포동 지하철 이동후 50번 버스를 이용하여 월평고개에 하차후 산행들머리 이동(마이비 카드 1,080원)  

☞올때:임기마을 버스 정류소에서 50번 버스를 이용하여 노포동 하차  노포동에서 지하철 이용 대연역 이동함.

         (마이비 카드 1,080원)   

▣.순수 산행 시간은?:월평고개에서 출발하여 군사격장 산길 초입에서 13시 03분에 출발하여  입석마을과 임기마을 중간 임도

                            도착은 16시 55분....3시간 50분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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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잡다한 일들이 있어 부산을 벗어나지 못하고 가까운 용천산으로 하여 574봉 일명 당나귀봉에서의 가을 억새를

즐기기 위하여 그 코스를 잡아 보았다. 가는 길 용천산을 지나 용천북지맥인 좌측과 용천남지맥인 우측 진태고개로의

갈림길에서의 정상적인 하산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또 다른 새로운 등로를?? 알아보았고 전에 없던 부산 추모 공원으로

하산을 하여 진태고개에서 백운산으로 산행을 이어 갔으며 비록 깨끗한 날씨는 아니였지만 한적한 등로를 따라 걷는 길은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머리에서 개념도 없이 산행을 이어가다 보니 갈림길에서 잘못 진입하여

원하는 곳으로의 하산이 이루어지지 않은 아쉬움이 남는 산행이였습니다. 그럼 지나온 경로를 나열하여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용천산은 생략하고? 진태고개에서 임기마을까지의 대략적인 산행 경로 입니다^^ 

아침에 식당 출근전 집사람과 병원에 잠시 들러 시간이 나길래 식당 근방의 이기대 동생말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와 장산^^  

줌으로 당겨본 장산과 광안대교 입니다. 

자아~~! 이제부터 산행을 이어가며, 월평고개에서 하차를 함, 하차하여 우측 덕계성심병원 방향으로 진행함. 

월평고개의 버스 노선번호로써 저는 50번 버스타고 옴. 이곳까지는 시계 구간이고 다음 정류장에서는 시계외 구간 요금 적용됨.  

버스에서 하차후 우측으로 접어들면 바라본 가고자 하는 길 입니다. 노라노 가구랜드 방향으로 ㅎㅎ 

이곳 앞을 지나며.... 

덕계성심 병원 이정표 방향으로 진행함.  

덕계성심병원 앞에 당도, 일단 볼 일 본후 출발하고자 합니다 ㅎㅎ 

덕계성신병원 앞에서 뒤돌아 바라본 덕계와 등잔산 및 천성산이 바라 보이고. 

병원을 지나 노라노 가구에서 바라보는 가고자 하는 용천산^^ 

포장길 좌우를 무시하고 그대로 진행함, 나중에 우측의 포장길과 만남^^ 

예비군 연병장을 가로질러 갑니다. 

다시 우측 임도와 만나 진행을 하며..... 

왕고들배기^^ 

마지막으로 용도 폐기된 군 사격장?인듯....계단으로 오르면서 우측으로 진행함. 

위의 계단을 오르고 바라본 모습으로 진행은 우측의 화살표 방향으로 향함. ㅎㅎ 

실질적 산길 초입을 들어서고 뒤돌아 본 모습 입니다. 

한참 된비알을 오르고 도착한 용천산 정상의 모습으로 조망은 거의 없다고 봐야함. 정상을 알리는 팻말이 여럿 걸려있고.  

그중 하나를 담아 봅니다.^^ 

용천산 정상을 지나 우측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임곡리와 개곡리 방향도 바라보고,.... 

앞으로 가고자 하는 우측의 진태고개에서 백운산 및 망월산 그리고 우측 저 멀리 철마산도 조망되고...  

정관 신시가지 너머로 좌측 달음산부터 우측 문래봉 능선이 그려지고...  

가는 길 등로 앞의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좌측은 석은덤 그리고 조금 중앙의 한박산과 맨 우측으로 달음산이 바로 앞의

저 앞의 489봉에서 결국 우측으로 아주 묵은 등로를 따라 사정없이 내려감.  

또 다시 전망 좋은 바위에서 진태고개를 바라 봅니다.바로 발밑의 부산추모공원으로 하산하여 진태고개에서 우측으로 이어감. 

바위 전망대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는 월평고개 방향이며 우측으로 덕계 및 등잔산 그리고 천성산으로 이어짐. 

위의 그림에서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보는 모습 입니다.개곡리 방향이죠^^ 

489봉 이곳에서 희미하게나마 우측으로 등로가 열려 있어 호기심이 발동하여 무작정 치고 내려섬, 처음에는 제법 뚜렷하나

내려 서면서 차즘 그 흔적을 찾을 길 없어 무작정 내려섬. ㅠ.ㅠ   

거의 내려와 만나는 묘지를 뒤돌아 봅니다. 

결국 부산 추모공원에 당도후 바라보는 백운산 전경 입니다. 

잘 단정되어 있는 부산추모공원의 모습. 

추모공원 가운데 길을 따라 가면서 바라보는 정자 쉼터인듯.... 

부산추모공원 건물을 지나면서.... 

육교를 건넌후 좌측으로 하여 진태공개에서 백운산 날머리 찾아 갑니다.

진태고개 가는 길 뒤돌아 본 좌측은 용천산이고 우측 489봉에서 무작정 치고 내려온 경로임. 

진태고개에서 가고자 하는 백운산 날머리 방향 입니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 백운산 들머리 표시를 하고 ㅎㅎ 

본격적인 백운산 산길 초입을 들어 서면서.... 

가는 길 누리장 나무의 흑진주 같은 열매가 익어가고^^

용천지맥을 가는 길 힘.힘~~!! ㅎㅎ 

지나온 갈림길을 뒤돌아 보면서 임곡리로 하산하는 등로는 좌측에   

백운산 오름길 목책라인을 뒤돌아 본 모습 입니다. 

백운산 정상으로 주변 조망은 정상목 맞은편에 조그만한 암릉이 있어 잠시 바라보는 앞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을 볼 수 있고   

백운산 정상앞의 암릉위에서 바라보는 모습으로 좌측으로 망월산 방향임. 

가고자 하는 망월산 방향을 다시 한번 바라 봅니다. 

정상을 떠나 가고자 하는 방향 입니다. 좌측으로 ㅎㅎ 

다시 위의 갈림길에서 뒤돌아 본 모습이고 진행은 현 방향의 우측 입니다. 

가는 길 암릉이 있는 실연봉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는 정관 신도시를 바라 봅니다.

^^ 

안부 임기마을 갈림길도 지나고..... 

이고들배기 인가요??까치고들배기와 두메고들배기 등이 비슷하여 혼돈이 생김 ㅎㅎ 

미역취^^ 

날 더울때 저 오름길 죽음이죠?? ㅋㅋ 

망월산 정상 저 너머로 대운산이 보이고 우측으로 석은덤이 보입니다. 

망월산 정상석 뒤로 기장 팔경 소학대의 암릉이 바라 보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해운대CC와 그 우측으로 석은덤 및 함박산이 조망이 됩니다. 

망월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정관 신도시 전경 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듯 합니다. 

망월산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백운산에서의 지나온 능선 입니다.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본 모습으로 지나온 경로가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는듯...?? ㅋㅋ 

정관 신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달음산에서 부터 문래봉까지의 능선이 시원스럽습니다.

망월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매암바위, 그 너머로 문래봉이....^^ 

정상의 암릉위에서 바라보는 중간의 574봉(당나귀봉?) 그 주변은 가을은 억새, 봄에는 철쭉이 볼만하죠^^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본 철마산과 서봉이 보이고... 

망월산 정상을 떠나면서 뒤돌아 봅니다. 

정상을 내려서면 좌측으로 진행함. 

갈림길 이정표옆에 설치된 안내판. 

위의 안내판에서 뒤돌아 본 망월산 정상 방향임. 

폐헬기장에서 좌측 매암산 정상으로 고~~~!! ㅎㅎ, 정상이랄것 까지는 없지만 ㅋㅋ 

매암산 정상석이 있는 정상은 넓은 반석으로 되어 있고 그 주변의 조망이 아주 좋죠^^ 

정상에서 자라고 있는 명품 소나무... 다복 합니다 ㅎㅎ 

매암산 정상 저 밑으로 소산마을이고 그 우측으로 거문산이 보이죠^&^ 

매암산 정상 밑에서 지나온 망월산 정상을 바라보고... 

매암산을 떠나 뜀바위? 건너기전 우측의 소나무 또한 명품이죠^&^ 

매암바위 사이로 정관 신도시와 해운대 CC가 보이고^&^  

정관 매학리로 하산하는 등로가 가는 길 좌측으로 열려 있고..,진행은 넓은 임도를 따라 직진 입니다. 

헬기장이 있는 555봉에 당도^^ 

가는 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소두방재로 향합니다. 

소두방재, 좌측의 중리는 소산벌과 문래봉 그리고 달음산으로 등로이고 지금의 진행은 직진형ㅎㅎ  

574봉(소산봉)에 핀 억새가 하늘거리고.... 

소산봉 오름길에 무성한 억새만이 가을 바람에 흔들리고^&^ 

574봉인 소산봉에서 바라보는 거문산 입니다.  

부산 방향도 함 바라보고 ㅋㅋ 

소산봉에서 가고자 하는 철마산 입니다. 넘어가는 해를 안고 담아 좀 거시기 하네요^^ ㅠ.ㅠ  

지나온 용천산과 백운산 그리고 망월산의 능선이 그려 집니다. 

574봉인 소산봉에 설치된 정상석"당나귀봉"이라는 뜻이 이런 것이군요? ㅠ.ㅠ, 바로 밑에 소산마을이 있어 소산봉이라고 했음

참으로 좋을건데 앞부분은 소산봉이라고 하고 뒷면이 이러면 참으로 좋았겠다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당나귀봉 왠지 이건

아닌것 같고 ㅠ.ㅠ   

하여튼 당나군지 당나귄지 뒤돌아 보면서 작별을 고하고^&^ 

그 주변에는 억새가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이 소산봉은 가을의 억새와 봄철에는 철쭉이 나름 좋은곳 입니다. 

목책선을 따라 철마산으로 진행을 하며.... 

임도를 가로질러 철마산 방향으로 진행함.  

임도를 가로질러 철마산으로 고~~~! 

가는 길 뒤돌아 본 임도에 설치된 이정표^^좌,우는 임도따라 가는 길임. 

가는 길 갈림길 안부, 임기마을 하산길은 우측으로 열려 있음. 

정상전 임기 마을 갈림길이 한곳이 더 있죠^^, 철마산 오름길 뒤돌아 본 갈림길로 좌측은 임기마을로...등뒤로 철마산. 

철마산 정상석을 담아 보고^&^  

철마산에서 서봉으로 가는 길 좌측 바위 전망대에서 가고자 하는 철마 서봉을 바라 봅니다. 

공덕산 너머로 회동 수원지의 물빛이 반짝이고 ㅎㅎ 

서봉 당도전 우측으로 임기마을 하산로가 열려 있습니다. 

서봉에서 뒤돌아 본 철마산 정상 입니다. 

서봉 돌탑을 배경으로 좌측 장산과 무지산, 개좌산 그리고 앙홉산 및 윤산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지고^^ 

철마 서봉에서 바라보는 좌측 백운산 및 우측 망월산으로 능선입니다. 

서봉을 뒤로 하고 하산 하는 길 등로의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는 임기마을로의 하산 루트를 대략적으로 그려 봅니다. 역광이라 ㅠ 

좌측으로 스포원파크가 있고 정면 뾰쪽한 봉우리가 금정산 계명봉이죠^^ 

중요한 갈림길 저는 우측 묘법사로의 등로를 패스하고 적색 화살표 방향으로 하산 합니다. 

위의 갈림길에서 이정표의 하산 초입에서 뒤돌아 본 갈림길 입니다.  

주홍서나물^^ 

고마리와 이삭여귀...^^ 

산박하 

이곳으로 하산 완료함. 실질적인 산행 종료점이라고 봐야 합니다.좌측 입석마을로 갈까 하다 우측 임기 마을로 한참 임도 걸음. 

우측에서 하산후 바로 임기 마을 방향으로 길을 재촉하며.... 

고마리. 

물봉선화^^ 

법성사 갈림길도 지나고.... 

묘법사 갈림길, 부산일보 소개된 코스는 좌측이며 저는 직진으로 넘어 마을로 진입할까 합니다. 

가는 길 상추밭에서 뒤돌아 본 철마산 서봉의 모습 입니다. 

임기마을 표지석에 당도하여 우측으로 진행 예정임. 

임기마을 표지석 앞에서 부산 방향으로....ㅎㅎ 

바로 옆 주민도 모르는 이것은 뭔가요?? ㅠ.ㅠ  

가는 길 굉음을 내고 달리는 KTX를 재빠르게 담아 봅니다. 

드디어 임기마을 버스 정류장에 도착을 함. 신호가 바뀌면.....?? ㅋㅋ 

임기마을 버스 정류소에서 지나온 임기교 방향임. 현재 바라보는 좌측은 울산 방향 우측은 부산 방향임. 

저는 50번 버스를 이용하여 노포동으로 이동함.

이상으로 용천산~철마산 산행을 마칩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초상비]

용천산 백운산 보니 부산11산 하던때가 새삼 떠오릅니다.... 조망이 좋은 곳이죠.. 월평에서 임기까지 수고하셧습니다.

[붕부리]

망월산에서 바라본 정관신도시 전망이 참 좋군요. 잘 보고 갑니다.

[수연]

다녀온곳인데 사진으로 보니 더 새로워보임니다 잘보고감니다 ^^* 느 을 안산 건산 즐산 하십시요^^